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쓸수록 좋아진다.

뇌는 쓸수록 좋아진다.

 

정적인 운동으로는

 

초등학생 수준의 간단한

 

덧셈, 뺄셈, 곱하기, 나누기를

가능한 빨리 계산하거나

 

소리내서 읽는 독서는

 

전두엽을 포함한 뇌 대부분의 영역을

움직이게 한다.

 

TV나 컴퓨터에 빠져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는

뇌에 "독"이다

 

긴장이 지속되거나

수면부족으로 뇌가 피로하면

대뇌의 혈행이 나빠진다. 

 

알콜은  해마와 뇌세포를

직접적으로 파괴한다.

 

 과음후

 "필림이 끊어졌다"는 말이 바로 이런 현상이다.

 

머리를 때리거나

수면제, 각성제도 뇌세포를 마비, 파괴한다.

 

***

 

운동과 함께

뇌에 좋은 음식으로 어떤것들이 있을까?

 

현명한 식사습관은

 

오래사는 비결중 하나가

적게 먹는것이다.

 

과잉섭취는 질병을 일으키지만

부실한 식사 또한 질병을 일으킨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뇌혈행을 나쁘게 할뿐만 아니라

 

장기화 되면

동맥경화로 뇌졸증 발생율이 커진다.

 

50세 이상의 사람은

근육과 뼈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도리어

뇌와 뼈에 나쁜 영향을 준다.

 

세포 복구를 활성화 하는 음식이 좋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미나리, 마늘, 양파, 블로콜리, 시금치등에는

 

해충을 막기위한

미량의 독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것이 인체에

유익한 스트레스반응을 일으켜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산화방지제 역활을 한다.

 

블루베리, 석류, 사탕무등도 같다.

 

녹차와 포도주도 유사한 작용을 한다.

 

정미되지 않은 현미와

단백질과 음식에 들어있는

지방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면

체중이 줄지만 뇌에는 좋지 않다.

 

 

달걀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기피하는것은 손해나는 장사다.

 

노른자에는 뇌가 좋아하는

레시딘이 풍부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개 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류, 간, 녹황색채소도 함께 섭취한다.

 

현미는

복합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뇌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공급하고

세로토핀을 생성시킨다.

 

뇌는 지방이 50%이상 차지하고 있는데

이중 10%가 DHA다.

 

호두와

유익한 지방으로 생선에 함유된

(참치, 연어, 대구등 심해어종)

오메가 3가 좋다.

 

햇볕을 하루에 20분 정도만 쐬어도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뼈를 튼튼하게 하고

암과 파킨슨병을 억제 시키고

 

멜라토닌도 생성시켜 수면을 돕는다.

 

해마는

취뇌臭腦라고 할 정도로

냄새에 매우 영향을 잘 받는다.

 

커피향, 레몬향, 아로마 요법등은

 

해마 영역의

혈액량이 늘어나고 기능이 활성화되고

 

나쁜 향기는

해마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잘 먹고, 잘 걷고

끼니를 굶지 않도록 해야한다.

 

***

 

어떻게 하면 

건강한 노후를 맞이 할수 있을까...

 

병에 걸려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행복이 곧 건강이다.

 

많이 알고만 있는것과

꾸준히 실행  하는데에는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