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프를 접하는 사람이 골프셋를 보면
그 많은 골프채 숫자에 의문을 갖게 된다.
골프를 치는데, 뭐 그리 많은 골프채가 필요 할까?
일반적으로 골프채 한 셋트를 구입을 하면,
우드 3개, (1번, 3번, 5번)
아이언 9개, (3번 부터 9번, 피칭 웨지 그리고 샌드 웨지)
퍼터 1개, 해서 총13개로 구성된다.
□ 우드(옛날 나무로 쳤기때문)
우드의 생김새는 둥근 모양으로 주먹 만하다.
그 크기를 볼륨으로 표기 한다. 예) 250cc, 320cc 등...
1번 우드(드라이버라고도 한다)
골프채 중에서 제일 크고, 길다, 최 장거리 용이다.
보기만 해도 멀리 칠수 있게 생겻다.
헌데 길기 때문에 공을 정확하게 치기는 그리 쉽지 않다.
골프채 중에 제일 치기 힘든 채라 하겟다.
그래서 주로 홀 처음 시작할때 치는데,
공을 티에 올려 놓고 친다.
일반 골퍼의 평균 비거리는 200미터 내외다.
3번 우드
1번 우드 보다 약간 작고, 1인치 짧다.
장 거리용인데 주로 페어 웨이(고른잔듸)에서 치며,
또한 1번 우드를 잘 못치는 골퍼가 티샷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5번 우드
우드 중에 가장 작으며, 3번 우드보다 1인치 짧다.
그래서 우드중 가장 쉬운 채라 하겟다.
3번 우드 보단 덜 나가지만 장거리용이며
주로 페어 웨이에서 친다.
물론 티샷용으로도 사용한다.
□ 아이언
아이언의 헤드는 손바닥 반 정도 만하고,
롱 아이언(3,4,5번), 미들 아이언(6,7,8번), 숏 아이언(9번,피칭,샌드)
등으로 세분화해 부르기도한다.
아이언은 거리의 정확성을 추구 하기 때문에,
각 아이언 마다 비거리가 틀리다.
예를 들어, 만약 한 골퍼가
3번 아이언으로 150미터를 친면,
4번 아이언은 140미터,
5번 아이언은 130미터등,
이런 식으로 번호가 올라 감에 약 10미터 씩 차이가 나서,
마지막으로 샌드 웨지는 70미터를 치게된다.
결과적으로 70미터에서 150미터까지,
어느 아이언을 선택 하느냐에,
정확게 거리를 보낼수있다.
그래서 아이언은 힘들여 비거리를 더 내려 하지 않아도 된다.
추가적으로,
70미터 이하의 거리를,
한가지 스윙으로 10미터씩 틀리게 만들려면,
하프 스윙이나 3/4 스윙중 한가지를 많은 연습으로 익히고,
그 스윙으로 60미터를 칠 수있는 아이언을 찾는다.
만약 그 익힌 스윙으로 60미터를 8번 아이언으로 치면,
당연히 50미터는 9번이 된다.
물론 40미터는 피칭 웨지가 된다.
이렇게 하면 피칭 거리를 감으로 치는 대신
하프 나 3/4스윙으로 정확히 칠 수 있다.
또한 똑 같은 스윙으로
각 클럽의 거리를 5 미터 짧게 치려면,
클럽을 1/2인치 짧게 잡고 치면 된다.
예로 135미터는 140미터를 치는 4번 아이언을
1/2인치 짧게 잡고 풀 스윙을 하면된다.
또한 그린 근처에서 숏게임의 칩앤 런샷을 이런식으로 응용을 하면 ,
복잡하게 많은 스윙을 습득 않해도 숏게임을 잘 할 수 있다.
□ 퍼터(putter)
마지막으로 퍼터,
퍼터는 그 모양새가 다양하며,
길이 또한 다양하다.
브름 스틱이라 하는 드라이버 보다도 긴 퍼터도 있다.
퍼터는 주로 그린위에서 홀컵에 집어 넣을 때 사용한다.
물론 그린 주변에서 사용 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턱이 낮은 벙커에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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