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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속도로 운전시 주의사항 & 지켜야 할 매너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16

 

 

 


평균 시속 70km 이상으로 1시간이상 주행하게 되는 고속도로

 이곳을 지나갈 때에도 매너가 필요합니다.

운전 중에도 매너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운전중에 상대방에게 의사를 표시할 수 없다면

사고의 확률도 함께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주의를 환기 시키고, 자신의 존재를 알려 운전을 하도록 합니다.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 차선입니다.


4차로의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80km 정도로

1차선을 지키고 운전하는 분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개 고속도로에 대한 규정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로교통 법상 고속도로의 1 차선은 주행차선이 아닌

추월 차선으로 규정되어,

정상적인 차량의 소통에 지장을 주게 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보통 주행을 할 때에는 2차선을 이용하여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선에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 채

 주행을 하는 것은 불법적 요소이고,

뒤에서 다가오는 차량의 속도가 높을 경우에는

우측으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여

차가 앞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추월 할때는 1차로를 이용하여 왼쪽으로

 방향지시등을 켜고 추월을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1차선에서 주행하는차량의 속도가

2차로 나의 차량의 속도보다 높을 경우에는

추월을 시도하지 않고 먼저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중 사고를 확인하게 되었을 때.


고속도로 상에서는  평균 100km에 맞게 빠르게

주행을 하기 때문에 사고의 인지가 늦어지면

연쇄적 충돌 사고의 가능성도 커집니다.

운전시 사고를 목격하거나, 혹은 앞차량이

급정지를 하게 되었을 때에는 브레이크를 조작하면서

동시에 비상등도 켜주도록 합니다.

비상등을 작동하면 뒷 차량도 연쇄적으로 비상등을

켜주기 때문에 묵시적으로  차량의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전중 두 차량이

나란히 비상등을 키고 주행한다면??

 

 


예전에는 간혹 주행을 하다가 보면

이러한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사표시는 두대의 차는 한가지 목적지로 향하는 일행인데,

사이에 되도록 끼어들지 마세요~ 하는 의미로 인지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속도로 상에서 비상등 사용요령과 함께

 고속 주행시 지켜야 할 매너를 알려 드렸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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