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으로가는밤.. -고독한날에- 어떤님. 모든 욕심을 버리라고... 무소유를 이야기 하시지.. 먼지처럼 붙어오는 탐진치 앞에서 팔정도를 생각하며 극복하라고.... 아! 그 모든 것들이 어찌 내맘데로 쉽게 되어진단 말인가? 고독!목메임!또다른학문적욕구! 내 안에서 타올라오는 것들은 모두 인생의 산..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1.03.13
내철학과신념 내철학과신념 일상에 굳은 의지와 양심적 삶에 최선을 다하며, 물질에 탐하지 않으려하고 지식과 웃음을 나누려하며, 인간으로서 나의 오류에 대하여도 봉사생활로 바로잡으며, 불의와 폭력에 타협하거나 응하지않으며 마음을 고요히하고, 내삶의 흔적을통해 내앞에 놓인 시간들에 가치에 나의 양심..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1.01.25
자기소개 자기소개 [수정] 프리랜서 교육자자의길을 충실히 걸어가고있습니다 남녀노소 장소를 불문하고 교육을필요로하고 부르는곳이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배우는자세로 강단에섭니다 사람들이 행복해야 저도 행복합니다 아픔이있는곳에 함께합니다 자원봉사는:월.화.금요일은 시간을 쪼개서 복..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1.01.24
갈 증 / 태극기 - 갈 증 - 늘 목이 말랐어요 언제나 외로움은 저 만큼에서 나를 바라보고 서러움은 심심하면 가슴을 훑어 내리고 내 품에 있어야 할 당신은 닿을 듯 닿을 듯 멀기만 했어요 잘난 척 당당히 살아 온 젊은 날의 내가 한 없이 약한 모습으로 당신 앞을 서성이고 있었어요 사랑 받는다는 것이 사랑 준다는 것..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1.01.11
한해를보내며..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수십년을 공부공부 하면서 교육자가 되었고 또다른분야의 교육자가 되기위해 수많은책과 씨름을했으며 몇단계에걸쳐 몇과목의 시험을 머리에 쥐가나도록 치르고 ppt는 밤을 낮보다길게 지새우며 1년의시간이 흘러흘러.. 마지막 연수단계 며칠밤새워 작성해간 강의교안!! 두..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0.12.25
동화책나온날11월15일책찾아옴[저작권큼] 동화 창작 지은이:신 지원 제목:하늘로 가는 구름마차 옛날, 아주 아주 옛날 깊은 산골마을 초가집에 엄마랑 아빠 그리고 착하고 예쁜 송이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화창한 가을날 송이는 구름이 뭉개뭉개 예쁘게 피어있는 파아란 하늘을 쳐다보며 ‘우아~~~ 하고 감탄하며 소리쳤어요. 그러자 갑자기 ..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0.11.15
내말이.. -법정스님의 무소유:쓸만큼만 소유하자는말- -난일찌기 터득하여 실천해 왔다- -많은소유를 위해서는 내인생을 고달프게한다- -쓸 만큼만 소유 한 다음 내인생을 즐기는현명함- -인생을 봉사생활로 즐기는것은 즐기는 자만이 알수있는일- -그것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든 내게로오시오!- 나! 일상에..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0.03.13
Who're you.. ♡Who are you?♡ 살며시 사랑이 다가와 있네요 그냥 모르는 체하고 있습니다. 다정한 눈빛으로 보아 좋아하고 있음도 나는 알고 있지요 철없는 사랑이 아니고 알알이 여물어진 진실의 무게 란것도.. 외로움 을 참는데 능숙 해 지고 바쁜 일상속에 모든것 잊고살았지.. 멋진 신사가 내곁에 다가와 웃고있..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10.02.11
죽음이 드리워진 방에서.. 오늘 요양보호시설에 봉사갔다. 오전에 다리를 다친어르신 노인 식사. 화장실. 기져기갈기. 식사를돕고 다른방으로 가보았다 그곳 할머니방엔 사람도 드나들지않고 홀로누워 마지막날만을 기다리는 분위기였다.처음엔 곁에가기가 무섭기도하고 설사를해서 기져기를 갈아드리는..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09.11.19
고독 누가 내 고독을 알까 어둡고 컴컴한 장막 안에 나 홀로 갇힌 듯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고 눈이 있어도 볼 수조차 없어 몸부림치는 처절한 나의 고독을 누가 알까. 나를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친구나 지인이 많아도 세상 속에 홀로인 듯 뼛속까지 시려 오며 거세게 밀려드는 내 심연의 고독.. ♧폼生폼師♧/발표작동화.수필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