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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치료, 예방, 생활가이드

花受紛-동아줄 2012. 7. 20. 22:36

우울증의 치료, 예방, 생활가이드

 

 

 

 

 

치료 

 

 

약물 치료와 더불어 정신치료적 접근 함께 하는 것이 우울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외에도 전기경련 요법과 광선 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경두개 자기장치료인
rTMS(repeated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치료가 효과가 있음이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우울증의 약물 치료에 있어서는 항우울제 개발에 뚜렷한 진전이 있어
과거에 주로 사용하던 약물에 비해 부작용은 적으며 충분한 효과를 보이는 약물들이 개발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개선과 진보가 이루어지를 기대하고 있다.

주로 작용하는 신경전달 물질 체계에 따라 SSRI, NDRI, SNRI 등 다양한 계열의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고 임상 현장에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항우울제는 일반적으로 효능이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최소 4~6주 정도는 복용을 해보아야 우울증에 대한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 용량을 늘리거나 약물 교체 등으로 인하여 호전 시까지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카운슬러와의 치료적 신뢰 관계 하에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좋아진 후 약물 유지 요법이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하며 최소 6개월 이상의 유지요법이 권장된다.

 

우울증에 대한 치료적 접근의 한 방법으로 최근 뉴로피드백 뇌파훈련 통해

우울증 약물복용 기간 및 용량을 쉽게 줄이거나 조절할 수 있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방

 
입증된 예방법은 없으나 스트레스 조절, 위기의 시간에 교우 관계, 사회적 지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울증이 악화되기 전 초기 증상 때 치료를 받는 이다.
재발 예방에 있어서도 전문가에게 적절한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활가이드

 
술이나 불법적 약물은 우울증의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연구들은 신체적 활동과 운동이 우울증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걷기, 조깅, 수영 등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운동 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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