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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민속무용 (民俗舞踊)

花受紛-동아줄 2010. 1. 13. 14:23




민속적 특수성과 향토적 특색을 갖추고 민중 속에서 발생하여 전해오는 전통적 무용. 영어의 포크 댄스(folk dance), 컨트리 댄스(country dance)의 역어(譯語)이기도 한 민속무용은, 에스닉 댄스(ethnic dance)의 역어인 민족무용과는 다르다. 민족음악이라는 말과 더불어 최근에 정착하기 시작한 민족무용이란 용어를 구미에서는, 서양 이외의 비(非)그리스도교적·이국풍이란 뉘앙스로 쓰는 경우가 많다. 민속무용과 민속무용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엄밀한 구별을 하기는 어려우나, 각 지방의 토속적인 무용을 민족무용이라고 하는 데 반하여 각 민족을 대표하는 무용을 민족무용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동양과 서양, 계층, 문화권에 따른 비교
동양의 무용은 일반적으로 팔과 손의 움직임이 많고 서양의 무용은 발의 움직임이 많다고 한다.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는 인도의 카타칼리 같은 춤은 손의 표현이 중요하지만, 유럽의 민속무용처럼 이야기거리가 없는 것은 손으로 표현할 필요가 없으며, 활발한 발놀림이 중요하다. 그러나 동양·서양의 서민무용은 발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궁중이나 상류사회에서 발달한 무용은 완만한 동작과 손의 표현이 많다. 그러므로 일괄적으로 동양에서는 손을 중시하고, 서양에서는 발을 중시한다고 결론지을 수도 없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동양의 민속무용이 서로 손을 잡지 않는 데 반하여, 서양의 무용은 서로 손을 잡고 상대의 몸에 접촉하는 일이 많다는 점이다. 이슬람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에스파냐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의 플라멩코는 남녀가 바싹 다가가서 추지만 서로 닿지는 않으며, 같은 에스파냐이지만 그리스도교문화권인 카탈루냐지방에서는 사르다나를 출 때에는 남녀가 원을 그리며 손을 잡는다. 그러므로 동양과 서양을 비교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문화권과 이슬람·힌두·불교문화권의 무용을 비교해보면 더 명확해질 것이다.

동아시아
중국에는 경극(京劇)·천극(川劇)이라는 무용극이 있고, 《서유기》 같은 작품에는 곡예적 연기와 무용이 포함된다. 민간무용은 국토가 넓어서 한민족(漢民族)의 사자춤이나 검무(칼춤), 윈난성[雲南省(운남성)] 아카족의 대무(對舞;쌍춤), 웨이우얼[維吾爾(유오이)] 지역의 윤무(輪舞) 등 많다. 일본에는 아악(雅樂), 노[能(능)], 가부키[歌舞伎(가무기)]가 고대·중세·근세에 각각 완성되어 현재까지 상연되고 있다. 대륙에서 전래된 아악은 무악(舞樂)이라고도 하는데, 느리게 선회하는 춤이다. 노는 대륙의 산악(散樂)에서 발달되어 다듬어진 것인데, 살짝 땅에 스치듯 하는 춤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염불무(念佛舞)에서 발달한 가부키는 이야기를 무용으로 나타내는 춤이며, 일본민족을 대표하는 좁은 뜻의 일본무용이다. 그 밖의 민속무용에는 가구라[神樂(신악)]·사자춤·덴가쿠[田樂(전악)] 등이 있는데 이 중 가구라는 궁중의 미카구라[御神樂(어신악)]에 대하여 사토카구라[里神樂(이신악)]라 한다.

동남아시아
고대 인도의 서사시 《라마야나》 《마하바라타》에서 따온 무용극이 인도네시아·타이·미얀마 일대에 퍼져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스림피는 페르시아의 이야기를 몸짓으로 우아하게 표현하는 궁중무용이다.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는 세 소녀가 도취상태에서 춤추는 레곤, 마녀 란다의 악령을 쫓는 바롱 댄스, 남자들의 합창으로 춤을추는 케차 등이 있다. 타이의 궁중무용에는 《라마야나》를 제재로 한 콩이 있다. 의상에는 아름다운 장식을 하고, 주역은 탑 모양의 관을 쓰고 등장한다. 손을 휘게 하여 아주 느리게 추는 춤이다. 미얀마에도 《라마야나》를 제재로 한 자트푸에가 있는데, 대체로 동남아시아의 무용에는 이슬람교나 힌두교 등 종교적 요소가 짙게 남아 있다.

남아시아
사원 등에서 발생하여 지금은 극장에서 상연되는 인도 고전무용에는 케랄라주(州)의 카타칼리, 오리사주의 오디시, 마니푸르주의 마니푸르, 델리 주변에서 라자스탄주에 이르는 카타크, 마드라스 근처의 바라타 나티암 등이 있다. 모두 인도 최고의 성전(聖典) 《리그베다》와 서사시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등을 제재로 삼고 있다. 이들 무용은 맨발을 디디고 방울을 울리면서 춤을 추는데, 몸짓으로 이야기를 묘사하기 위하여 손의 움직임이 쓰인다. 인도의 민속무용은 계절의 축제에 추거나 악마를 내쫓기 위하여 초대되어 추게 된다. 서벵골주 등의 초우는 시바신에 대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 부족 축제의 일부로서 추는 춤이며, 남인도의 지모신(地母神) 바카바티가 등장하여 신들린 듯이 추게 되는 무용도 대지의 비옥함을 기원하는 춤이다. 스리랑카에는 베스 댄스라는 악마를 쫓는 무용이 있는데, 격하게 빙빙 도는 선회가 특징이며, 페라헤라제(祭) 행렬 속의 캔디언 댄스도 유명한 춤이다.

오세아니아
크게 미크로네시아·멜라네시아·폴리네시아로 나뉜다. 미크로네시아의 팔라우섬에는 일종의 장대춤[俸舞(봉무)]과 비슷한 전투무용이 있고,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섬에는 남녀가 줄을 지어 엉덩이를 힘차게 흔들며 추는 오테아라는 무용이 있는데, 같은 폴리네시아의 하와이섬의 훌라 댄스와 비슷한 무용 형식이다. 멜라네시아의 뉴기니 원주민에게도 독자적인 무용이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원주민의 가면을 쓰고 추는 전투무용은 유명하다.

유럽
중세 그리스도교 사회가 무용을 배제하였으므로 유럽 각지의 민속무용은 아시아 등지와는 달리 종교적인 요소가 아주 적어져서, 민중이 스스로 춤을 추며 즐기는 것이 되었다. <춤추는 세기>라고 불린 16세기 이후 여러 가지 무곡(舞曲)이 유행했는데, 이것들은 발레의 역사에서 프레로맨틱 댄스라고 불린다. 가보트·갈리아르드·마주르카·미뉴에트·볼레로·부레·브랑르·사라반드·샤콘·알망드·지그·카드리유·쿠랑트·타란텔라·파랑돌·파반·파사칼리아·파소도블레·폴로네즈·폴카 등의 민속무곡이 잇따라 나왔으며, 저명한 작곡가가 이것을 제재로 삼아 작곡하였다. 현재도 민중이 비교적 많이 추고 있는 것에는 유고슬라비아의 윤무 형식의 콜로, 비애를 띤 부분과 급하면서도 거친 부분으로 이루어져 남녀가 번갈아가며 추는 헝가리 윤무 차르다슈, 에스파냐 안달루시아지방의 축제에서 캐스터네츠를 가지고 추는 판당고, 아라곤지방의 호타 등이 있다.

아프리카
종교적·주술적인 무용을 각지에서 볼 수 있으며, 축제·제전 의식의 일부로서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다. 무용은 아프리카에서는 위기적인 시간을 초월하기 위하여 필요하기도 하다. 예를 들면 질병의 치료나 소녀의 성인식, 장례나 사망의 경우 등이다. 중앙아프리카의 드곤족을 비롯하여 나이지리아의 바우레족 등 아프리카 서해안에 걸쳐서 가면무용이 많다. 아프리카 무용의 특징을 움직임이라는 면에서 보면 다중심적(多中心的)이다. 손이나 발이 따로따로 움직인다는 것인데, 특히 동아프리카의 케냐·잠비아·탄자니아 등의 여러 부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주술적인 무용의 예로는 보츠와나의 부시먼의 치료무용을 들 수 있다. 병자를 둘러싼 남자 무용수들은 원을 따라 단순하고도 리드미컬한 보행을 되풀이한다. 병은 악마가 쏜 화살을 맞아 생긴 것으로 믿어지고 있으며, 남자들은 춤을 추면서 주술적인 힘을 병자에게 불어넣기 위하여 가끔 병자를 만진다. 이 춤은 밤새 계속된다.

북아메리카
재즈 댄스와 인디언의 무용을 들 수 있다. 19세기 후반 노예해방 후의 미국에서는 흑인이 광장 등에서 자기의 출생지인 아프리카의 무용 콩고 샤플 같은 것을 추었다. 샤플이란 발을 끈다는 뜻이며, 흑인 특유의 보행법이었다. 또 케이크 워크는 물동이를 머리에 얹고 뽐내듯이 율동적으로 몸을 뒤로 젖히기도 하며 걷는 춤인데, 케이크가 상품으로 주어졌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와 같은 흑인의 춤은 민스트럴 쇼에서의 소프트슈스 댄스, 탭 댄스 등을 거쳐 재즈 댄스로 발전하였다. 오늘날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재즈 댄스는 재즈 에이지에 만들어진 스텝을 기본으로 해서 창작된 것으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에 없어서는 안될 춤이다. 아메리칸인디언은 현재 거류지에서 생활하므로 의식이나 이에 따른 무용이 적어지고 있지만, 수족의 곰춤, 다코타족의 들소춤, 아파치족의 익살춤, 호피족의 독수리춤, 나바호족의 불춤 등이 유명하다.

라틴아메리카
인디언은 북아메리카뿐만 아니라 멕시코·과테말라·볼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에도 살며, 각기 고유한 민속무용을 가지고 있다. 멕시코 야키 인디언의 코요테(늑대의 일종)춤은 코요테로 분장한 세 남자들이 머리에 독수리 깃털을 쓰고 몸에는 코요테 가죽을 걸치고 밤새 단조롭게 춤춘다. 이것은 아마 코요테를 조령동물(祖靈動物)로 받드는 신앙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 라틴아메리카에는 쿠바의 볼레로·하바네라·룸바·차차차·맘보, 브라질의 삼바, 아르헨티나의 탱고 등 아프리카에서 온 것과 에스파냐 등 라틴계 리듬과의 융합에 의한 아프로-아메리칸이라고 불리는 무용이 성행하고 있다. 무용은 종교적 의례의 일부로서 발달하였고, 사람들이 사는 커뮤니티는 집단적 원망(願望)을 의식에 의탁하며 살아왔다. 그 커뮤니티는 부족이고 민족이었다. 그래서 민족무용 내지 민족무용은 이러한 의식에 없어서는 안될 춤이었다. 또 언어 이상으로 표현력이 있고,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었다. 이렇게 볼 때 민속무용·민속무용의 가치는 현대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민속무용
한국 고유의 세시풍속과 농경생활을 통하여 자연발생적으로 나온 춤인데, 크게 종교적인 춤과 민간인이 추는 춤으로 분류할 수 있다. 종교적인 춤으로는 무굿에서 추는 무당춤과 사찰에서 큰 재(齋)를 지낼 때 승려가 추는 범무(梵舞)가 있다. 민간인의 춤에는 민중적인 춤과 예능적인 무용이 있는데, 이 2가지 춤은 유사한 점이 많고 서로 긴밀한 관계가 있으므로 엄밀히 구분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민중적인 춤이 생활·생산적이고 축제적이며 <놀이성이 강한> 비전문적인 무용인 것에 반해서 예능적인 무용은 직업적·상업적이며 전문적인 <보여주는> 춤이라는 데 특징이 있다. 무당춤은 강신무(降神巫)가 추는 신무(神舞)와 세습무(世襲巫)가 추는 축원적인 춤으로 대별할 수 있다. 범무는 바라춤·나비춤과 법고(法鼓)춤·타주(打柱)춤 등으로 나뉜다. 민간인의 춤에서 민중적인 춤에는 집단무용의 경우, 농악·강강술래·탈춤과 같은 종교적 바탕의 무용과 지게목발춤·못방고춤·못북춤과 같은 노동무용이 있으며, 개인무용으로는 보릿대춤·덧뵈기춤·절구대춤·막대기춤 등의 허튼춤과 동물이나 사람의 흉내를 내는 잡춤이 있다. 예능적인 춤에는 집단무용으로 농악과 탈춤이 있고, 개인무용으로는 살풀이춤·승무·검무와 같은 것이 대표적이며 사랑방춤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기교가 섬세하여 예술성이 한층 높다. 민속무용의 맥락은 삼국시대 이전의 원시적 생활무용의 춤과 고려시대의 예인집단(藝人集團)이 추는 춤, 조선시대 중엽 이후 민중문화가 발달한 시대의 오락적·예술적 춤 등으로 이어졌다. 원시무용은 한국의 춤에 관한 최초의 기록(중국의 《오경통의(五經通義)》)에서 보면 지모무(持矛舞), 즉 병기창(兵器槍)을 들고 추는 춤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농사와도 관련이 있는 전투무용적 성격의 무속의식무용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 다른 기록(중국의 《주관춘관주소(周官春官註疏)》)에도 지모무가 고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춤이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 있다. 원시시대는 제정일치의 사회였으므로, 공동제(共同祭)가 정월과 5월(파종기), 10월(수확기) 열렸는데, 역시 같은 중국의 문헌인 《삼국지》의 기록을 보면, 부여의 영고제(迎鼓祭), 마한의 천군제(天君祭;蘇塗)에서 지금의 무속무용을 추정할 수 있다. 집단무용 형태는 《삼국지》 <마한전>에 탁무(鐸舞)라는 표현이 보이는데, 지금의 농악과 비슷한 내용·형식임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의 춤은 외래무용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특수예인집단들에 의하여 새로운 종교의식무용과 오락적인 춤, 그리고 예술적인 춤이 창출되었다. 그러나 조선시대 중엽 이후부터는 민중문화가 발달함으로써 춤은 한층 더 인간적인 내용을 갖춘 표현적인 춤이 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 와서는 이러한 춤들이 설날과 보름, 그리고 단오·추석과 같은 명절에 축제를 벌임으로써 계승되었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무당춤과 탈춤, 그리고 농악과 승무 등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으며, 또한 예술가들에 의하여 무대무용으로서의 예술적 민속무용으로도 발달하게 되었다. 무속무용은 12거리의 드라마틱한 진행절차에 따라 추는데, 그 기능은 청신(請神)·오신(娛神)·송신(送神)·축귀(逐鬼) 등과 같은 제의적 기능과 연희(演戱)·오락·예술·점술·의료 등과 같은 주술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교의식 무용은 각종 재식(齋式)에서 의식절차에 따라 추는데, 제의적 기능과 선적 예능(禪的藝能)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민중적인 춤은 안택(安宅)의 굿적인 요소와 종교적인 바탕을 가지고 있으며, 제화초복(除禍招福)을 기원하는 농경적 의식에서 비롯된다. 집단의식에서 나온 양식이므로 농민들에게 힘과 흥을 주는 것이 민중적인 춤이다. 따라서 일하는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어 민중적인 대동춤이 이루어지게 된다. 대동춤은 원초적으로 종교와 여러 가지 민속놀이가 어우러진 종합예능의 성격을 가졌으나, 차차 종교적인 예능형태, 즉 신을 위한 신예능은 퇴화하고 인간을 위해 이루어지는 오락적이고 예술적인 형태만 한층 강하게 된다. 이것이 광대들에 의해 이어져온 것이 예능적 민속무용인데, 기능적으로 미화한 춤이라 할 수 있다. 민속무용의 기본동작은 대체로 맺고 어르다 푸는 정중동(靜中動)의 3요소로 되어 있으며, 춤사위의 배열이 획일적이 아닌, 그때그때의 즉흥적인 변화에 따른 것이 특징이다. 민속무용의 옷차림은 대체로 종교적인 춤에서는 신복(神服)이거나 주술성을 띠고 있고, 연예적인 춤에서는 장식성이 있거나 미적 무복(美的舞服)의 기능을 가졌다. 무무(巫舞)인 경우 홍치마·쾌자·띠·한삼·큰머리비녀·댕기·원정 등으로 되어 있다. 동해안지방의 무무는 흰 치마저고리에 쾌자를 걸치고 허리에는 초록색 띠를 동여매고 머리에는 달비(빨간 댕기), 이마에는 흰 천을 동여맨다. 법무에서 법고춤·바라춤은 장삼에 홍가사(紅袈裟)를 착용하여 북채를 가지고 추며, 나비춤은 백의를 입고 머리에는 대형 고깔을 쓰고 손에는 연꽃을 든다. 농악의 무복은 백의에 고깔을 쓰는 경우와 전립을 쓰는 경우가 있으며 띠는 보통 청·황·적색을 두르게 된다. 탈춤에 있어서는 배역에 따라 다양한 무복이 있으나, 그 특색은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살풀이춤의 무복은 고운 머리에 비녀를 꽂고, 백색 저고리·치마·버선, 그리고 옷고름이 늘어진 차림에 수건을 걸치고 춘다. 승무의 경우 흑색 장삼과 백색 바지저고리, 행전, 고깔과 버선, 홍가사 등 3색의 조화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출처 : 정원기의 국악 아카데미
글쓴이 : 덩더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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