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사람처럼 배가 고프다는 신호로
간혹 주행을 하다가 보면 삐삐~~ 하면서 경고음과 함께
주유등이 점등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볼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이러한 증상을 만나게 되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닙니다.
행여나 내차가 고속도로 중간에서
멈춰 버리면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름에 점등이 켜진 이후 일반적으로
약 40 ~50km 정도 차량이 더 주행 할 수 있게 되는데
이정도의 거리는 경부고속도를 예로 들었을때
휴게소 하나의 거리가 40km 정도에 해당 하기 때문에
정속주행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기름을
넣는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식이 지났거나, 노후된 차량의 경우,
차량에 큰 손상은 없지만, 연료 펌프를 통해서
침전된 카본때 및 연료에 첨가된 노폐물들이
유입될 수 있어서 차량이 울컥거린다가나,
엔진의 본래 성능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여름철 연료가 부족할때.
기름이 부족하다가 해서, 켜놓은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고 달리면 어떨까?
이것은 오히려 차량의 공기저항이 더욱 심해져
연료 소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송풍기를 가장 낮추고, 에어컨을 조금 켜 놓는것이
차량의 연료 소모에는 창문을 여는 것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기름이 없어서 비상 정차 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의 긴급서비스를 이용하면
고속도로 다음 휴게소에 정차 할 정도의
기름의 양을 주입해주는데,
평소 계기판을 잘 확인하고
주행한다면 이러한 일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기름이 부족할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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