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동차 에어백 _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자동차의 에어백

사고로부터 운전자를 얼마나 보호할 수 있을까?

 

논란의 중심에 서있지만. 70% 이상 민원이 접수된 바에

따르면 에어백이 사고시 잘 작동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제 차량에도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커튼 에어백 까지 합하면 6개 정도 설치 되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시 저를 지켜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에어백의 기본적 작동원리는 

질소가스를 머금은 에어백이 충격과 함께 폭발하면서
쿠션과 같은 역할로 운전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인데,

이러한 에어백이 터질 때 발생하는 고온현상으로 인해
얼굴에 화상을 입게 되거나 오히려 에어백이

 가슴과 목을 강타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의 안전벨트 착용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을 위해서 자동차 핸들에 기타

이물질 부착을 금하며 에어백이 터질 수 있는 자리에는
되도록 아무것도 두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에어백이 잘 작동할 수 있는 조건은 차량의

시속이 20~30km 이상일때.

고정되어 있는 벽면에 강하게 충돌하게 될때.

작동하는데. 특히 차량대 정면 충돌에서 작동이 필수 적이지만

아래의 경우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 분들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후방에서 범퍼를 가격한 경우.
트럭의 아래로 차가 들어간 경우.

비스듬히 가드레인에 충돌한 경우.

충돌의 방향이 차량 중심에서 벗어난 경우가 바로 그것인데.

최근에는 차량의 옆에서 부딪혔을 때, 커튼 에어백으로 보호 될 수 있어

 옆 충돌은 어느정도 안전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어백이 제조사의 설명대로 잘 작동했을 때 이야기 이지만요.

 

운전자 분들이 한가지 알아야 할점은

에어백을 맹신할 경우 큰 사고를 피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생명선이 안전 벨트이듯 안전 벨트를 반드시 착용한 상태에서 

 보조적 역할로 에어백 이 있다는점을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에어백. 현재 우리나라 차량의 경우에도

 수출입 차량의 경우 스마트 에어백이라 불리는

  사고의 크기와 운전자의 몸무게 등에 맞게
측정하여 에어백이 작동하도록 돕는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속히 국산 차에도 이러한 스마트 에어백이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에어백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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