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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상자 <Ctrl+N><B>
글상자는 말 그대로 글이 들어가는 상자입니다. 표와는 달리 내부를 여러 칸으로 나눌 수는 없죠. 문단 내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나, 다단을 나눠 편집할 경우 단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제목을 편집할 때 많이 사용하죠. 글상자의 단축키는 <Ctrl+N><B>입니다. <Ctrl>키와 <N>을 누른 뒤, 다시 <B>를 누르라는 얘기죠. 단축키가 복잡하면 <입력>메뉴의 <틀>안에 <글상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ⅰ. 셀 편집 <F5>
위의 글상자는 아무런 편집을 하지 않고 처음 그대로의 모양인데요, 글상자의 크기를 편집하려면 글상자 안에 커서를 넣고 <F5>키를 누르세요. <F5>를 누르면, 글상자가 까맣게 되면서 셀 편집 상태로 들어갑니다. 이 상태에서 <Ctrl>키를 누르고 화살표키를 누르면 크기가 변합니다.
글상자는 셀 편집 상태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글상자 안에 커서를 두고 <F5>를 누르세요. 그럼 글상자가 셀 편집 상태가 됩니다.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셀 편집 메뉴가 나오죠.
셀 편집 메뉴에서 <선 모양>을 택하면 글상자를 둘러싸고 있는 선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셀 모양>에는 몇 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음영>이죠. <음영>기능은 기본값으로 "0%"가 지정되어 있는데, 이 숫자가 커질수록 짙은 음영이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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