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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거리 운전시 올바른 운전자세.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40

 

 

 

오랜시간 장거리 운전을 할때면, 몸의 긴장이 높아지고

피로가 가중되서 몸에 큰 무리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운전자세가 바르지 못할 경우에는

피로도가 누적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추석 명절에는 연휴가 길어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운전하게 될 때에는

큰 피로가 누적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 됩니다.

 

 

장거리 운전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좌석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 등받이는 90도 보다 살짝 뒤로 누워진 상태인

110도 정도가 운전자세에 좋습니다.

 

 

 

발과 페달 사이의 간격은 120도

각도에서 밟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즉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완전히 발이 펴지면 안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올바른 자세는 운전자가 그날 입는 옷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운전을 할때에는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시어 자세를 항상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시 피로누적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대 2시간이상

운전하는것을 자제해야 하며, 카페인 보다는 과일등을

섭취해주는것도 장거리 운전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장거리 운전시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석이 벌써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명절의 설렘이 느껴집니다.

 

저같은 경우, 내일 회사가 끝나면 바로 고향 광주로 출발하게 됩니다.

휴게소에 들리면 더욱 명절의 느낌을 실감할 수 있겠지요.

 

장거리 운전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사고 걱정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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