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최대 원인은
타고난 유전자에 있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뇌가
스스로 이상있는 부분을 고친다.
우울증과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하는 세로토닌,
집중력을 높이는 노르에피네프린,
만족감을 주는 도파민의
분비가 늘어나
뇌손상을 막고 뇌회로를 활성화 시킨다.
뇌도 좋아 하는 시간이 있다.
뇌는 무의식적으로
밤에 잠을 자고
아침에 눈을 뜨고 낮에 활동을 한다.
이 리듬을
깨는것은 뇌 활동에 좋지않다.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호르몬 코티졸이 분비되므로
11경엔 꼭 자도록 하고
적어도 6~7시간은 자야
전날의 기억을 뇌가 잘 저장 할수가 있다.
몸의 체온은
새벽2시 정도가 가장 낮고
오후 2시 정도에 가장 높아진다.
체온이 낮을땐
뇌의 혈류도 낮아지며 뇌를 쉬게 하면서
낮 동안의 활동에 대비해
신경전달 물질을 축적하게 된다.
아침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서서히 체온을 올리는것이 좋다.
곁드려 천천히 산보를 하면
뇌가 가장 좋아하게 된다.
체온이 오르면서 뇌가 활발해지다가
오후 2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떨어진다.
이것이 자연적인 인체 리듬이다.
뇌활동에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 댄스, 테니스, 태권도와 같이
스탭을 기억하고
여러 단계의 반복활동이
집중력, 판단력, 정확도가 높아진다.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면
수학도 잘 하게된다.
악기나 악보를 기억하고
손으로 연주하면 우뇌 가 활발하며
세계적인 음악가, 지휘자들이
가장 장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억력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두뇌를 어떻게 써왔고
얼마나 운동하는 생활습관을
가졌냐에 따라 크게 다르다.
정상노인의 뇌 단면 치매노인의 뇌 단면
나이들어서 넘어져
고관절이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결국 몸이 불편해서
오랫동안 누워있고
거동이 잘 되지 않으면
운동부족으로
그만큼 뇌는 퇴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뇌 건강의 주요 변수는 운동이다.
뇌도 근육과 마찬가지로
쓰지 않으면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
걸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뇌의 혈류량이 많아지며
폐활량도 늘어나고
기억력이 증가한다.
뇌를 튼튼하게 하는 구체적 운동은
최소한 일주일에 4번은
30분~60분간 유산소 운동으로
최대심장 박동수치의 60~65% 로 유지하며
빠르게 걷는다.
호흡이 가빠질 정도로
심장을 빠르게 뛰게하고
일주일에 2번 정도
근력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필수다.
무게는
단숨에 10~15회 할수있는 기구가 좋다.
강도 높은 운동을
연속해서 이틀동안 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므로
걷기와 근력운동을
격일마다 바꿔가며 하는것이 좋다.
신체와 뇌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0분 동안 할 경우
30분하고 10분 쉬는것이
활성산소 발생을 줄일수가 있다.
월경전 증후군의 젊은 여성은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손쉽게 습관 들이기 위해선
친구나 이웃과 함께 하며
즐거운 대화와
음악과 함께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비, 눈이 오거나 날이
외부활동이 곤란할때는
실내에서 할수있는 간단한 운동기구로
일립티컬은
걷거나 자전거로 탈수도 있다.
이외의 운동으로
손끝을 자주 사용한다.
편지나 일기를 손으로 쓴다.
자수, 서예, 도예도 좋다.
머리체조로 게임을 즐긴다.
바둑, 장기, 퍼즐, 카드놀이등
***
뇌를 최적화 하는데
운동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천연 마약인 운동에 중독되자!
다음 마지막편에서는
뇌에 좋은
식사습관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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