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어본 경우일 것입니다... 발신지의 전화번호가 안뜨게하여 귀찮도록 전화가 전화올 때 그 상대편의 번호를 알아내어 따끔하게 혼을 내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그런 전화는 못걸려 오도록 할 수도 있겠습니다...
발신지 전화번호도 없이 걸려올 때: 먼저 "요즘 이런 전화가 밤낮으로 자꾸 걸려와 피곤해서 못살겠다"며 전화국에 신청하시고 그 후에 그런 전화가 걸려오면 *버튼을 4초가량 누르고 상대방이 스스로 전화를 종료한 후 10초정도 지난 후에 그 즉시 바로 155번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면 상대방 전화번호를 바로 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발신지번호가 찍히지 않은 전화를 아예 못오게 하려면: 먼저 *버튼을 누루고 다시 68번과 #버튼을 누르게 되면 발신지번호가 찍히지 않고 걸려오는 전화는 두 번 다시 없겠습니다...
자주쓰는 단어중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
어느 한쪽이 침묵하면 소리날 건더기가 없어지는데
사람들은 침묵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지요
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잠시 참지못해
더 큰 화를 자청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가정을 꾸려가는 길에는 더 그렇지요
화나는 대로 모두 발산해버리고
한바탕의 전쟁이 스쳐간뒤에 후회의 그림자가
슬며시 나타납니다
울컥 치밀어 오르는 순간을 잠시 참지못하는 어리석움을
수차례 격어본 후에 조금씩 반성의 기미가 첨가되어
버릇을 어지간히 고쳐가는 길이되네요
모든 이치가 상대가 있기에 어떠한 충격이든
부딪침이 있는 거랍니다
아이 키우면서 친구에게 맞고오면
대부분 부모님들은
바보같이 맞고 오느냐며
같이 때려주고 싸워야지.. 아이에게 윽박지릅니다
분명 잘못된 가르침인줄 알지만
자식이 맞고 온다는 말에는 발끈하게되지요
저 역시 평범한 어머니인지라
같이 때려주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지만
너도 맞으면 아프듯이 그아이도 많이 아프겠다
겨우 그 말만 해줍니다
얼른 자라서 친구의 도리가 무언지 그날이 빨리 왔으면
바램도 있답니다
인터넷상에서 흔히 보이는 글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이 보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경우를 봅니다
그사람 생각이겠지 묻어두면
이내 잠잠해질 사건들. 지기싫어 하는
우리 삶의 자화상 이겠지요
잠시 고개숙여 언쟁을 피할수있으면
그것이 곧 이기는 길 인걸요
어느누가 봐도 당신이 이겼다고 말할것입니다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