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학의 정의
philosophy(철학) = philo(사랑) + sophy(지혜)
즉, 지혜를 사랑하는 것 => 근본적인 물음을 탐구하는 것 예) 존재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
2. 철학의 분야
1) 인식론 (epistemology)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가?
주체(나)가 객체(대상)를 인식하는 방법
2) 존재론 (= 형이상학)
metaphysics(형이상학) = meta(physics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 + physics(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세계)
즉, 궁극적인(최종적인) 실재(실제로 있는 것)를 연구한다
예) 모든 만물은 일반적 존재라고 할 때 기독철학에서는 궁극적인 실재를 '하나님'으로 보는 반면에 일반철학에서는 '정신'과 같이 다른 것으로 본다
3) 가치론
어떻게 살 것인가? =>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인가?
윤리학, 도덕 => 우리가 흔히 알고 있기로는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이지만 철학에서는 이에 더 나아가 어떻게 사는 게 가치가 있고 행복한 지에 촛점을 두고 있음
예) 에티카 (스피노자의 저서) : 인식론, 존재론, 가치론 등이 내용으로 들어가 있음
3. 철학과 현실
1) 올바로 생각하기
* 철학 = 생각하기 => 좀더 정확하게는 '올바르게 생각하기' =>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
* 칸트 => 철학은 '철학하기'와 같은 동사로서 배울 수 있다고 함.
* 아리스토텔레스 => '인간은 이성적 동물(느끼는 동물)' => 피조물 중 유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
* 동물
=> 본능적으로 살기 때문에 생각이 없음
=> 잘못된 생각도 아예 하지 않음
=> 동물의 세계가 유지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의함
* 인간
=> 잘못된 생각을 할 수도 있음
=> 파괴적으로 진행 가능 예) 생태계 파괴 (녹색당 ; 독일의 집권당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음)
* 아더 홈스 => "모든 진리는(수학적 진리 포함) 하나님의 진리다."
2) 전체로 보기
* 개별학문은 자기 영역만 봄. 예) 분자생물학, 생명공학, 물리학 등
* 철학은 생각(사고)에 의해서 이러한 개별학문들을 전체로 볼 수 있음
3) 비판하기
* 철학의 생각(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비판이 필요 => 철학의 역사는 비판사라고까지 함
* 비판은 앞의 것을 비판하기도 하고 뒤의 것을 비판하기도 함 => 예) 포스트 모더니즘의 경우 모더니즘을 비판하면서 생김
* 철학에서의 '비판'은 건전한 의미를 일컬음 => 그리스도인에게는 비판적 안목 필요 (왜냐하면 그래야 전체를 볼 수 있기 때문)
* 철학에서 인식론, 존재론, 가치론 을 배우는 것 => 전체를 보기 위함
4. 생각(사고)이란 무엇인가?
* 생각(사고)이란? => 의식활동능력
* 의식(consciousness)이 없다면 생각도 없는 것임
* 의식의 세가지 분류
(1) 인식적 의식(=앎) => 그 사람이 울고 있다
(2) 감성적 의식(=느낌) => 그 사람이 우는 것을 보니 슬프다
(3) 반성적 의식(=reflection ; 다시 생각해보는 것) => 그사람은 왜 울까?
5. 반성이란 무엇인가?
* 사실(fact) => 예) 여기에 책상이 있다, 그 사람이 울고 있다
* 상황(situation) => 사실과 비슷한 것
사실이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반성이 아님 => '왜 그럴까?' 하고 다시 생각하는 등 평가를 해야 반성임
* 편견, 고정관념의 변화
=>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함 (패러다임 : 자신이 가진 생각의 틀)
=> 반성에 의해서 가능
=> 어릴 때는 변화가 쉬우나 나이가 들면서 바꾸기 힘듦
* 아레떼
=> 우리말로는 '덕'으로 번역
=> 기능적인 측면으로 긍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뜻함
=> 고정관념을 바꾸는 데 반성할 때 사용
예) 이 아이의 아레떼는 무엇인가?, 우리 교회의 아레떼는 무엇인가?
* "반성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의 변증법(대화법, 문답법)
'반성' => '왜?'를 붙이는 것 => 스스로 질문해서 답함
* 반성을 하는 이유 : 자기 생각을 객관화해서 패러다임을 바꿀 준비를 하기 위함
(1)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눔 => 대화법
(2) 물어보고 답함 => 문답법
* 대화에서 꼭 필요한 3가지 전제조건 :
소통(커뮤니케이션)이 되면 대화가 가능해짐
(1) 현실성 -
*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현실은 모두 다름 =>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현실성(현실적 감각)이 필요
* 대표적인 예 : 광고 =>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에게 전달 (이미지, 멘트) => 우리 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가장 민감한 분야 => 현
대철학에서 다룸
* 부모과 자식간의 현실성 결여 => 부모 자식간 대화 불가
* 설교 => 신도들의 현실과 맞닿음 => 커뮤니케이션 100% 성취
(2) 권위주의 타파 -
* 권위는 필요하지만 권위주의는 없어야 함 => 예) 부모가 자식을 윽박지르면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음
(3) 논리성
* 문답에서 가장 중요~!!!
* 논리성이 없으면 대화 전개가 안됨
* 논리성이 있으면 상대방과 주장은 달라도 자신의 주장이 옳음을 증명 가능함 => 논리적 설명이 그래서 중요함
* 설교 - 현실성에 논리성(논리적 전개)도 필요
* 주일학교의 2가지 문제 :
(1) 마이크 시스템이 좋아야 함 - 소리가 명확하게 들려야 함
(2)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논리로 설명 => 아이들도 자기들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는 논리가 있음
**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 대화법 = 변증법)
스승과 제자가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음.
상대방이 대답한 것에서 모순(contradiction)을 찾아내어야 질문을 할 수 있음
당시 그리스 시대에 현실적인(실제적인) 대답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음 예) 전쟁, 가난, 파도 등
[라케즈]
소크라테스(스승) - 용기란? (질문)
제자 : '전쟁'에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것 (대답)
스승 : 전쟁에 나가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것만 용기인가? '가난'과 싸우는 것도 용기가 아닐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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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 파도와 싸우는 것도 용기다 (대답) (당시에는 배타고 나가서 싸웠으므로 해적, 풍랑, 파도와 싸우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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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 용기란 영혼의 인내다. (대답) (인내는 성경에서도 중요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임 => 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답임)
스승 : 영혼의 인내라는 것은 너무 광범위하고 정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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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용기다 (마지막 대화) => 無知의 知 => '겸손'은 철학의 시작점이 됨 (소크라테스는 상대방을 '아포리아(난공불락)'에 빠뜨려서 무지를 자각하게 함)
6. 생각의 특성은 무엇인가?
(1) 내용을 담고 있음 - context 등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음
(2) 절차가 있음 :
논리적(시간적) 절차 =>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 명제와 명제
논리성이 있으면 생각과 말이 논리적 <-> 논리성이 없으면 전달도 못하고 현실성도 떨어짐
논술 등 시험에서 답을 적을 때 논리적인 과정을 봄
(3) 축적을 함 :
memory(기억)을 통해서 축적을 함
* [오거스틴(아우구스티누스)의 논리의 3단계]
Memoria - attentio - expectatio
과거 - 현재 - 미래
memoria(기억)이 출발점으로 가장 중요 => 기억이 없으면 생각의 시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
현재는 거의 없음(과거와 미래만 있음) => 말하는 순간 이미 과거로 넘어가기 때문
(4) 생각에 대해서 생각함 -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생각
(5)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음 :
생각에 대한 생각으로 바꿀 수 있음
패러다임의 변화가 생김
7. 왜 철학이 필요한가?
1) 신학에서 철학의 역할
철학 - 기독교적 학문(신학)과 관련 있음
(1) 믿음의 체계화 :
성경 이야기 또는 성경 자체는 신학이 아님.
성경을 체계화함으로써 신학이 됨.
학문은 체계화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
(2) 기독교 신앙의 변호를 위한 철학적 논증에서 사용
철학을 70 ~ 80% 도입하는 학문 => 변증학 (신학에서 존재함)
(3) 기독교적 시각을 다른 세계관과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
칼빈 :
[기독교강요]에서 철학자의 이름들이 많이 등용됨
골로새서, 에베소서 등에 복사하다 싶을 정도로 철학적 방법을 적용
(4) 기독교인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철학에 의존
아우구스티누스
안셀무스 -
Credo ut intelligam (나는 이해하기 위해서 믿는다)
믿으면 이해가 됨
=> 성경에 나온 이적들을 믿으면 이해가 됨 예) 홍해를 건넌 사건
=> 믿음이 없으면 성경의 구약을 창조적 신화(설화)로 보게 됨
=> 왜냐하면 이성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만 인정하기 때문임
=> 이런 이성주의자들은 신약에서 부활사건, 물이 포도주된 사건은 성경에서 빼버리기도 함
이해가 되면 믿게 됨 - 성경을 알고 이해할 때 믿게 됨
믿음과 이해 중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믿음~!!
2) 세계관으로서의 철학
기독교적 시각을 다른 세계관과 비교하기 위해서 이용
일반적인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
명언 1 : 지금 내가 할일없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고 부탁했던 내일이였을 수도 있다.
명언 2 : 삶이란 죽음이 오지 않았기에 삶인것이고
죽음이란 삶이 끝났기에 죽음인 것이다.
명언 3 : 소크라테스가 죽기전에 남긴말.
이제는 우리가 해여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만나요~
철학 정의(Definition)
철학, 즉 라틴어의 필로소피아(philosophia), 영어의 필로소피(philosophy), 독어, 불어의 필로소피(pholosophie)라는 말은 희랍어 필로소피아(Φιτοσοφια, philosophia)에서 온 말이다. 그것은 필로스(philos; 愛)와 소피아(sophia; 知)의 합성어로 애지, 즉 지혜를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희랍에서는 이 말을 보통 지식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철학이라는 말은 원래 지식에 대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철학이라는 말은 최초로 사용한 철학자는 피타고라스(Pythagoras,571-497 B.C)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 그러므로 문헌상으로는 희랍의 유명한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os, 484-425 B.C)가 처음 사용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저서 "희랍파사전쟁기"속에 크로이소스(Kroisos)가 솔론(Solon)을 향하여 "나는 그대가 철학하면서 지식욕으로 인하여 제국을 두루 다니고 있다는 말을 들었노라"고 한 문장이 있는데, 이 문장에 동사의 형식으로 나타난 '철학하면서'라는 말이 문헌상으로 처음 사용된 말이다.
그러나 철학적 의미로 사용한 최초의 철학자는 소크라테스( Socrates, 470-400/399 B.C)이다. 그는 당시에 있어서 지식을 팔고 있던 소피스트(Sophist)들을 향하여 그들과 같이 자기를 소피스트라 부르지 않고 필로소포스(philosophos; lover of wisdom), 즉 지혜의 애자(愛者)라고 말햐였다고 한다.
철학의 발생은 그 기원이 신화에까지 소급되게 된다. 그러므로 동양에서는 그 기원을 서기전 15세기 내지 10세기의 인도의 베타(Veda)신화에까지 소급하여야 하며, 서양에서는 서기전 8세기경의 희랍 시인 헤시오도스(Hesiodos, 기원전 8세기경 사람)의 "신통기(神統記)"에까지 소급하게 된다. 인도에서는 이 베타 신화를 모태로 하여 서기전 8세기 내지 6세기경에 우파니샤트(Upanisad)철학이 발생되었고, 희랍에서는 희랍 신화를 모태로 하여 탈래스(Thales, 624-546/5 B.C)를 시조로 하는 이오니아(Ionia)학파의 자연철학이 발생되었다. 실로 서양철학은 탈레스가 물을 만물의 근원으로 삼은 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철학이란 존재와 가치에 관한 궁극원리를 찾으려는 것으로, 모든 과학의 성과를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고 통일하는 데서 성립되는 학문이다. 존재와 가치란 철학의 대상범위를 말한 것이고, 궁극원리란 목표를 말한 것이며, 모든 과학의 성과의 분석과 통일을 말한 것은 목표에 도달되는 방법을 말한 것이다. 우주와 인생에 관한 각 방면의 학문적 연구가 발달되면 될수록 철학은 거기에 따라 내용이 충실해지며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약
철학(PHILOSOPHY)=사랑(PHILOS)+지혜(SOPHIA)=지혜에 대한 사랑 |
문헌상으로 헤로도토스(Herodotos)가 최초 사용 |
최초의 철학자 = 탈레스 |
철학이란 존재와 가치에 관한 궁극원리를 찾으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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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만학의 왕’ 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부르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고대 그리스에서 학문 전체를 ‘철학’이라는 명칭으로 불렀기 때문이다. 둘째, 오늘날 대학에서 연구되는 거의 모든 학문들이 철학으로부터 분화되었거나, 파생된 학문이기 때문이다. 셋째, 철학(哲學)은 그리스어 ‘필로소피아(Philosophia)’를 번역한 말인데, ‘필로소피아’란 말 그대로 ‘지혜 사랑’을 의미하고, 모든 학문이 지혜 사랑이라는 철학의 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철학은 개별과학들이 포함하는 형이상학적 전제, 인식의 방법 및 근거, 그리고 개념의 의미를 분석하는 고유의 과제를 가지 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뜻에서 철학은 기초학이자, 보편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이후 물리학을 비롯한 자연과학이 철학으로부터 먼저 독립하였다. 19세기 이후로는 사회과학이 철학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이렇게 철학으로부터 독립한 학문들을 개별과학이라고 부른다. 때문에 철학은 한 때 정체성의 위기를 겪은 적도 있다. 철학자들은 철학사를 연구 하거나, 논리학과 인식론을 공부하거나, 철학적 인간학과 윤리학을 파고들거나, 현상학이나 분석철학과 같은 새로운 철학적 방법을 개발 하는 데 골몰하였다. 그러나 개별과학이 성장하면서, 그 안에 포함된 수많은 철학적 문제들을 발견하게 되자,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과제를 가진 개별과학의 철학이 성립하게 된다. 과학철학, 사회철학, 종교철학, 문화철학, 사회과학의 철학, 예술철학, 환경철학, 생의윤리학 등 이 그것이다. 개별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철학은 더욱 풍성해진다. 하지만 철학은 부단하게 개별 과학과 상호작용해야 하고, 그것들과의 접점에서 새로운 철학의 문제들과 해결 방법들을 발견해야한다.
철학에서 늘 강조되어 온 것은 비판정신이다. 이는 모든 존재와 인식의 성립 근거를 따지는 정신이고, 명석판명하게 사고하고, 명료한 언어를 사용하려고 정신이다. 따라서 철학 교육의 일차적 목표는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능력을 함양하는 데 있다. 이를 토대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문화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가지도록 안내한다. 이런 철학교육을 통해서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의사결정을 위한 분석능력이 배양되리라고 믿는다. 또 이러한 능력을 함양한다면, 우리 사회의 도처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리라고 믿는다.
북아메리카의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LSAT), 경영대학원 입학시험(GMAT), 일반대학원 입학시험(GRE)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는 사람들은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한 학생들이다.
철학 전공자들은 경영 혹은 엔지니어링 분야의 지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경영학이나 공학 전공자들에 비해 처음 직장을 잡는 데 불리하다. 하지만 일단 취직이 되고 나면 다른 어떤 전공자들보다 빠르게, 그리고 높이 성장한다.
철학 전공자들의 성공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한다.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탐구의 방법과 도구도 빠르게 변화한다. 그러나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추리능력, 문제해결 능력, 언어적 표현능력,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요구이다. 철학은 보다 명료하게, 또 보다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가르친다. 이 사고 능력은 다양한 정도의 복잡성과 추상성을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발달시킨다.철학 전공자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여기에있다.
'♧전공,필,선♧ > 哲學.心理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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