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는 고속도로 통행이 많은 분들에게
특히 유익합니다. 통행소의 하이패스
진입로에 단말기 수신 가능한 전파장치가
있어, 차량내에 설치된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해
고속 통행료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요금소에서 멈추는일없이
바로 통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명절이나 주말 오후 고속도로가 혼잡한 상황에서는
특히 유익하게 이용가능한 하이패스!!
이번시간에는 하이패스의 고속도로 통행시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우선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하이패스 송수신이 가능한 단말기 이며,
또 하나는 하이패스 카드입니다. 카드의 경우
주 거래 은행에서 제공하는 하이패스 서비스에 가입하면
연회비가 포함되어 카드가 발급됩니다.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은행 선정시
이점을 확인해 주시고 발급하는것이 좋으며
발급시 차량번호와 간단한 본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말기의 경우 되도록 오랜시간 충전없이
사용되는것을 선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비용이 비싸다고 여길지라도
무선 단말기가 깔끔하며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무선 하이패스를 추천합니다.
만일 차량에 하이패스 ECM밀러가 장착되어 있는경우
카드만 사용하여 하이패스를 사용할 수 있으니
하이패스가 필요한 경우 이 두가지를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하이패스의 사용요금은 후불제를 이용하게 되어
매월 카드 결제시 사용내역과 함께 계산되니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의 하이패스 입구는 대개. 1 2차로와 마지막 차로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 차로의 경우 통행료를 지난이후
차선변경을 해야 할때를 감안하여 편의성을 두었으며
보통 1,2차로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 통해시 제안 속도는 약 30km로 규정되어 있는데
너무 빠르게 지나칠 경우 감도가 떨어져 수신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몇번 테스트를 해본 결과 30~60km 선까지 안전하게 작동을 하는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하이패스 차선이 생각보다
협소하기 때문에 60km에서 인식한다고 빠르게 지나치지 마시고
안전을 생각해 30km 정도로 서행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제품 구매시 주의사항.
하이패스의 통신과 관련되어
요금소 진입시 차량의 전면 썬팅이 통신교란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몇몇 차량에서 하이패스 수신이 적외선 방식일 때.
수신감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이패스 구매시 이부분에 해당 사항이 있는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것이 좋으며
수신율을 보다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는 하이패스를
운전석 좌측 상단 부분에 부착하면
조금더 감도가 좋아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일 수신율과 관계되어 안전바가 올라가지 않거나
하이패스와 수신이 되지 않는다는 하이패스의 음성
메시지가 운전자에게 들린다면, 운전 중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하이패스 오작동으로 만일
안전바가 올라가지 않을 때에는 이것이 스폰지로 제작되어 있어
사고의 위험은 적으니, 급브레이크를 밟는것은 오히려 뒤차와
접촉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서행하여 안전하게 빠져나오는것이 좋습니다.
https://www.excard.co.kr/main.do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하이패스관련 내용을 보다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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