교육

유난히도 덥(뒷땅)이나 토핑이 잘 나는 사람이 있다.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공을 칠 때 몸이 상하로 요동치기 때문이다. "칠 때 벌떡벌떡 일어나잖아아" 이런 말을 듣는다면 덥이나 토핑이 많이 나는 사람이다. 물론 그 이외에 방향성도 많이 문제가..

체중이동이 되어야 공의 비거리가 향상된다고 한다. 틀림없는 말이다. 문제는 이 체중이동이 정확한 타이밍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손해가 나는 것은 방향성이다. 중요성을 볼 때 방향성은 비거리에 우선한다. 방향성이 없는 비거리는 오히려 OB만 양산하는 결과로 스코어만 나쁘게..

처음 골프를 시작하면 참 많은 단어를 듣게되고 참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에 놀란다. 그립, 리듬, 핸드 퍼스트, 스탠스, 스웨이, 머리 고정 등등... 이렇게 많은 것을 배워야 하고 중요하다고 말을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중심이다. 중심의 개념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

"때리면 안돼. 밀어줘야지" 초심자들이 퍼팅을 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시범을 볼 때는 그래도 대충 때리는 것과 미는 것이 구분이 되기도 하는데 정작 직접 해볼라치면 왜 그렇게 안되는지... 꼭 치고나서야 "아! 또 때렸어" 하고 후회를 하곤 한다. 그나마 나중이라도 자기가 때렸다..

처음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 코치가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속칭 똑딱이이다. 가만히 서서 공만 골프채로 맞추기만 하는... 그런데 이게 해 본 사람은 다 알지만 골프가 아니라 거의 인내심 테스트이다. 정신적인 지겨움은 물론 허리부터 밀려오는 육체적 고통. 그런데 어떤 비인간적인(?..

Q7 : 몇달이나 레슨을 받아야 한나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고 길면 길수록 좋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질문만큼 어려운 질문입니다. 싱글도 더 나은 실력을 위해 레슨을 받는데 어떻게 기간을 정할 수 있을까요? 지극히 단순화시켜서 주관적인 판단을 말씀드리..

Q6 : 코치를 바꾸어야 하나요? 코치를 받고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모든 초심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코치가 왔다가 10분도 안 봐줘. 이렇게 해 보세요, 저렇게 해 보세요 그러다가 그렇게 좀 하세요 그러고는 그냥 가 버려" 이런 말이죠. 아마 백이면 구십구는 이런 경험해 보..

Q5 : 실내연습장과 실외 연습장 어느 쪽이 좋나요? 결론부터 먼저 말하면 저는 실외 연습장을 권고합니다. 사실 이 두가지를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적인 부담 문제입니다. 이 두 종류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은.... 실내는 일단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잘 치지도 못..

Q4 : 처음에 사야할것이 뭐뭐지요? 사야 할것은 샵에 가면 어련히 알아서 챙겨줍니다. 왜냐? 장사해야 하니까... ㅋㅋ 이 답의 핵심은 보너스로 얻을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일단 물론 골프채 사야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사야합니다. 고민되는 것은 우드인데... 이것은 당분간 ..

초심자들이라면 거의 누구나 고민해보는 사항을 적어본 글입니다. 본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객관적으로 검증된 것은 없는 내용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Q2 : 어떤 골프채를 사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남자. 처음 듣게 되는 말이 풀셋을 사느냐, 메이커 있는 골프채를 종류별(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