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는 동안 우리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디를 봐야 할것인가 부터. 다가오는 차량. 차선 유지까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해야 하는 과정이 바로 도로주행이겠지요. 운전 면허를 딴지 10년이 지났지만 항상 운전을 하기전에는 오늘도 사고가 찾아오지 않게 해달라며 기도 하곤 합니다. 간혹 도로위에 대형사고를 목격하게 되면 운전을 하는 즐거움 보다는 불안감을 상기시킬 수 있기에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굽이굽이 코너길에서는 어떻게 주행을 해야 하는지 부터 도로주행시 주의점을 알아보니다.
out in out 코너길 주행시 당연 속도를 줄여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차량의 쏠림이나 미끄러짐을 예방하기 위함인데요. 코너진입할 때 코너 바깥 쪽에서 진입하며, 코너의 곡선에서는 대개 코너 안쪽으로 다시 코너를 빠져나올 때에는 바깥 쪽으로 달리게 되는데 이는 원심력 영향을 덜 받도록 하여 차량의 직선성을 유리하게 하여 고속 주행시 높은 안정감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대형차가 많은 도로에서는 위험하다고 하는군요. 더욱이 시내 주행시에는 차량의 선을 지키면서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코너 주행시 차량의 선 이탈을 확인하며 운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많은 차량이 모이면서 병목구간을 맞이하는 교차로 혹은 지하 차도 구간에서는 적절한 속도 감속이 필요하며 하부 교량 진입시 항상 발의 위치는 엑셀레이터가 아닌 브레이크로 두어야만, 앞서 차량에 문제가 있을 때 빠르게 차를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터널을 지날때에는 차선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도로주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흐름에 맞추며 항상 교차로 신호등에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사고는 나뿐 만아니라, 내 옆사람, 나의 앞, 뒤에 따라오는 운전자까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차량의 흐름에 맞춰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방어운전에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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