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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차에서 피우는 담배 독소는 23배 이상.

花受紛-동아줄 2014. 3. 22. 00:01

 

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굉장한 지루함의 연속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윗 사진과같이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느끼는

단조로움은 도를(?) 닦는 순간 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예전에는 네비게이션이 없었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한번 길을 잃으면

거리를 크게 우회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더욱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전 중 지루함과 피로를 이겨내고자 음악도 듣고 휴게소에서 휴식도

취해 보지만, 또한가지 빠지지 않는 행위 중 하나가 바로

운전 중 흡연입니다. 간혹 창문을 열고 한쪽 손에 담배를 쥔채로

운전하는 모습을 간혹 도로위에서 보는데요. 이것이

간접흡연에 굉장히 나쁜 영향을 주는데요. 특히

영국의사협회 에서는 승용차의 흡연과 관련하여 독소 배출에대해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이 가능한

흡연장소에서 피우는것에 비해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자동차 내에서 피우는 담배가  무려 23배 이상 독소가

높다는 아주 충격적인 결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운전 중 흡연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담배 꽁초를

도로위에 버리는것 뿐 만 아니라. 재를 털기 위해 차량내

담배 재털이를 찾을 때 집중력이 줄어들고, 이과정에서 차량에

시트에 담배 불씨가 옮겨 붙는 위험이 있는데요.

 

차량내에 재떨이를 찾는 행위가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행위와 위험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과정에서 사고율이 현저하게 증가됩니다.

 

 

사실상 운전 중 흡연을 하는 대상 중 30% 이상이

교통사고의 위험과 환경문제를 손꼽았다고 합니다.

 

더욱이 운전 중 담배 꽁초를 벌이는 행위가 과태료 3~5만원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에 운전 중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자제하는것이 좋은데요. 동승자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내몸을 위해서도 운전 중 흡연은 반드시 금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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