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e"의 주제곡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역마차(Stagecoach, 1939), 하이눈(High Noon, 1952)과 더불어 서부영화의 3대 걸작
중의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서부영화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명화(名畵)로 남아 있는
셰인(Shane, 1953)의 OST인데 돌로레스 그래이(Dolores Gray, 1924 ~ 2002)
가 부른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노래다.
자신의 땅을 지키고자 하는 강인한 개척정신과 시정(詩情)이 흐르는 소박한 생활,
숨은 듯 잔잔히 드러나는 마리안의 셰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 그리고 셰인과 조이의
가슴 따뜻한 우정이 줄거리를 이루고, 덧붙여 서부극에 으레 등장하는 총잡이들의
결투에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의 결말까지 더해지면서 재미를 배가한다.
알란 라드(Alan Ladd)가 셰인, 반 헤프린(Van Heflin)이 조 스타렛(Joe Starrett),
진 아서(Jean Arther)가 마리안(Marian), 잭 파란스(Jack Palance) 가 악당Wilson을 맡았고
브랜든 드와일드(Brandon deWilde)가 조이(Joye) 역을 열연하였다.
최성주군이 법대 24회 카페에 올린것을 복사해오면서,
You Tube에서 영상과 이야기를 주금 더 보완했다.
일본어로 소개된 예고편
돌로레스 그래이(Dolores Gray, 1924 ~ 2002)가 부른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OST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노래Dolores Gray
Shadows fall on the prairie Day is done and the sun is slowly fading out of sight
I can hear, oh, so clear a call that echoes in the night Yes, I hear sweet and clear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There's no rest on the prairie There's no rest for a restless soul that just was born to roam
Who can say, maybe way out there my heart may find a home And I hear sweet and clear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There are trails I've never seen And my dreams are getting lean And beyond the sunset
There are brand new thrills When a new dream or two may just be one star away I must obey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I must obey the call of the faraway hills
아직도 Joy의 외침이 귓가를 맴돈다. "Shane! Come Back~"
그러나 누구도 되돌아 올 수 없는 것이 인생길 아닌가~
한번 사는인생에 최선을 다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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