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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마철 차량관리 이것만은 꼭 지키자!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17

 

 

습기 가득하고 어둑컴컴한 날씨. 낮인지 저녁인지

태양이 좀처럼 자취를 감춘지도 벌써 일주일 재

지금 서울 하늘에는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늦은 출근 길, 빵빵~ 경적을 바삐 울리는 자동차까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장마철 아침 출근 길에서 부터

퇴근 후 오후까지 눅눅하고 피곤한 마음만큼

우리들의 소중한 자동차도 장마에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있을 듯합니다.

 

 

 

비가 많이 내려 눅눅한 냄새에 차량에 곰팡이가 생기는것은

아닐까? 걱정하여 탈취재 또한 마련해 보았습니다.

 

와이퍼의 뿌드득~ 한 소리가 거슬려 주말에

마트에서 와이퍼도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컨 점검.

 

여름철이면 이렇게 자동차에 돈이 들어갈

일이 하나둘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방치 해 두었다간 장마가 끝난 후 폭염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 필터의

점검 부터 시작하여 에어컨의 송풍에는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가장 강하게 조작하고 손을

가져다 주었을 때 손이 시리지 않는 다면

냉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온도 측정 및 냉매 검사를 위해서 카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공기압 관련 정보.

 

 

 

 

이렇게 비가 지속적으로 오는날 매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장거리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은 타이어 공기압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마철 수막현상으로 인해서

빗길에 미끄러져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 보다 약 10% 높게

공기압을 유지하도록 하며, 공기압이 너무 높을 경우에는

차량의 승차감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점을 인지하시고 적당량 공기압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마철, 에어컨 필터 점검에서 부터, 와이퍼, 공기압까지

꼭 측정해 주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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