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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절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법.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41

 

 

 

 

 

 

 

대명절 추석이 3일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

후덥지근한 더위와 떠날지 모르는 열대야도

어디론가 숨어버린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되니 추석이 더욱 기다려졌는데요.

이번 추석은 지난해와 달리 수요일 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약 5일간을 쉴 수 있게 되어 아주 긴 명절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하여 명절 중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은데.

오늘 저녁 뉴스를 보니 해외로 떠나는 비행기 표 예약율이 98%이상

육박한 것으로 보여져 명절에 대한 설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명절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지만

떨어져 있는 가족과 만나고 조상들께 차례를 지내면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가장 많겠지요.

 

 

특히 이번에는 명절이 길다보니,

고향 방문을 예정중인 사람들도 많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1가구 1차량이상

보유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유시간이 10시간이 상

걸리는 듯. 여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운전을 장시간 하다보면 졸음운전과 싸워야 하는 순간이

닥칠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음주 운전에 비해

 사고 확룰 은 3배 이상 증가하고

대부분의 사망사고의 50%이상은 졸음운전에 비롯되어

큰 위험성을 항상 강조하게 됩니다.

 

 

명절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예방법

 

 

1. 고속도로 졸음 휴게소를 이용합니다.

 

고속도로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간이 휴게소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특히 명절에는 차가 많이

밀리기 때문에 일반 휴게소까지

졸음을 참고 가는것도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졸음이 많이 올때에는 운전자 휴게소를 이용해서

 쉬었다가 운전을 하도록 합니다.

 

 

 

 

2. 멀미약 금지.

 

운전을 장시간 하게되는 경우를 생각하여

멀미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운전을 해야 하는경우

 멀미약은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되고

더큰 졸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운전을

해야 되는 겨우 멀미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섭취 주의하기.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게 되면 차례나 성묘로 하여금

평소에 먹지 않았던 음식들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이것은 위에 큰 무리를 일으켜 졸음 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게 될 때에는 평소 먹는양의 70% 정도만 섭취 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포도당 섭취

 

졸음이 오게 되면, 카페인의 섭취량이 늘기 마련입니다.

카페인은 순간적인 각성효과를 만들기 때문에 졸음을

잊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나,  효과가 떨어지면 더욱

극심한 피로를 불러일으킵니다.

 

 

졸음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은 포도당을 섭취하는것입니다.

포도를 준비하거나, 포도음료를 복용하게되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여 졸음을 이겨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명절 고속도로에서

안전을 위해 졸음운전 예방법을 안내해 보았습니다.

졸음운전은 나뿐만아니라 가족의 행복마져 위협합니다.

1시간에 100km를 운행하는 자동차

1초 눈을 감으면 20미터 이상 눈을 감은채

운전하게 된다는사실

꼭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절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뜻깊은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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