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지능(MI : Multiple Intelligence)

다중지능(MI : Multiple Intelligence)

지필 검사

다중지능(MI : Multiple Intelligence) 이론은

미국의 하버드 대학의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교수가

교육학과 심리학의 일대 전환점을 마련한 명저(마음의 틀 1983.)에서

제창한 것으로 지난 100년 동안 인간 지능과 능력 평가의 유일한 척도였던

IQ 이론과 그 대안으로 등장한 EQ 이론의 한계를 뛰어 넘어 인간은 누구나

8가지 지능을 타고난다는 것을 밝혀 낸 이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학사. 석사), 미국 미네소타 대학원

교육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교육개발원

도덕교육연구실 실장을 거쳐 교육부 장관을

지냈으며 미네소타 대학교 풀브라이트(Fulbright)

교환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 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문용린 교수가 이끌고 있는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Moral Psychology LAB) 그룹이

1995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된 EQ의 개념을 보다

한국적인 개념으로 분석, 소화해 새롭게 재정립한

다중지능 검사이다.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1)언어지능(시인, 개그맨)

2)논리수학지능(수학자 007)

3)음악지능(가수, 작곡가)

4)공간지능(디자이너, 탐험가, 큐레이터)

5)신체운동지능(운동선수, 배우, 조각가)

6)인간친화지능(CEO, 사회운동가, 영업사원)

7)자기성찰지능(철학자, 기업가, 성직자)

8)자연친화지능(의사, 조련사, 조리사)와 같은

자기개발은 물론이고 기업의 인재개발 및 조직,

인사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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