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목록1♧/미술.애니어.도형

에니어그램과 대화

花受紛-동아줄 2010. 2. 22. 23:02

에니어그램과 대화

대화는 마음의 소통입니다.

대화를 말주변이나 스킬로 파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제일 좋은 대화는 말없이 대화하는 이심전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 뒤집어 놓고 보면

설득시키거나 주지 시켜야 할 꺼리가 많다는 것이므로

사실상 어려운 대화를 풀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대화에 있어서 제일 큰 장벽은 인식의 벽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서실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동상이몽'(同床異夢)이라는 말이 가끔 쓰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같은 것을 보면서 다른 판단을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상대방도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적도 많다는 것 입니다.

그 다름이 바로 성격(性格)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사람들

마다 정도의 차이가 때로는 심하다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의 관점에서, 어떤 사람은 안전의
관점에서, 어떤 사람은 내말대로 움직이고 있냐 하는
관점에서, 어떤 사람은 완벽하냐 하는 관점에서
저마다 같은 사건을 다르게 해석하며 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다는 사실을 완연히 안다면 우리는 대화에 있어 지난친 고집도 삼가하게 될 것이며,  
남이 나와 같은 생각을 꼭 해 주기를 바라는 욕심(?)도 어느정도는 자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서로 간에 다르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두고 대화를 해야 그것이 올바른 대화로 진행 될텐데,

우리가 말하는 일상적인 대화는 어떻게 상대방을 나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느냐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대화라는 이름을 빌어 설득을 하고 있는 경우가 되고 있는 것 입니다.

 

물론 때로는 어떤 목적을 위해 그렇게 해야할 당위성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경우 우리는 우리의 습관대로 맹목적으로 상대방이 나의 강요아닌 강요에 응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젠 대화라는것이 한쪽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이 어쩔 수 없이 강요당하는 그런 류의 대화가 되어서는곤란하다는것
입니다.

적어도 에니어그램의 9가지 유형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계신 분이라면, 사람들은 서로 생각하는구조가 기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좀 더 열린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려고하는 기본적인 마음이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대화는 나의의견으로상대를 제압하는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옳음을 인정해 주고 나또한 내 입장에서는

옳음을 서로 인정해서 어느 한쪽으로 가더라도 그것이 전적으로 옳기 때문에만 가는 것은 아니며 유념해야 할 점이
있다는 사실을 서로간에 인정하며 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대화를 위해 우리는성격이 말하는 9가지 경향을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경험으로 이해하려면 많은 세월이 걸리고 또 그것도 어느정도 지혜로운자나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에니어그램은 2000년의 역사를가지고 이미 이것을 지혜라는 이름으로 완성해 넸고 대화를 위한 도구로

잘 활용하는 일만 기다리고 있는 셈입니다.

 

부디 에니어그램이  충직한 대화의 도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에니어그램 파워

-------------------------------------------------------

에니어그램과 대화

대화는 마음의 소통입니다.

대화를 말주변이나 스킬로 파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제일 좋은 대화는 말없이 대화하는 이심전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 뒤집어 놓고 보면

설득시키거나 주지 시켜야 할 꺼리가 많다는 것이므로

사실상 어려운 대화를 풀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대화에 있어서 제일 큰 장벽은 인식의 벽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서실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동상이몽'(同床異夢)이라는 말이 가끔 쓰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같은 것을 보면서 다른 판단을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상대방도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적도 많다는 것 입니다.

그 다름이 바로 성격(性格)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사람들

마다 정도의 차이가 때로는 심하다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의 관점에서, 어떤 사람은 안전의
관점에서, 어떤 사람은 내말대로 움직이고 있냐 하는
관점에서, 어떤 사람은 완벽하냐 하는 관점에서
저마다 같은 사건을 다르게 해석하며 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다는 사실을 완연히 안다면 우리는 대화에 있어 지난친 고집도 삼가하게 될 것이며,  
남이 나와 같은 생각을 꼭 해 주기를 바라는 욕심(?)도 어느정도는 자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서로 간에 다르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두고 대화를 해야 그것이 올바른 대화로 진행 될텐데,

우리가 말하는 일상적인 대화는 어떻게 상대방을 나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느냐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대화라는 이름을 빌어 설득을 하고 있는 경우가 되고 있는 것 입니다.

 

물론 때로는 어떤 목적을 위해 그렇게 해야할 당위성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경우 우리는 우리의 습관대로 맹목적으로 상대방이 나의 강요아닌 강요에 응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젠 대화라는것이 한쪽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이 어쩔 수 없이 강요당하는 그런 류의 대화가 되어서는곤란하다는것
입니다.

적어도 에니어그램의 9가지 유형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계신 분이라면, 사람들은 서로 생각하는구조가 기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좀 더 열린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려고하는 기본적인 마음이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대화는 나의의견으로상대를 제압하는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옳음을 인정해 주고 나또한 내 입장에서는

옳음을 서로 인정해서 어느 한쪽으로 가더라도 그것이 전적으로 옳기 때문에만 가는 것은 아니며 유념해야 할 점이
있다는 사실을 서로간에 인정하며 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대화를 위해 우리는성격이 말하는 9가지 경향을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경험으로 이해하려면 많은 세월이 걸리고 또 그것도 어느정도 지혜로운자나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에니어그램은 2000년의 역사를가지고 이미 이것을 지혜라는 이름으로 완성해 넸고 대화를 위한 도구로

잘 활용하는 일만 기다리고 있는 셈입니다.

 

부디 에니어그램이  충직한 대화의 도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에니어그램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