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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나 EQ, 지능이 아닌 MI 다중 지능

花受紛-동아줄 2009. 10. 5. 21:46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


다중지능이란 한 개인에게 다중지능,

신체, 언어, 음악, 논리수학, 공간,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지능 등 8가지의 지능이 존재함을 말한다.

 

이러한 8가지의 다중지능이 존재한다고 보았을 때,

각 지능의 높낮이는 지능별로 다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색깔로 치자면 8가지 상호 구분되는 색깔을 띠는데 색의 강도(밝기)가

각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이다. 누구나 이 8가지의 색깔의 지능이 나름대로의

모습으로 잠재하지만 이것이 현실적인 능력으로 얼마만큼 전환되는 가는

각 개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역사상의 위인과 나름대로의 업적을 낸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뛰어난 분야의 다중지능 개발에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 골프의 타이거우즈와 박세리, 야구의 박찬호,

축구의 박지성, 안정환 등 운동선수들은

신체지능가장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 모차르트는 음악지능,

* 피카소는 공간지능,

* 아인슈타인, 뉴턴과

갈릴레이는 논리수학지능,

* 세익스피어와 이광수는 언어지능,

* 버지니아올프와 제인 오스틴,

전혜린 같은 작가는 자기성찰지능,

* 간디, 처칠, 마더 테레사는 인간친화지능,

* 아문센, 리빙스턴, 문무부교수와

같은 사람은 자연친화지능이 높은 부류에 속한다. 


하지만 빛 속의 색깔이

그냥 무지개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중지능도 무조건 능력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끝없는 훈련과 노력, 그리고

적절한 양육과 훈련의 기회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현실적인 능력으로 전환되지 못한다.

 

따라서 훈련은 사람 속에 잠재된 능력을

가시화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며 작업이다.

바로 우리 속에 잠재된 8가지 다중지능을 화려한

무지개로 펼쳐보이게 하는 과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