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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이론 Freud의 심리성적이론 1) Freud의 생애(1856∼1939) : 83세 ---Sigmund Freud--- 체코슬로바키아 모라비아의 프라이버그에 가난한 모직상인의 아들로 출생 - 부 40세, 모 20세에 재혼을 함. - 유태인 부모 7남매 중에 장남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남. 父 : 권위적 만년에 그는 부친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가졌다고 기술" 아동기에 매력적이고 자기를 사랑하고 보호해주는 母 에 대해 "성적인 감정"을 가졌다고 상기함. 경제적인 여유가 없지만 혼잡한 APT에 살면서도 Freud의 명석한 지식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모두 노력함. 1873년 빈 대학에서 의학공부를 시작 1881년 학위를 취득(남들보다 3년이 늦음) - 조직학과 신경생리학으로 생물의 조직과 신경계에 대한 학문적 연구였다. 의사이기보다 과학자가 되기를 원함. 1885년 프랑스에서 샤르코(Charcot)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히스테리 연구에 관심을 가짐.
以前에 히스테리(자궁)를 보는 견해 1. 여성의 생식기관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것으로 봄 ⇒ 난소를 압박하거나 얼음찜질을 하는 방법, 음핵을 수술하는 방법으로 치료 2. 히스테리는 여성들이 상상에 의해 꾸며내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봄. 샤르코는 신경증, 여성만의 병도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는 기계론자 였음
.1886년 4월 신경병리학 전문의로 개업 히스테리 환자 - " 진정하면 됩니다" 말해주거나, 전기요법을 해옴 1889년 10월 15일 빈 의학협회에서 남성 히스테리에 관한 논문을 발표
브로이어의 최면술의 정신정화법을 이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다가 히스테리증상- 환자가 겪은 과거의 외상적인 사건과 결부 된다는 것을 발견 ⇒ 과거에 기인한 욕구와 감정이 환자의 의식세계에서 억압되고 이 억압된 에너지가 신체이상으로 전환되다고 봄. 그러므로, 무의식에서 억압되어 있는 이 감정을 찾아서 풀어주어야 치료가 된다고 함.
* Anna O(여) 히스테리 치료 -- 브로이어 " 카타르시스 요법 " 21세의 지적인 여성이었으나 엄격한 가정 교육으로 성적인 면에서 미숙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에 1880년 7월 안나의 아버지가 중병에 결렸다. 안나 : 심한 신경성 기침, 사시, 환각, 몸의 마비, 공수증(액체를 마시지 못하는 것) 등 의 증세에 시달림.
* 공수증 : 영국 여자 집에 갔다가 개가 물컵에 든 물을 마시는 걸 보았는데 구역질나는데 예의 상 이야기를 못했는데 --- 불쾌한 기억을 되살려 냄으로 제거 표현 한 이후에는 물을 마실 수 있었다고 함.
이후 브로이어는 안나가 와달라고 하여 가보니,선생님의 아이를 가졌다는 환각을 한 뒤 그만 둠
. - 안나는 실제 베르타 파펜하임으로 그녀의 병은 치유되었고 그 후 사회사업과 여권운동의 지도자가 되었음.
* 엘리자베스의 사례
자기형부를 사랑하는데 언니가 죽은 후 " 이제는 자유로운 몸이야 따라서 나와 결혼 할 수 있을 꺼야."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음. 이 소원이 그녀의 도덕관을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그 생각을 억압 그 후 허벅지가 심한 히스테리칼한 통증을 느낌(억압으로 인한 것인 것을 인식하지 못함.) Freud의 자유연상으로 정신분석 치료을 함 / 긴장을 풀고,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떠오르는 대로 말하게 하는것/ 얼리자베스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수용함으로써 통증이 가심.
프로이드는 이것을 환자들이 저항을 보이는 생각들은 대개 성적인 것으로 밝혀진다고 주장. 안나의 사랑을 이전 증상 대신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 질병의 근원은 성적인 것으로 점도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
40대 초 : "죽음에 대한 과도한 공포"와 기타 다른 공포 외에도 여러 정신병적인 장애를 겪음 ⇒ 이 시기에 자신의 아동기기억과 경험을 토대로 자기분석, 꿈분석, 탐색을 통해 성격발달의 역동성에 대하여 통찰을 갖게 됨.
환자들의 묻혀버린 기억들(아동기)을 자기분석을 통해(꿈, 기억, 어린시절의 경험을 조사)
Freud의 자기 꿈분석
1) Freud은 어떤 "늙은 남자"와 함께 기차 정거장에 있다. "나는 가면을 쓰고 위장한 채로 있을 궁리를 한다." 그러나 이미 그렇게 된 것 같아 보인다. "늙은남자"는 장님이다- 아마 한쪽 눈이 그런 것 같다. 프로이드는 그에게 소변통을 건넨다. "그러니까 나는 이 노인의 간 호사다." 그런데 이때 늙은 남자의 소변보는 자세와 성기가 확실한 모습으로 드러나 보인다. 바로 이 순간 소변이 보고 프로이드는 꿈을 해석함. -- 자신이 7살 때 부모님의 침대에서 오줌을 쌌는데 자신의 야망이 무참이 꺾는 일이었던가 ! (일부사례에서 야망적인 성격과 아뇨증과 연관이 있다고 함.) 1. 꿈에서 자신이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 같다. 2. 아버지를 방어할 수 없는 위치에 놓고(어린시절 자신이 처한 상황처럼) 창피를 주는 것
2) 어머니의 벌거벗은 모습을 본 기억 꿈 : 이상할 정도로 고요하게 잠자는 표정을 한 어머니가 머리가 새 모양인 사람들에 의해 방으로 옮겨져서 침대위에 눕혀지는 꿈을 꾸고 비명을 지르고 부모님의 침대로 달려갔다. 해석 : 필립스 성경책에서 이집트의 장례식 장면을 새긴 조가의 삽화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새머리를 한 신들의 그림이었다. 그리고 필립이라는 이름의 소년이 섹스를 의미t하는 독일어 은어 푀겔른을 가르쳐 주었다. 푀겔른에는 새들이라는 뜻도 있다. 어머니의 고요한 얼굴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의 얼굴표정에서 온 것이 었다. 어머니는 죽었나 하고 불안해 한 것은 아버지에게 직접 연관되는 소망을 숨시고 있다. 이 꿈은 어린 시절에 누구나 갖는 전형적인 소망을 보여준다. 즉, 아버지의 죽음을 바라는 소망이 어머니에 대한 성적 소망을 담고 있는 것이다.
⇒ 인간의 심리세계는 무의식이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 ⇒ 정신적인 문제 = 대부분 어린시절의 경험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아동기가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그 원인은 의식으로부터 차단하고 있는 중심정서를 성적 (性的: 신체에 쾌감을 주는 모든 욕구) 주장 아동기의 성욕에 대한 독자적인 확증을 가지면서 오디푸스콤플랙스를 발견
* 오디푸스의 전설
테베의 왕 라이오스는 자기아들에게 살해되리라는 신탁을 받는다. 그래서 왕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디푸스를 나무에다 묶은 뒤 죽게 내버려 둔다. 그러나 목동이 구해 코린토의 왕 폴리비우스에게 데려가서 오디푸스 왕자 교육을 받는다. 어른이 되어서 라이오스를 만나는데 자신의 아버지인 줄 모르고 그들 사이에 격투가 벌어져 라이오스를 죽인다. 그 후 오디푸스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아침에 네발, 낮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발로 걷는 동물 = 사람 어릴 때 네발로 기고, 커서는 두 발로 걷고, 늙어서는 지팡이를 짚어서 걷는다)를 풀고 스핑크스는 바다에 빠져죽는다.[테베]를 독립시켜 왕이 된다. 관례되로 선왕의 미망인 요카스타(어머니)와 결혼 오디푸스왕은 평화로운 통치를 하여였는데 전염병이 돌면서 라이우스왕을 죽인 살인자를 찾아야 전염병이 없어진다는 신탁에 요카스타는 목을 매달아 죽고, 오디푸스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저지른 죄였지만 모든 사실을 알게된 오디푸스는 자신의 눈을 찔러 장님이 되어 딸 안티고네와 함께 테베을 떠나 이타까의 에우에니데스(복수의 여신)의 동굴로 사라짐.
-- 눈을 멀게 만드는 것은 억압된 생각이나 소망이 드러나는 것에 따르는 공포를 상징한다. 의식적으로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지만 그것은 우연이 아닌 [무의식]의 결과 아버지를 질투하고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다는 근친상간적 환상
Freud는 정신분석적 신념에 벗어난 동료들에게 참을 성이 없어서 융과 애들러와 결별 Freud는 '생산적'창조적'으로 일함. 하루에 18시간을 일함. 24권의 책을 저술 아래턱에 암에 걸려서 말년의 20년동안 33번의 수술을 받음.
정신분석-주요개념
2) 주요개념 인간의 성격은 성욕와 공격욕을 어떻게 풀어가는냐에 따라 결정된다. 행동은 성욕, 공격욕의 무의식적 표현. - 무의도적, 무선적인 행동은 존재하지 않는다.
① 인간의 정신세계 Freud - 인간의 마음 ○의 식(consciousness) : 인간이 감각기관을 통하여 알아차리는 모든 것 : 빙산의 일각
○전의식(preconsciousness) :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정신생활, 비록 억압되어 있지만 주의를 집중하고 노력하면 의식으로 회상시킬 수 있는 정신세계
○무의식(unconsciousness) : 마음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어서 기억하지 못하는 정신세계 의식밖에 존재하는 정신생활이며, 본능, 정열, 억압된 관념 및 감정 등이 잠재되어 있음. 인간생각의 대부분을 차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통제하는 보이지 않는 힘.
② 성격의 구조
1. 원초아(id) : 신생아 때부터 존재하는 정신에너지의 저장고
: 자신이 원하는 것은 즉각적으로 현실적인 상황과 상관없이 이루어야 하는 것 예) 배고프면 상황와 상관 없이 먹는다.
- 성욕과 공격욕을 관장
- 원시적인 쾌락추구의 충동을 만족시키려는 " 쾌락의 원리"
- 목표 : 고통을 최소로 줄이고 대신에 '쾌'(긴장을 감소)를 최대로 하는데 있다.
-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현실적이지 못하고 비현실적인 방법으로 욕구를 충족시킬려고 시도
비논리적, 맹목적으로 작용 사고능력이 없다. 환각적 경험을 통하여 소원실현 →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짐 ex) 배고프면 음식먹는 꿈을 꾸는 것
- 일차적 과정이다.
2. 자아(ego) : 출생 후 2년동안 원초아로부터 나오는 것 :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예) 배고파도 니 것이 아니므로 돈을 가지고 사야 된다.
- 현실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방법으로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기능을 발휘하는 것
- 욕구나 긴장, 충동 등을 현실적으로 합당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상황여건을 고려
- 현실의 원리(reality principle)을 따름 : 현실적, 논라적 사고를 함 환경에 적응 기다릴줄 앎(욕구충족을 위해 서두르지 않음) 주관적 욕구와 외부 현실을 구별 가능 → 현실검증능력이 有
- 이차적인 과정
- ego 와 id의 관계 : 어느정도 독립적이지만, ego 역시 id에서 그 힘을 빌려옴 id(말) '말은 운동력을 제공' ego(기수) '기수는 목표를 설정하고 말을 인도' but, 한번씩 말이 원하는대로 기수가 끌려가는 상황이 일어남.
- id의 본능과 외부현실세계를 '중재', '통제'하는 역할 3. 초자아(super ego) : 3세 - 6세사이에 발달하기 시작하는 '도덕성'이 저장된 곳
- 부모나 주위사람들로부터 물려받은 (양육태도) 사회의 가치와 도덕이 내면화된 표상으로서 자신의 행동이 윤리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게 해준다.
6세이전의 부모의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강조 (지나지지 않는 것이 중요)
- 도덕의 원리
- 벌과 보상을 통해 발달(두가지 측면) 1 : 잘못된 행위에 대한 결과(벌, 비난)를 경험하면서 생긴 -- 양심 2 : 잘한 행위에 대한 결과(보상)을 경험하면서 추구하게 되는 -- 자아이상
- 인간행동의 도덕적 규제를 관장하게 됨
- 쾌락보다 -----------완전을 추구하고 현실적인 것보다------ 이상적인 것을 추구
- 원초아의 충동을 억제하고, 자아의 현실적 목표를 이상적으로 유도한다.
예) 영희(10)가 자신이 가지고 싶은 인형이 걸려있는 가게 앞에서 - 원초아 : 그 인형을 가지고 싶은 충동을 알게되고 - 자 아 : 그 인형이 내 것이 아니고 가게주인의 것이므로 가질려면 돈을 주고 사야되는 현실상황을 분석
----돈이 없다면 원초아의 주장이 자아를 이겨 주인 몰래 훔치거나-- 초아자로부터 질책받도 죄책감을 느낌(양심)
자아가 이겨 그냥 지나 갈 것이다.-- 초자아가 참고 이긴 것을 칭찬(자아이상)
⇒ 각자 고유기능과 특성 및 역동성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밀접하게 상호작용하면서 서로의 행동을 통제 하고 있다.
정신분석이론-발달단계, 방어기제
3) 심리성적 발달단계 정신 에너지인 성적 본능에너지 - 리비도(Libido)
리비도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것이 성감대라고 함.
성감대는 연령이 증가하면 그 위치를 변하는데 이 변화에 따라 성격이 발달성욕을 충족시키는 부위가 달라진다고 함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고착되어 그 단계에 머무르게 된다.
① 구강기(oral stage) : 출생 후 1세까지
리비도 : 구강(입, 혀 입술)에 집중 --- > 빨고, 삼키고, 밷는 것, 깨무는 것 영아가 생리적 쾌감을 얻는 기관은 입이면 입에 자극을 주면 만족감(쾌감을 느끼는 것)을 얻는 시기
--- 먹기위해서 빨지만 배고프지 않아도 손가락이나 다른 물건을 빤다. (이러한 쾌감을 「자애적」이라고 부름)
初期 : 「대상부재」상태임 (자신과 사물간에 분별이 안됨) 엄마와 자신과 분리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함. 그러므로, 타인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름
後期 : 자신과 他人을 분리, 엄마와 타인을 구분(낯가림이 시작 : 불안을 느끼기 시작)
물어뜯고자 하는 충동으로 인해 어머니로 하여금 피하게 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을 희미하게 나마 형성
→ 좀 더 단순하고 좀 더 만족스러운 때인 전기 구강기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욕망이 무의식중에 생김
㉠ 구강기의 문제 - 입을 통해 만족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 ·초기 : 지나치게 의존적이며 수동적 성격이 됨 -- 구강기수준에 고착 되어 말만하면 삼켜버리고 모두 믿는 것 ·후기 : 불신감 (남과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하게되고 외부세계로부터 고립되어 깊은 인간관계을 하지 못한다.) 공격적, 풍자적, 논쟁을 즐기게 됨 -- 깨무는 것이나 구강적 공격성이 대치
㉡ 만족하게 지낼 경우 -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임
㉢ 구강기 고착행동 - 골초, 알콜중독
* 퇴행 과 고착 : 각 성 심리적 발달단계를 만족하게 보내지 못할 때 나타나는 현상 퇴행 - 성심리적 발달의 이전의 단계로 가는 현상 - 후퇴 고착 - 발달의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어느 특정 단계에 머무른 것
* 일상생활에서의 구강기적 고착과 퇴행의 例 ⓐ 손이나 사물을 물어뜯거나 빠는 행위에서 평안함을 느낌 ⓑ 음주, 흡연에 몰두 ⓒ 식사를 제시간에 안나오면 걱정하며 식사가 곧 사라져 버릴 것처럼 게걸스럽게 먹는다. ⓓ 동생이 태어나면 손가락을 빠는 행위 (일시적이기 때문에 병은 아니다) ⓔ 이성친구를 잃었을 때 먹기를 거부하거나, 많이 먹는 것
→ 퇴행하는 경향 고착의 강도와 현재의 좌절의 크기⇒에 결정 ex) 구강기에 강하게 고착되면 현재생활의 조그만한 좌절에도 구강기로 퇴행
② 항문기(anal stage) : 2 - 3세
쾌락의 근원이 입에서 항문으로 옮겨진다.
즉, 배설문을 보유하거나 방출하는데서 쾌감을 얻는다.
- 대소변 가리기면서 부정적 감정을 수용, 실수가능 자신을 독립적 개별된 존재로 여김 이때의 대소변 훈련에 따라 아동의 성격이 달라진다.
- 아동들의 본능적 쾌락을 즐기는 것을 그만두도록 하는 첫 시도가 이 시기에 이루어짐 → 부모에 반항 ; 고착 = 잔인하고, 파괴적이며, 난폭하고 적개심을 나타내는 항문적 폭발적 성격을 나타냄
* 대소변 훈련 時 : 부모가 보이는 감정이나 태도, 반응은 유아의 성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침
㉠ 부모들가 엄격하고 억압적 방법을 쓸 경우 1. 완고하고 인색한 사람 2. 지나치게 청결하거나 지저분한 사람이 된다.(부모의 거역에 너무 위협을 느낌) 3. 검소하고 인색항다 4. 강박적, 의존적 ㉡ 부모가 적절히 칭찬해주고 지도할 경우 -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사람이 된다.
③ 남근기(phallic stage) : 4 - 6세 = 이성간의 차이점을 발견 - 성감대 : 생식기
㉠ 아동은 성기에 관심을 갖고 자위행위를 하며 출산·성에 대한 질문을 한다,
㉡ 오디푸스 갈등(Oedipus complex) - 무의식 중에 남아가 어머니에 대해 자신의 성적인 만족을 얻는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이성적 감정을 갖고있는데 아버지를 자기의 성적만족감을 방해하는 방해자로 생각하여 아버지와의 사이에 갈등을 느끼는 것
㉢ 거세불안(Castration anxiety) - 아버지가 자신을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는 여자아이가 가졌던 음경이 거세된 것으로 알고 불안을 느낌 자신 또한 성기를 없애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갖는 것 , ===> 어린아이는 자신의 초자아로 아버지에게 느낀 적대적 감정을 「억압」하고, 아버지에 대한 동일시를 증가시킴으로써 그와의 경쟁을 극복한다.
㉣ 얼렉트라 갈등(Electra complex) 본래의 애정대상인 어머니를 새로운 애정대상인 아버지로 바꾸게 된다.
--- 왜냐하면 자신이 남성처럼 음경이 돌출되어 있지 않는다는 실망으로 「남근선망」을 느끼고 자신의 어머니가 거세한 것으로 여겨, 어머니와의 심리 부착이 약화됨 아버지에게로 애정이 옮겨감
- 여아가 어머니와의 사이에 갈등을 느끼다가 동일시로 극복 ⇒ 남아에 비해 거세공포증이 없기 때문에 약한 초자아의 발달 때문에 도덕적인 면에서 남자보다 덜 엄격한 편이다. (여성주의자의 비 판을 받음)
㉤ 남근기에 고착된 소년 - 성급하고 자만심이 있다. 야망이 있으나 허영적인 사람. 남성다움 강조 ㉥ 남근기에 고착된 소녀 - 경박하고 유혹적인 여성이 됨
*외디푸스적 감정은 「거세불안」과「죄의식」과 연합될 수 있다. 1. 지나치게 어머니의 모습을 불러 일으키는 여성과는 성적불능이 된다 2. 어머니와 연합된 깊고도 부드러운 감정을 일으키는 여성과는 성적으로 억제 3. 여성의 경우 여자의 열들의식 때문에 '남성콤플랙스'가 생기거나 반대로 공격적이고 주장적이 되어 남자를 능가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
④ 잠복기(Latency period) : 7세 - 12세 = 성본능을 억압 : 학교다닌는 시기
- 성적욕망이 억눌리고 비성적 활동이 싹트는 시기 : 성욕, 공격욕이 무의식속에 잠복 환경을 다루는 기술을 익히는데 주의를 기울이는 시기
- 위험스러운 충동이나 환상들이 내부 깊숙이 갇혀 있으므로 → 비교적 평온 상태 유지 구체적이고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스포츠, 놀이, 게임, 지적활동)에 그들의 에너지를 전환시킬 수 있을 만큼 자유스럽다.
성격발달에 별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아 프로이트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
⑤ 생식기(genital stage) : 12세 이후 사춘기(신체적, 성적발달이 급격히 이루어짐) :성적충동을 만족시키는 자애적 행동에서 출발하여 점차 사회화한다.
- 성적, 공격적 충동이 이성에게 흥미나 관심으로 바뀜 - 부모에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 장기간의 부모에 대한 강한 의존심을 쌓아왔기 때문에 진정한 독립은 힘들다.
잠복기 이전의 자기 자신의 신체에서 성적 쾌감을 추구하다가 사춘기가 되면서 성적, 공격적 충동이 이성에 대한 흥미와 관심으로 바뀌게 된다. 생식기을 원만히 지낼 경우 성숙되고 책임있는 사회적·성적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 청년기에 관한 Anna Frued의 이론 °10대들은 동성의 부모에 대한 분노가 점차 사라짐 °외디푸스적 감정의 분출 → 「도주」하려고 함. 부모를 무조건 경멸함으로써 벗어나려고 함 친구들과 함께하면 편안함을 느낌 °금욕주의(심한 신체적 운동을 통해 육체적 쾌락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함.) ° 주지화(성이나 공격적인 문제를 추상적이고, 지적인 차원으로 전환)
②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 : 자아가 본능적인 것을 통제하지 못할 때 보이는 것
이성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불안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붕괴의 위기에 처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비현실적이고 무의식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수단
예) 여우의 신포도
인간의 성격은 긴장을 일으키는 생리적인 성장과정 욕구좌절 갈등 위협 등 네가지 요인에 반응하면서 발달하게 됨
---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긴장이 증진되면 인간의 긴장해소의 새로운 방법을 학습하게 됨 ⇒ 방어기제
ⓐ 억압 (repression) : 수치스럽다거나 죄의식이 드는 기억 ( 과거의 괴로운 경험)을 의식세계에서 무의식세계로 밀어내는 것
cf) 억제(suppression) : 바람직하지 못한 자신의 생각과 충동을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것
ⓑ 합리화(rationalization) : 정당하지 못한 자신의 행위에 대해 그렇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붙여 정당화시키려는 것 ex) 신포도 ⓒ 승화 :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자신의 욕구를 자신의 감정과는 정반대인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행위를 통해 나타내는 것 ex) 정육점 주인, 외과의사 -> 공격적 충동을 사회화
ⓓ 투사(projection) :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부끄럽다고 느껴지는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그것과 관련된 상대방이 마치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 ex) 자신이 화가 났는데 상대방이 자기에게 화를 낸다고 생각
ⓔ 퇴행(regression) : 자신의 불안이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과거에 사용했던 생각이나 감정 또는 행위를 통해 나타내는 것 ex) 오줌사는 것
ⓕ 전이(transference) : 자신의 불안이나 분노의 감정을 그것과는 상관 없는 다른 대상에게 표출하는 것 ⓗ 동일시(identification) : 타인의 특성을 받아들여 그 자신의 일부로 만드는 것 * 반동형성 (reaction formation) : 자신이 가진 감정과 정반대되는 감정으로 표현 * 치 환 : 전혀 다른 대상에게 자신의 감정을 발산 ex) 동대문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
정신분석이론- 치료과정
치료과정
1. 치료목표
무의식적 갈등 ----------------- 의 식 화 --------------> 성격구조를 재구성 ↑ ↑ 인식되지 않으나 마음 속에 ------> 언어표현을 통해-----------> 묶여서 재기능을 하지 잠재되어 있는 갈등해소되지 않아 의식화(자각) ↓ 못한 자아기능이 강화 → 심리적 갈등, 증상 긴장해소, id약화
자아가 원초아의 어떤 부분을 새롭게 의식하기 위해서 1) 자아를 강하게 하고,' 2) 자아를 초자아에 덜 의존적이게 하고 3) 자아의 지각의 장을 확대하고 4) 자아의 조직을 복구하고 증축한다. ==> 이것을 프로이드는 짧게 " 원초아가 자아가 되어야 한다."
프로이드는 분석이 끝나면 모든 욕심이 없어지든가? 갈등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이 계속되는 한 분석은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ex) 프로이드 1919년 <정신분석치료의 길> 성격장애나 심리장애 등은 요구와 동경이 좌절되어 일어난 것이고 이 요구와 동경과 고통이 변화와 치유로 이끄는 힘이라고 주장
그러므로, 대체만족을 통해서 급히 내담자를 진정시키거나 너무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등 비위를 맞추려 하는 것에 대해 경고
== 정신분석은 우선적으로 성취해야 할 것은 증상의 제거가 × => 급한 불 끄는 식이 × 무의식적인 소망을 의식화하여 자기화하고 포기 할 것은 포기하며 현실적이고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 자기 운명과 직면하고 그것을 받아들여 다스려 나가는 능력을 기르자는 것
" 일 할 수 있고, 사랑 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는 것이다."
: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의 동기를 각성·통찰할 수 있어서 새로운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2. 치료자의 기능과 역할
1) 과거의 경험과 그때 그때의 감정들을 자유롭게 털어놓도록 격려한다. 2) 처음에는 주로 듣는데 치중하며 가끔 해석해 준다. 3) 심리적 저항과 이야기 중의 건너띄는 것이나 , 불일치점에 관심을 갖는다. 4) 내담자의 자유연상과 꿈의 의미를 추론하여 감정을 나타내는 단서에 민감한 관심을 갖는다. 5) 성격구조와 역동관계를 이해하게 되면 문제의 윤곽을 잡게된다. 6)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통찰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솔직해지도록 한다. => 자신의 삶을 보다 합리적으로 통제하도록 돕는다.
·전통적인 분석자 '익명의 위치' ⇒ 텅빈-장막(blank screen) : 자신을 공개하지 않고, 중립적인 감정을 지닌다.
왜냐하면, "전이감정"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 내담자는 분석자에게 "투사"을 함.
끊임없이 억압된 상황에 근원에 두고 이런 투사--> 분석 ↘"제분용 곡물"로써 간주 : 분석
but, All 분석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내담자의 경험
치료적와 의존적이고 신뢰적인 관계를 맺는다.
자신의 과거와 무의식에 대한 통찰을 경험하고, 또한 통찰을 방해하는 저항을 경험
치료자와의 전이관계가 형성
치료자와의 전이관계에서 자신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면서 대인관계 갈등이 해결되는 것을 경험
현실적으로 불안을 대처,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
내담자 - 집중적이고 장기적인 치료과정에 기꺼이 자신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3∼5년동안 매주 몇번 씩 치료를 받음 100-200회정도
치료의 종결 내담자는 정서적 문제를 명료히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장애의 근원을 이해 -> 과거와의 관계에서 현재가 갖고 있응 의미 인식, 통합
성공적으로 치료된 내담자
치료 후 -> 자신의 증상을 이해 환경이 주는 의미&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을 통찰 방어를 줄이고, 방어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
치료자와 내담자의 관계
분석자와 내담자와의 관계 ------ > 전이과정(transference process)에서 개념화 정신분석의 核心 전이 -> 내담자의 과거에 중요한 타인들에 대한 반응에서 생김 →"치환"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내담자의 느낌이나 환상이 분석자에게로 무의식적으로 ↘미결사항 옮겨가는 것
ex) 치료자 - 엄격하고 사랑이 없는 부모관계로 전이 →적대감(부정적인 전이)
치료자와의 사랑에 빠진다든가 분석자의 양자가 되기 원하든지 혹은 치료자의 사랑, 수용, 승인을 구하는 →긍정적인 전이를 발달시킬 수있다.
그러므로, 분석자는 내담자의 현재생활에서 중요한 타인의 대체물이 되어서 내담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풀어나가는것이다.
if ) 치료가 성공적 -> 전이관계는 훈습(working through) 반복되어야 한다 ↓ 과거의 문제해결의 새로운 선택
무의식의 자료와 방어를 탐색 통찰이 이루어지면 자신의 갈등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실생활에서 자신의 사고와 행동수정, 적응방법을 실행
역전이(counter transference)
상담자가 그들의 객관성을 방해하는 내담자에게 갖는 비합리적인 반응 상담자도 내담자를 싫어 할 수도 좋아할 수 도 있는 것, 내담자와 갈등을 느낄 수 있는 것
ex) 내담자가 상담자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상담자┌ 자신이 어떻게 사는지 말해주는 존재 └ 자신의 모친이 주지 못한 사랑과 수용을 주는 존재
But , 상담자 자신도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고 누군가로부터 중요한 존재라고 듣고 싶다 and 내담자의 유아기에서 만들어진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싶어하는 것
-- > 이럴 때 만약 상담자가 자신의 역동성, 욕구를 인식하지 못하면 상담자의 역동성은 치료과정에 방해
-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이 필요 ==>객관적인 자세유지가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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