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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차선변경하는 방법 _ 운전에 대한 공포는 이제 그만!!

花受紛-동아줄 2014. 3. 22. 00:11

 

 

얼마전 도로위에서 재미있는 초보운전자 표지를 본적이 있습니다.

3시간째 직진중..' 초보운전' 이렇게 적어져 있었는데요.

 

사실 그리 웃지 만은 못했던 사실은 저역시 처음운전을 했을 당시

차선변경을 너무 어려워했고, 쉽사리 할 수 없었지요.

 

고고

 

특히 교차로를 진입하거나, 원하는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수차례의 차선 변경이 불가피한데.. 직진만 할 수 있고

차선 변경을 못한다면 너무나도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 사진은 90년대 초반의 올픽대로의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분들은 모두 짐작을 할 수 있듯이 한강을 두고

위 아래 차선을 변경하며 위치를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고 복잡하기까지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보아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차선 변경의

요령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시점은 단 하나. 사이드 미러를 통해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운전 중 뒤돌아보는 일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시점의 파악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사이드 미러 조절시, 내 차량의 후미사이드라인이 거울에

잘 노출 된 상태에서 최대한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도록 시야를 확보해야 하며

동시에 차량의 밑 부분도 함께 확인 되도록 위치를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차선을 변경시. 내차의 속도보다

최소 10% 가량 느린 차의 앞으로 차선을 변경해야 하며

차선 변경시 대각선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차의 속도를 줄이는것이 아니라

더 높은 속도로 차선을 변경해야만,

뒤 따라오는 차량의 소통에도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감사

 

더욱이 뒷편에 보이는 차량의 위치를 파악할 때. 차량 앞의 빈 공간이

충분히 보일 때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데. 거울상에서 확인하기 위해

사이드미러 상 1/3지점 위에 차가 보이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운전시. 내차량 보다 빠르게 접근하는 차량은

반드시 길을 열어줘야 하는데. 공간이 충분하다고 하여

차선을 변경하게 되면, 차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미쳐

피하지 못하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차선을 변경함에 있어서 기억해야 될 한가지는 차선을 변경하는 차의 과실이 높기 때문에

사고시 차선을 이탈 한 측에서 과실율이 높게 측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깜빡이를 킨다고 할지라도 뒷차량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차선을 지키고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우선권이 있음을 사전에 미리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궂이 황색선 표시를 생명선으로 볼 것이 아니라, 차선에 대해서는

모두 생명선으로 인지해 두는것이 방어운전에 필 수입니다.

 

차선을 변경하는것은 그만큼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아무리 운전의 경력이 높다 한들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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