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필,선♧/生活.法律.敎育

나는 오늘아침 안개와 ,귤 때문에 큰사고날뻔..휴~십년감수-!-;

花受紛-동아줄 2007. 11. 25. 09:44

오늘아침 愛馬 를 타고 엄마를 만나러 6시50분 에 집을 나섰다

서울에서는 전형적인 상쾌한 이른아침!!

그러나 그 상쾌함도 단 몇초 88도로를 들어서자 자욱한 안개로 가시거리는

코앞에 차가 있는지 조차 분간할수가 없었다.

김포공항을 지나 계양구쪽은 아예 세상이 안개로 덮혀있었다

긴장한 눈을 부릅뜩고서 안개로 휩쌓인 세상과 도로와 신호등을 살펴 봐야만했다

얼마만큼 갔을까 에쿠스 한대가 앞에나타났다.

그런데 도무지 빨리 가지를 않는다.비상등도 켜지않은체..ㅠㅠ

그러다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게 아닌가!!!!!!! 이크!!

안전거리가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 난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잘밟히지가 않았다,

발에 뭔가가 걸려있었다.

뒷좌석에 있던 귤이 급 제동 으로 인해 앞운전석 밑으로 굴러넘어와 브레이크 밑으로

온것이었다..휴-- !! 또한번 십년감수였다

식은땀이 머리에서 나오면서 귤이 미웠다..바보!!^^

나는 뒷 사람을 위해 조심해서 나를 따라오라는 차들에게 유도신호로 비상등을

깜빡거리면서 안보이는 길을 가야만했다

얼마나갔을까 또다른 차하나가 옆차선에가고 있었다

나는 얼른 비상등을 깜빡거리는 그차뒤로가서 유유히 여유있는 운전을 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돌아오는 시간은 해가 중천에 뜬 8시55분!!

난 맘놓고 서울을향해 고속도로를 들어섰다

이게 왠일 아직도 안개는 걷히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도로는 간간히 밝은햇살이 뿌였게 나마

길을  비춰주고 있었다. 다시한번 밝은 태양에 감사하고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슬이별을 예상한 사랑

 나.. 언제인가..

너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 않았지만..

나.. 언제인가..

너를 다시 보았을때..

나..네가 나의 사랑이 되었으면 했어..



너..나의 마음 모르는듯 멀어져만 갔지만..

나..항상 너의 얼굴을 생각했어..




나..너만을 원했지만..

나..멀리서 바라만 봐야 했어..


너..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나..이렇게 외로운 짝사랑이 였더라면..




나..이런 사랑 하지 않았을텐데..

나..너를 만나지도..

아니.. 사랑하지도 않았더라면..


나..이런 마음..

아픈 사랑 하지 않았을텐데..

나..이제와 후회하고 있어..

나..내 마음 모르는 듯

멀어져가는 너를 보며


x-text/html; charset=EUC-KR">


 


'♧전공,필,선♧ > 生活.法律.敎育'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eryday Smile  (0) 2008.01.04
CD 굽기의 모든것/발신번호제한..  (0) 2007.11.25
창덕궁  (0) 2007.11.19
가보고싶은 세계최고의 여행지 BEST50  (0) 2007.11.17
가보고싶은여행지  (0)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