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오는날 안전운전 요령

 

 

 

 

봄비일까요? 여름을 알리는 비일까?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 출근시간도 평소보다 약 10분 늦게 되었을 텐데.

비오는날 운전을 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시야 확보도 어려울 뿐만아니라, 정지시 타이어의 미끌림과

수막현상 등으로 인해서 주행에 간섭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렇게, 비가오는날에는 차창이 뿌옇게 흐려지는

여파로 인해서 운전에 지장이 있어서 차가 있지만

불편한 이유로 자동차를 타지 않고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차가 막히는 부분이야,

조금 일찍 나서면 되지만,

환경문제를 생각해서가 아닌,

운전이 불편해서 차를 두고 출근한다면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비오는날 안전운전 요령에

 대해서 안내하려 합니다.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차량의 제습버튼을 활용합니다. 에어컨 컨트롤 옆에서

찾을 수 있는 이버튼을 누르면 바람의 방향이 전면 유리창과

후면 유리창에 집중되어 유리에 생긴 김서림을 없애주게 됩니다.

 

 

 

운전시 안전을 위해서

안개등과 전조등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낮시간이지만, 이것을 키는 이유는 안전 때문입니다.

비가오는날에는 빗물 소리에 가려서 차량의 주행 소음이

잘 들리지 않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안개등과 전조등을

사용해서, 차량 통행에 대한 주의를 높여주도록 합니다.

 

 

차량의 브레이크 사용시 평소 주행하는 속도에 약 20% 정도

속도를 줄여야 하며, 브레이크가 잘 잡히지 않는다거나, 밀리는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지시 브레이크를 수회 살짝 살짝 밟아주시면 브레이크의 성능이

다시 복원되기 때문에 브레이크 드럼에 행여나, 차올라 있을 줄 모르는

빗물을 제거해 주시면 보다 제동에 안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비오는날 안전운전 요령에 대해서 중요한 몇가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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