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동차 경고등] 여러분은 얼마나 자세히 알고 계십니까?

 

 

자동차 경고등이 주는

메세지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현재 차량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위험에 대비하게 해주지요.

 

 

운전을 시작하게 되면 경고등 보다도

계기판에 속도계 화살표를 주로 보게 되는데

초보운전 시절 이것만 보고 운전을 하다가

 

 

연료부족 계기판이 점등 된줄 모르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하마터면

차를 세울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자동차 설명서도 읽어보고

계기판에 여러가지 표시등을

유심히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출시된 차량의 경우

대부분 차량의 경고등이 컴퓨터 시스템화 되어

다양한정보를 보다 쉽게 나타내 주고 있어

운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연료게이지

 

연료의 현재 량과 잔여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특히 주유규 모양의 아이콘에 불이 들어올 때에는

일반적으로 40~50km 정도 주행이 가능할 때

점등이 되게 되고 이거리는 경부고속도로 기준으로

휴게소 하나의 거리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연료게이지에 불이 들어온 이후

기름을 넣는것은 차에 않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략 한칸 정도 남았을 때 기름을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 온도 표시등.

 

왼쪽에 위치한 온도 표시등은 엔진 과열을 경고하는데

주행시 서서히 중앙지점으로 게이지가 올라와

평상시에는 중간을 유지하게 됩니다.

 

 

만일 중간을 벗어나 엔진 온도가 상승한다면

오버히트 되었음을 알고 즉각 정차해야만 합니다.

 

 

 

 

 

오일 표시등

 

엔진 오일 표시등은  차량에 시동을 켤때

잠까 점등 되면서 곧이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남아있다면 엔진오일이 부족하다고 인지하시고

빨리 정비소를 방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외에도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과 ABS 경고등 충전등과

 

엔진 check등이 들어오는데 지금 이야기 해드린 3가지는

반드시 시동이후 꺼져야 하며 만일 점등 될 때에는 즉시 주행을

중지하고 수리를 받아야만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자동차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운전할 때 계기판에도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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