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의 유래 ♡
"설날은 우리나라 명절중 하나이며 음력 정원 초하룻날이다 설이라는 말은사린다,사간다에서온 말로 조심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 한해가 시작다는 뜻에서 모든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이유 ♡
명절마다 먹는 음식을 "세시음식"이라고 하는데 떡국도 세시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설날 세시음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은
음식이 바로 떡국인데요.
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끊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끊여 멋은 데서
유래됐다고 하네요.
또 이 날 먹는 떡국은 첨세병(添歲餠)이라 하여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동전모양을 본뜬 떡국을 길게 뽑은 가래떡으로 만드는 이유는
새해 아침 긴 음식을 먹어 장수하라는 뜻에서 랍니다.
*설날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인데, 농경 의례와 민간 신앙을 배경으로 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설날이란 명칭에 대해 최남선은 그의
<<조선상식문답>>에서 다음과같이 풀이한바 있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인 만큼 이 날을 아무 탈 없이 지내야 1년 365일이 평탄하다고
하여 지극히 조심하면서 가만히 들어앉는 날이란 뜻에서 설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설날의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지방에서나 으뜸 가는 공통음식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 흰떡국이다. 흰떡국은 멥쌀가루를 쪄서 안반에 놓고 떡메로 쳐서
길게 만든 가래떡을 돈짝만하게 썰어 육수물에 끓인 음식이다. 이렇게 끊인 떡국은
차례상이나 세찬상 등에 올려진다. 설날에 떡국을 끓이는 유래에 대해서는,
설날이 천지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에서 깨끗한
흰떡국을 끓여 먹게 되었다고 한다.
떡국을 먹는 풍속은 지방에 따라 다른데, 북한 지방에서는 주로 만두국이나 또는
떡만두국을 먹었다. 떡과 만두는 형제 같은 성격을 가진 것으로서, 쌀농사가 적은
북쪽 지방에서 만두국이 떡국 대신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풍속이었다.
이 떡국과 만두국, 떡만두국은 요사이에는 겨울철 계절의 진미로 꼽혀,
일반 식당의 주요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
♡ 중국,일본의 설날 ♡
중국:설날(음력 1월 1일) 중국에서는 음력설이 가장 큰 명절입니다.
설날에는 집 대문이나 기타 중요한 물건(예를 들어 자동차나 수레)들에 복(福)과 행운을 염원하는 문구가 씌어진 종이를 붙이고, 역시 행복과 행운,건강,재물 따위를 염원하는 그림들을 벽에 붙입니다. 심지어 열흘씩 휴식하는 기업이나 기관도 있으며, 농촌에서는 만두와 같은 음식을 엄청 많이 만들어 열흘씩 두고 먹습니다.
일본:설날(新正月)한해의 첫날. '도시가미(年神)' 또는 도시도꾸진(歲德神)' 이라는 신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 신은 높은 곳에서 가도마쓰(門松)로 장식하고, 가까미모찌를 만들어 신에게 바친다. '가도마쓰'는 신이 내려올 수 있도록 문옆에 세워둔 소나무 장식. '가가미모찌'는 신에게 올리는 떡. 또 사람들은 오세찌 요리라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오세찌 요리는 야채나 생선을 달게 삶아서 만든 음식이다. 설날에는 또 연날리기나 다른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한마디 ♡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설날유래와 떡국을 먹는 이유, 중국과 일본에 설명절에 대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읽어 보시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글구 세뱃돈도 많~~이 받으시구 늘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공,필,선♧ > 生活.法律.敎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사주 보기/남자만보세요 (0) | 2008.02.05 |
---|---|
열창/운세보기 (0) | 2008.01.27 |
CD 굽기의 모든것/발신번호제한.. (0) | 2007.11.25 |
나는 오늘아침 안개와 ,귤 때문에 큰사고날뻔..휴~십년감수-!-; (0) | 2007.11.25 |
창덕궁 (0) | 200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