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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겨울철 배터리 방전 예방하기.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59

 

 

 

겨울철 차량관리에서

가장 주의를 요구하는것은

다름아닌 배터리 입니다. 자동차의 배터리는

차의 시동을 켜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배터리를 제외한 모든 부품에 전혀 이상이 없다하여도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는 이유로 스타트 모터를 돌리지 못해

결국 출발할 수 없는 것이죠.

 

 

 

아직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한은 다가오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하나둘 차량 점검을 해두는것이 행여 발생할지 모르는

방전에 대비하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배터리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량의 배터리는 날씨가 추워지면 재성능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반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되도록 따뜻한 장소인

실내에 주차되어 있다면 혹한의 날씨에도

어느정도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의 사용기간을 확인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사용기간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4년 6만km 정도는 가뿐하게 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배터리의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미등을 자주 켜놓은채 방치하거나,

차문을 열어 놓은채. 음악을 오래 듣거나,

또는 블랙박스 상시 전원을 사용한채 일주일 이상

차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배터리의 전류 소모가 높아 방전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TIP 배터리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전압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12.7 V ~ 12.9 V 사이에 놓여있을 때

시동이 제대로 걸릴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확인해 주시고

 

차량을 오래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되도록 실내 주차장에 보관해주시고,

만일 불가피 하게 야외에 주차 했을 경우

3~4일에 한번정도 3분정도 공회전 하여

차량의 배터리를 점검하도록 해야 합니다.

 

 

 

 

 

겨울철 많은 방전사고는 특히 영하 20도 이상의 혹한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만일 오래도록 차를 타지 않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옷을 활용하여 배터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것도 한가지 요령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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