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한 순간에 지하철 속에서 젊은이가 자리를 양보해 주면서,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라고 할 때 그리고 아직 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손자가 태어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될 때 많은 노인들이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늙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늙어간다는 것을 우리는 몸의 변화를 통해 인지하고 있다. 눈에 띄는 몸의 변화와는 달리 노년기를 나타내는 특징적인 성향은 그렇게 분명하지 않다. 최근에 심리학과 사회학, 그리고 기타 인접 사회과학분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개인의 성격특성이 전생애동안에 똑같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에 성격특성이 변한다는 주장도 많다. 노년기의 일반적인 심리적 특성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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