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6 ‘PASCAL’ 기억하세요
서울신문 | 입력 2009.09.21 02:47
[서울신문]질병관리본부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의학계와 함께 국내 최초로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관리지침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치매 예방지침의 공식명칭은 건강수칙 6개의 앞 영문자를 딴 '파스칼(PASCAL)'. 여기에는 ▲규칙적 운동(Physical Activity) ▲금연(Anti-Smoking) ▲활발한 사회활동(Social Activity) ▲적극적인 두뇌활동(Cognitive Activity)▲절주(Alcohol-in Moderation) ▲뇌 건강 식사(Lean body mass and healthy diet) 등의 지침이 포함됐다.
우선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신경을 보호하며,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원할히 해줘, 뇌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을 3분의1로 줄이고, 매일 운동하면 확률이 5분의1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사회활동'은 뇌의 기능을 촉진하고,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활발하게 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활발한 두뇌활동'도 인지기능 저하, 인지장애나 치매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 '흡연'은 유해산소와 염증반응을 유발해 신경세포의 퇴화를 일으키고, '폭음'은 인지기능 장애를 유발해 위험하다. 뇌 건강을 유지하려면, 골고루 적당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금물.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정어리·참치·고등어·꽁치 등의 생선과 채소, 과일, 우유 등은 뇌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우선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신경을 보호하며,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원할히 해줘, 뇌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을 3분의1로 줄이고, 매일 운동하면 확률이 5분의1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사회활동'은 뇌의 기능을 촉진하고,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활발하게 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활발한 두뇌활동'도 인지기능 저하, 인지장애나 치매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 '흡연'은 유해산소와 염증반응을 유발해 신경세포의 퇴화를 일으키고, '폭음'은 인지기능 장애를 유발해 위험하다. 뇌 건강을 유지하려면, 골고루 적당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금물.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정어리·참치·고등어·꽁치 등의 생선과 채소, 과일, 우유 등은 뇌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출처 : 희망이 열리는 사과나무
글쓴이 : 호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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