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손목, 손가락, 머리 및 기침으로 목이 아플때

테이핑요법 - 손목, 손가락을 삐었을때, 머리 및 기침으로 목이 아플때

손가락 끝에 어떤 물건이 부딪히거나, 손가락 끝을 강하게 찔렀을 때에 손가락 관절부분과 근육이 손상된 상태를 말하며, 이 상태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손가락이 구부러진 채 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해서 손을 잡아당겨 치료할려고 하면 손상이 더욱 심해져 버린다. 손가락을 삐었을때 손가락을 잡아당기거나 흔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매우 좋지 않은 방법으로 오히려 손가락 관절을 손상시키게 된다. 일단 증상이 보이면 찬물로 찜질을 한 뒤 테이핑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 테이프의 형태   폭 2.5cm Y자 테이프 30~40cm           I자형 테이프 3~5cm 2개 3. 붙이는 방법 삔 손가락 옆에 양쪽으로 I자테이프를 붙인다. 손가락을 펴 Y자 테이프의 끝(가위집이 있는 방향)을 손가락 끝에 감듯이 붙인다. 손을 구부려 손등에서 팔꿈치까지 곧장 붙여 나간다. 4. 완성형태 손목에 통증이 일어나는 것은 손목의 과도한 사용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이 그원인일 경우가 많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때 손을 강하게 쥐어야 하는 요리, 배달업무와 손목에 힘을 주고 손가락을 사용하는 컴퓨터 작업자에게 자주 나타난다. 손을 쥘때 특히 통증이 심하다. 이것은 손목의 과다한 사용에 의해 손목관절이 열린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원시로 되돌리려고 할때 통증이 일어난다. 그러나 평상시 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을수 있다. 2. 테이프의 형태           쐐기형테이프 50~60cm 1개, I자형 테이프 10cm 1개 3. 붙이는 방법 I자형 테이프를 접어 쐐기형 테이프를 만든후 구멍이 난부분의 종이를 벗겨내어 쐐기형 테이프의 구멍난 부분을 손가락에 고정시킨다. 손바닥을 위로 보는 상태에서 손목을 뒤로 젖혀 쐐기형 테이프의 한 면을 손목을 따라 테이핑을 하고, 다른 한면은 반대로 손목을 구부려 손목을 따라 테이핑한다. 4. 완성형태 쐐기형 테이핑을 한후 I자형 테이프로 손목을 감싼다. I자형테이핑을 할때에는 손목을 구부린 상태에서 I자형 테이프의 가운데부분을 손목 중간에 충분히 고정시키고 손목을 돌려 손목을 젖힌 상태에서 나머지 부분을 테이핑을 한다. (간단한 통증의 경우 I자형 테이핑만 하더라도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목의 통증은 통증부위에 따라 상태가 틀리다.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목은 인두와 후두로 나위어져 있다. 목의 통증은 인두부분에 이상이 있거나, 후두부분에 장해가 생기면 기침이 나오게된다. 기침의 원인은 목에 자극을 받은 경우(차가운공기와 담배연기등)와 기도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 몇가지가 있다. 후두(목속,입에서 보이지 않는부분)에 염증이 생기며, 목 점막이 염증 등에 의해서 자극되기 때문에 가벼운 경우에서 부터 심한 경우까지 있다. 키네시오테이프는 목의 막힘이나 통증을 부드럽게 해준다. 붙일때는 될수 있으면 위로 향하게 하고, 목의 근육을 충분히 당긴다. 혼자서 붙이기가 조금 힘들며, 테이프가 삐뚤어 지느 경우도 있으므로 거울로 위치를 확인하면 붙이기가 쉬워진다. 2. 테이프의 형태 Y자형 테이프 20cm 3. 붙이는 방법 의자에 앉아서 정면을 향하여 얼굴을 위로 올려서 테이프의 기부를 목아래 2개의 쇄골 사이에 고정시킨다. 4. 완성형태 Y자 부분을 목 돌출 부분을 중심으로 좌우로 붙인다. 증상에는 여러 가지 원인과 상태가 있는데, 여기서는 목 뒷부분에 있는 근육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장해에 기인한 것을 예로 든다. <<테이핑요법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보조요법으로 사용한다.>>라고도 하는데, 키네시오테이핑요법은 이런 장해를 재활시키는데 사용된다. 장시간 일을 계속하면 생기는 목 결림과 통증이 이것으로 뒷머리에 둔탁한 통증이 계속된다. 목에서 생기는 것은 근육성통증(근 긴장성 통증)이라고 한다. 1. 테이핑 포인트 경추(목뒤의 뼈)를 감싸는 듯이 붙인다. 2. 테이핑 효과 통증이 완화되고 상쾌감이 느껴진다. 3. 붙이는 방법 1) 앉은 상태에서 목을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붙인다. 테이프의 기부를 목 뒤, 머리카락이 나는 끝부분에 고정시킨다. 2) 등뼈(경추)를 중심으로 끼우듯이 Y자 테이프의 각각을 대각선 아래를 향해 붙여간다. 이점에 주의할 것 Y자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테이프 뒤에 붙어 있는 종이를 한 번에 전부 떼어버리면 울거나, 휘감겨 버리므로, 테이프를 가볍게 피부에 고정시킨 후 뒷종이를 조금씩 벗겨내면서 붙이는 것이 좋다.

출처 : 얼추하르방 鏡潭 秘望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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