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모든 외부 환경과 자극을 받아들인다. 엄마는 다양한 태교를 통해서 뱃속의 아기에게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는 것. 태아는 사물을 볼 수는 없지만 엄마를 통해 빛을 보고 색을 느낀다. 임신 7개월에 이르게 되면 뱃속의 아기들은 명암을 느끼고 부드러운 빛에 호감을 느끼게 되어 본격적인 컬러 태교가 효과를 보게 된다. | ||||||||||
바이올렛 ‘과체중 산모에게 좋아요’ | 세포를 정화하고 재생시키는 보라색은 태아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의 균형을 잡아주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바이올렛은 과체중으로 고생하는 임신부에게 좋다. 긴장을 느끼거나 온몸이 예민하게 느껴질 때 바이올렛 색상을 활용해보자. 핑크 ‘여성스런 매력을 뽐내줘요’ | 임신중 피부 트러블과 체중 증가로 인해서 멋을 내지 못해 우울함을 느끼는 임신부가 많다. 분홍색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주는 컬러로 임신부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엄마 자신은 물론 태아에 대한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컬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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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품에 변화를 준다 | 연두색만 보면 온몸의 피곤이 다 풀리는 것 같다고 해서 방 안 전체를 그린 컬러로 도배할 수는 없다. 마음에 드는 컬러의 러그를 깔아주거나 쿠션, 러너를 교체하는 등 작은 소품에 변화를 줘보자. 옷으로 기분전환을 한다 |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바꾸는 데는 의상이 한몫을 톡톡히 한다. 한 번쯤은 계획 없이 쇼핑을 나가 눈에 확 띄는 컬러의 옷을 사보자. 원하는 색상이 마음의 부족한 기운을 채우면 기분도 유쾌해지고 에너지가 충전된 느낌을 받게 된다. 포인트 벽지를 활용한다 | 요즘 식탁 옆, 소파 위 등 포인트 벽지로 간단하게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주부들이 많다. 강렬한 레드, 화사한 옐로 등 단색 벽지나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내보자. 액세서리로 컬러를 사용한다 | 노란색 스카프를 두르거나 연둣빛 비취 목걸이를 하거나 레드 컬러의 코사주를 하는 등 액세서리로 필요한 컬러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자연빛 순수한 색상을 찾는다 | 빨강, 노랑 꽃들이 만발한 꽃시장에 가거나 녹색 빛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식물원에 들러 순수한 컬러의 생기를 그대로 느껴보자. 자연 그대로의 색상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꽃을 활용해본다 | 빨강, 노랑, 연두 등 컬러를 가장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자연물은 바로 꽃. 그린 소국, 핑크장이, 노란 프리지어, 보랏빛 아이리스 등 필요한 색상의 꽃을 실내에 데코해보자. 명화를 침실에 건다 |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입체파 화가들의 그림이나 자연 풍경을 강렬한 터치로 수놓은 인상파 화가의 명화를 침실에 걸어보자. 그림을 보면서 기분전환은 물론 안정감을 얻게된다.
태아의 꿈이 커진다! 컬러테라피 태교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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