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를 운전하다가 보면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우선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하는
도로의 상황과 조금 운전을 하려고 하면
눈앞에 신호등 때문에 갑자기 서야하고
네비게이션 보랴~. 자동차 보랴~. 여러가지
불편한 마음에 차를 두고도 쉽게 시내로
운전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간혹 있으십니다.
운전을 하는것이 스트레스가 되고서는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도 없고, 압박감 때문에
자동차가 간혹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내주행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STEP 1. 도착 하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예측합니다.
운전을 할때에는 도착하고자 하는 목적지를 미리 생각하고
운전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내에서는 주차 문제가
가장 관건인데, 주차를 어디서 해야 할지. 정확히 확인하거나
행여 주차장이 없을 때에는 공영주차장의 위치를 네비게이션으로
확인 한 이후에 운전을 하게 되면 보다 수월하게 운전 할 수 있습니다.
STEP 2. 도심지의 정체를 예상합니다.
러시아워라고 불리우는 출근시간 7시부터 9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서울이나 대도시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시간과 겹쳐서 주행을 하게 될 때는 보다 느긋한 마음으로
앞차량의 소통에 주의하여 운전하도록 합니다.
조금더 빨리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편안하고 안전하에
운전한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STEP 3. 차선문제. 도심지를 운행하는 과정에서
갈 곳을 미리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많은 차들 때문에
어떤 때에는 차선 변경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비게이션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예측할 수 있도록하는
구간을 미리미리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직진 후 좌회전. 우회전에 맞춰서 미리 차선을 1km앞 혹은 늦어도
500미터 앞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시내를 주행할 때에는 고속도로와 달리. 수많은 차들이
뒤엉키고, 신호에 교차로에, 횡단 보도의 사람들까지
신경을 써야 할것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가중 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내차선을 바르게 지키는 습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앞 차량과의 간격과 차선을 바르게
지키고 운전한다면 간혹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급상황에
현명하게 대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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