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목록1♧/성폭.학폭.존스쿨.아동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이야기

花受紛-동아줄 2008. 2. 7. 19:38
무척 힘이 드는 사회성.
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단면만 본 이야기 일 것이다.
물론 바로 잡아 주지 않으면
많이 힘들고
그로 인한 부족분이 계속 느껴질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 녀석들의 장점을 보고자 한다면
'신기한 아이'
'연구 대상' 이란 말을 많이 들을 수 있다.
남을 많이 의식하지 않거나
너무 많이 의식해서
생기는 OVER ACTION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무조건 황당한 것이 아니라
아이 나름대로 좁은 나만의 시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우 아이디얼한 기발한 생각이 많은 아이들이기도 하다.
100%를 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영재의 특징처럼
- 내가 몰두하는 것 이외의 자극, 부르는 소리를 놓친다거나
하는 주의력 결핍의 문제를 보이고
- 관심 있는 것은 파고들 듯 집요함을 보이는 것
등 비슷한 점이 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의 문제를 잡아주고
아동의 특성을 잘 방향 잡아준다면
그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대로 자~알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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