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필,선♧/哲學.心理學

성공의 가능성

花受紛-동아줄 2011. 3. 1. 13:47

- 성공의 가능성 -

 

오늘은「성공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이 백 한 살에 스물 두번째의 개인전을 가진 유명한 화가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해리 리버맨. 폴란드 출신으로 스물 아홉 살 되던 1905년에 손가방 하나와 단돈 6달러를 가지고, 영어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미국의 맨하턴에 들어섰습니다.

그는 할렘가 유태인 거주지역의 한 판자집에서 현금출납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여 모은 돈 4백 달러를 가지고 맨하턴의 로이 이스트 사이드에다 과자 도매상을 차렸습니다. 장사는 불일듯이 잘 되어 11년만에 상당한 재산을 모아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일흔 네살에 현업에서 은퇴하고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클럽에 앉아서 약속한 장기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젊은 봉사원이 와서 오기로 한 상대가 병이 나서 올 수가 없다고 알려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냥 거기 앉아 계시지 말고, 심심하실테니 미술실에 가서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내가 그림을? 나는 붓도 잡을 줄 모르는데.”

이렇게 하여 리버맨은 매일 미술실을 찾아가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 나이 여든 한 살, 붓 한 번 잡아보지 못한 노인이었지만, 그의 천재성은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가 받은 미술 수업은 여든 한 살에 10주 동안 지도받은 것이 고작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의 그림은 미술관 벽에 걸려져 있고, 저명한 수집가들이 계속 그의 그림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미술평론가들은 그를 가리켜 「원시적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이는 보통 사람들 같으면 손이 떨려고 등이 구부러져서 주저앉을 여든 한 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백 한 살에 스물 두번째의 개인전을 가진 리버맨의 무서운 집념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여든 한 살의 노인이 새로운 도전을 하여 백 한 살이 되었어도 왕성하게 활동을 할 수 있다면, 우리들이 못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인간의 잠재능력은 무한합니다. 그리고 성공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우리 모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합시다!

오늘은「성공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