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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망사고의 1/3을 차지하는 [졸음운전 예방법]

花受紛-동아줄 2014. 3. 22. 00:07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두달에 한번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나섭니다. 여행에 대한 설레임은

준비를 하면서 부터 가득한데요.. 우선 갈곳을 정하고

근처 맛집에서 먹을거리고 숙박할 곳을 예약하는 등등..이

많은 기대와 설레임을 줍니다.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떠나는 여행일지라도

사진기 하나와 여유만 있다면 잠깐의 시간동안

행복을 찾고 힐링을 느낍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졸음운전에 대한 준비는 사실상

전혀 하지를 않지요. 우선 첫번째 이유는 바로

운전을 많이 했다는 이유없는 자신감 때문이며,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서울과 부산거리를 제외하면

대개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 여행을 준비한다면 밤이나 이름 새벽에

일찍 집을 나섭니다. 휴게소에 들려 뜨끈한 우동을 먹고

다시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된듯 꼼짝달싹도

못하는데요. 자동차가 사고가 난 모습을 보니

차선을 완전히 비켜나간 듯 졸음운전이나 음주 운전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의 발생 원인으로 음주운전을 손꼽는데요.

 

막상 사망사고의 1/3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 아닌 졸음운전이며

이것은 음주운전에 비해 약 3~4배 이상 위험하다고 합니다.

 

 

 

음주 운전은 지각능력과 판단 능력을 저해시키지만

졸음운전은 눈을 감게 되어 있어 100km로 주행을 하게 되면

1초 눈을 감는 순간 20미터 이상을 아무런 대책없이

주행하도록 되어 있어 이렇게 발생한 사고는 그야 말로

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 도로 공사에서도 졸음운전의 심각성을 잘 알기에

최근에는 고속도로 쉼터를 만들어 이용하고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이러한 쉼터가 늘어나면서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와

졸음운전자 숫자가 감소되고 있음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히터기의 온도를

23도 이하로 낮출 필요가 있으며 최대 2시간 이상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차안에는 껌이나 포도음료를 비취해

두는것이 좋은데요. 입을 움직이면서 잠을 자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운전자 쉼터가 아직 보이지 않거나 불가피하게

갑자기 졸음이 몰려왔을 때에는 껌을 씹는것이 좋습니다.

 

 

 

 

TIP 많은 분들이 졸음을 이기기 위해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2잔 이상 섭취는

각성효과를 지속시켜 위험합니다.

 

특히 운전을 하다가 피로를 느낄 때,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는것은

각성효과가 사라진 이후 졸음이 쉽게 찾아오고 빠르게 몸이 지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하며, 너무 피곤하다면 휴게소에 들려서

잠을 청하는것도 도움을 줍니다.

 

 

 

 

운전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피곤함이 찾아오기 전에

적당하게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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