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김성태] 김혜영 김성태 파경,이혼
귀순배우 김혜영과 연극배우 김성태의 파경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어요~
김혜영은 1998년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온 귀순배우예요~
김혜영은 북한 평양 연극 영화대에 재학 중 4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친척이 중국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오다 한국으로 탈북한 인물이예요~
김혜영은 한국에서 연기자 겸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2002년 10월 12일에 당시 공중보건의로 복무 중인 A씨를 만나 첫 결혼을 했다.
그런데 김혜영은 2005년 10월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했어요`
김혜영은 2007년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남편의 직장 여건 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냈었다.
7대 종손의 장남인 남편을 만나 종갓집 큰며느리로서 어려움이 있었고
2세가 없어 갈등이 있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어요!!
김혜영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09년 11월 18일 개성파 연극배우 김성태와 결혼했어요~
김혜영과 김성태 두 사람은 2008년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김혜영 김성태는 올해 1월 파경했다는 이혼소식이 5월9일 뒤늦게 나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어요
김혜영은 이로써 2번째 결혼 생활에서도 파경을 맺게 되네요~
김성태 소속사 관계자는 5월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김혜영 김성태 이혼 사유에 대해
"김혜영과 김성태가 올해 1월 이혼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도 있었고,
아무래도 김성태가 연극 배우인 만큼 수입이 일정치 않았다.
금전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밝혔어요~
김혜영은 SBS '덕이', KBS 2TV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했어요~
특히 김혜영은 2005년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는 등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혜영 김성태 파경,이혼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