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를 잘 몰랐습니다. 콘셉트카가 뭐지? 군에서 현대의 콘셉트카를 보고 오! 멋진데 했는데 후임이 알려주더군요. 콘셉트카는 하나의 디자인 실험작이지 상용차는 아니라고요. 한마디로 미래에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하나의 개념작이죠.
BMW는 BMW만의 룩이 있죠. 멀리서 봐도 저 차가 BMW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전기자동차는 I3와 I8로 나뉩니다.(위 사진은 i8) i3는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으로 160km 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기만으로는 35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i8, 오른쪽이 SUV스타일인 i3입니다.
그런데 이 콘셉트카는 콘셉트로만 머무른게 아닌 2014년에 상용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SUV스타일인 i3입니다.
BMW 전기 스쿠터
프랑크프로트 국제 모토쇼에서 선보인 전기 스쿠터입니다.
BMW는 오토바이도 잘 만드는 회사죠. 경찰 오토바이중 BMW것이 꽤 많습니다.
이 전기 스쿠터는 연두색이 멋지게 들어가 있는 옆 모습입니다. 2개의 리어 비디오 카메라가 있고 LCD가 2개가 있어서 후방의 상황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3시간 충전에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데요. 도심 주행용으로는 꽤 좋아 보이네요.
배기구가 있는 자리는 바람개비 같은 것이 있네요. 전기 스쿠터라서 배기구가 필요 없죠.
계기판도 미래지향적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비디오 영상이 보여지는 LCD 액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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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전기 자전거 i Pedelec
BMW가 폴딩형 전기자전거 i Pedelec도 선보였습니다. 물론 이 제품도 콘셉트 제품입니다.
3단기어에 무게는 19kg으로 탄소섬유와 알류미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폴딩 자전거라서 2초만에 접을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24~40km를 달릴 수 있는데 페달 어시트스 기능이 있어서
평소에는 페달로 달리다가 언덕길이나 다리가 힘들면 전기 모드로 바꿔서 달릴 수 있습니다.
언덕 만나면 전기 모드로 전환하고 내리막길에서는 페달모드로 전환해서 달리면 되겠네요
이 제품은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브레이크 전기재생기능이 있어서 브레이크를 누르면 브레이크의 마찰력을 전기로 재생산할 수 있고
그 전기를 배터리로 전달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것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기술인데 전기자전거에도 사용되네요.
거기에 브레이크는 수압식입니다. 충전은 1.5시간이면 완충됩니다.
SUV형 전기자동차 i3에 i Pedelec이 2대가 들어가는데 출퇴근 용으로 좋습니다.
아니면 위와 같이 자동차 뒷 좌석에 넣고 다니다가 주차장에서 주차한 뒤 사무실까지 전기 자전거 타고 가면 되고요.
BMW의 전기자동차, 전기스쿠터, 전기오토바이 3형제의 미래가 기다려집니다. 그래봐야 저는 사기 힘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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