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이 심리치료에 쓰이는 이유
보라색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들,일명 싸이코들이 좋아한다고 하여 일부에서는 꺼리기도 하지만,보라색은 고대에는 귀족과 왕족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층의 칼라였습니다.보라색이 일부 바다조개에서만 채취될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색이었기 때문에보라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인력과 경제력, 권력을 바탕으로 이룬칼라였기 때문입니다.마음의 치료, 심리치료의 기능으로 보라색이 쓰이는 것은 님이 알고 계시다시피보라색이 갖고 있는 치료의 힘 때문입니다.감정의 기복이 있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색은 반대의 힘을 불러 일으킵니다.보색의 효과인데요....말하자면, 빨강은 녹색을, 파랑은 주황을, 노랑은 보라색을 필요로 합니다.이러한 시각법칙은 대립관계를 통합하고 편협성과 분열성을 극복하고자 합니다.따라서 감정의 기복에 상관없이 색은 심리치료에도 많이 쓰이며그 중 보라색이 주는 치료효과는 이중적 칼라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알고 계시듯 빨강의 발산효과와 파랑의 침체효과입니다.또한, 보라색은 뇌하수체의 기능과 연결되어 있어서 호르몬이 활동을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강박정 질환과 성격적인 불균형 같은 신경정신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보라색이 흥분을 주거나 감정의 기복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그 반대라고 설명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처럼 치료의 색으로 보라색을 이용하기 때문에아마도 싸이코색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만,오히려 흥분상태를 진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회복에 좋은 효과를 주는 색이바로 보라색인 것입니다.............................................................................................보라색을 보면 아름답지만차가운 듯 따뜻해 보이고밝은 듯 어두워 보이고고상한 듯 은근히 음란해 보이고색 자체에 약간 싸이코틱(?) 성격이 있는 것 같은데요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이 이런 보라색을 보면더 불안해 지지 않을까요?우울한 사람은 파란색의 침체된 상태에서빨간색의 역동성을 회복하려는 심리를 갖기 때문에파란색와 빨간색이 융화된 보라색을 선호한다고 하더군요.우울한 사람에게는 보라색을 심리치료 시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에게는 악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출처:한국요리치료협회
출처 : 도형분석상담연구소
글쓴이 : 이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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