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심코 쉽게 타고 다니는 자동차
전조등을 키거나, 음악을 듣거나, 에어컨을 작동하는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조작하는것만으로
연료는 꾸준히 소모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편의 장비를 작동시켰을때,
연료소모가
높게 들어갈까요??
우리나라 교통안전공단에서 이것을
조사했는데 결과가 참 흥미롭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편의 장비 네비게이션입니다.
요즘에는 거의 필수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네비게이션은
시간당 약 45원의 연료를 소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랙박스의 경우 13원을 소모하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실시간 작동하는 블랙박스가 네비게이션에 비해서는
연료소모량이 적군요~.
휴대전화 충전기 비상 상황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데, 이것이 무려 30원을 시간당 소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연료소모가 많은 것은
전조등입니다. 전조등의 경우에는
시간당 약 200원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연료소모를 많이하는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에어컨으로 조사가 되었는데 시간당 600원의
연료 소모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그렇다고 기름값을 아까기 위해서 창문을 활짝 열고
주행하는것은 오히려 공기 저항을 높여 기름값 소모가 더욱
많아진다는 사실 꼭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다양한 자동차의 옵션 연료소모량을 확인하고
꼭 필요한 전자 장비만 사용하는것도
연료비를 아끼는 좋은 방법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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