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자기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차량의 월동준비가 중요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배터리와 타이어점검. 자동차의 각종 소모품을
관리하는것은 차를 안전하게 오래타는 방법중 하나이면서
또 한가지 연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차량의 기름값이 1800원에서 2000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많은 운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에 이어서 디젤 엔진의 기름값도 뒤를 이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차량의
유지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추운 겨울은 사람 뿐만 아니라. 차에게도
무리를 줄 수 있어 더욱 경제적 운전 요령을
인지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하나. 급출발과 급가속은 차량의 내구성을 떨어뜨리며
수명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출고된 새차를 길들인다는
명목하에 급가속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차는 아직 부품들이 제자리를 완벽히 찾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 2000~ 3000km 구간에서는
rpm이 되도록 2500을 넘지 않도록
서행하는것이 차를 오래 탈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급가속과 급정거시 가장 많은 양의 기름이 소비되는데요.
이것만 줄여도 연료 소모를 약 30%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의 속도는 대형차의 경우 80 ~90 구간을
중형차는 70~80 구간, 경차는 60km를 유지하여
주행하는것이 가장 연비에 효율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히터 사용의 경우 히터의 온도를 가장 최고로 높인 상태에서
외부 순한 모드에 히터를 끄게 되면 따뜻한 바람이 어느정도
내부로 유입되어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시간이상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때에는 자동 온도를 23도로
유지하며 한시간에 한번 이상 썬루프나 창문을 활용해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TIP 자동차 실내에서 잠을 잘때.. 주의사항
많은 분들이 휴게소에서 잠을 잘 때..
따뜻하게 히터를 켜둔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요.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 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실수로 엑셀레이터를 밟게 된다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차량 내부의 산소가 부족하여 사망 사고의 위험률이 높습니다.
실내에서 잠을 잘 때에는 차량의 창문을 살짝 열고
따뜻하게 옷을 입은 채로 시동을 끄고 쉬는것이 좋으며
졸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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