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일사례. 인과관계 추론과 집단설계

제 1 장 인과관계 추론과 집단설계

☞ 과학적 연구조사에서 인과관계를 결정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
①. 독립(원인)변수와 종속(효과)변수는 경험적으로 서로 상관관계(공변관계)를 갖고 있어야 한다.
②. 독립변수는 시간상으로 종속변수보다 선행하여 발생해야 한다.
③. 두 변수간의 관측된 관계는 두 변수를 야기하는 어떤 세 번째 변수의 영향으로 설명될 수 없어야 한다.
☞ 실험은 인과적 과정을 통제하여 검증하는 뛰어난 도구이다.
☞ 고전적 실험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사전검사,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종속변수에서 실험자극의 효과를 검증한다.
☞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서로 유사한 것이 실험연구대상 집단이 어떤 모집단을 대표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더 중요하다.
☞ 무작위화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비교가능하게 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이다.
☞ Campbell과 Stanley는 세 가지 형태의 원시실험-일회검사사례연구, 단일집단 사전-사후검사설계, 비동일집단 사후검사설계-를 제시하였다.
☞ 실험설계에서 9가지 주요 내적타당도에 대한 위협은 다음과 같다.
① 우연한 사건 ② 성숙 ③ 검사 ④ 측정도구 ⑤ 회귀 ⑥ 선정 ⑦ 실험대상의 탈락 ⑧ 인과적 시간-순서
⑨ 치료의 확산 또는 모방
☞ 연구대상을 무작위 배정한 고전적 실험은 모든 내적 타당도에 대한 위협을 막을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위협을 막는다.
☞ 사회사업환경에서 실험의 통제집단에게 서비스를 주지 않을 필요는 없다. 통제집단은 다른 일상적인 서비스를 받거나, 실험개입을 받기 위한 대기자 명단에 올라갈 수 있다.
☞ 실험은 또한 외적 타당도의 문제를 갖고 있다. 실험결과는 실제의 생활을 반영할 수 없거나 다른 상황이나 다른 모집단으로 일반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