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내적타당도를 저해하는 요인들(최소 5개를 제시하고 간략하게 설명)
세가지 버전으로 올려요~ 이중에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골라쓰세요 ㅎ
ver1.
연구의 타당성은 내적타당도와 외적타당도에 의해 평가된다.내적타당도는 수집된 표본자료를 통해 인과성이 확인될 수 있는지를 나타내고, 외적타당도는 표본자료에서 나타난 결과들이 모집단에 일반화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내적타당도(Internal validity)란, 종속변수, 즉 연구 결과에서 나타나는 변화가 독립변수의 변화에 의한 것임을 확신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것으로서 인과성에 대한 추론이 어느정도 가능한지를 나타낸다.Campbell과 Stanley(1963)는 내적타당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다음의 것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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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effect 특정사건의 영향 - 연구기간 동안 천재지변이나 예상치 않았던 행사와같이 특정한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 환경이 바뀌고 이에따라 연구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준실험 연구에서는 연구를 위한 환경이나 매개변수에 대한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인과관계에 대한 입증은 그만큼 약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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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uration effect 성숙효과- 인간의 특성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자연적으로 성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연적인 성장들을 마치 실험의 효과인 것처럼 보고하는 연구들이 있다. 시간의 경과나 자연적인 성숙효과 등이 연구 설계에서 적절하게 통제될 때 연구에서 의도하는 변수들 간의 인간관계가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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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effect 시험효과-두번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는 연구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독립변수의 투입 여부에 관계없이 사전 검사의 경험 자체가 사후에 실시되는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정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동일한 검사를 두 번 실시하였을 경우 피험자들의 검사에 대한기억 혹은 연습으로 인하여 두번째의 검사 점수가 첫번째의 검사 점수에 배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순수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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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 variation effect 검사도구 효과- 시험 효과가 동일한 검사를 실시했을 경우에 나타나는 문제라면, 검사도구 효과느 사전과 사후의 검사를 다른 검사도구로 실시하였을 때 발생하는 문제를 의미한다.검사 효과를 줄이기 위해 사전과 사후의 검사를 다른 종류로 선택하였다면 사전과 사후의 결과에 차이가 나타났을때 그것이 검사 도구의 차이인지 아니면 프로그램의 효과 때문인지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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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al regression 통계적 회귀-사전검사의 결과가 지나치게 낮은 대상에게 독립변수를 투입할 경우, 사후 검사의 결과는 독립변수의 효과에 관계없이 평균 쪽으로 접근하려는 회귀 현상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통계적 회귀 성향은 독립변수의 효과와 관련된 인과관계를 약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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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ion bias- 표본을 잘못 선택하여 변수들 간에 예상치 않은 관계가 나타나거나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 사이에 이미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 독립변수의 효과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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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lity effect-실험연구에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로서 실험 대상자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실험 도중에 실험을 끝까지 참여하지 않고, 중도에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로서 동일한 실험대상으로 실험을 하지 않아 타당도에 저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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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usion effect or imitation effect of treatment 확산 혹은 모방효과- 확산 혹은 모방효과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상호작용이나 모방으로 인해 의도했던 집단간의 차이가 분명해지지 않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ver2.
내적타당성이란 관찰된 실험결과가 다른 변인에 의하여 초래된 것이 아님을 설명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이것을 위협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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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easu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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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on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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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uration 성숙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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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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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ion : 실험대상을 마음대로 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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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lity : 실험은 처험과 끝이 같은 집단으로 해야되나 중간에 대상이 바뀌어 버리거나, 없어지는경우
ver3.
내적타당도 (Internal Validity)
1. 개념 :
* 이론적으로 정립된 논리적 인과관계의 타당성, 즉 종속변수의 변화가 독립변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조건에 의한 것인지 판별하는 기준.
*실험으로 나타난 연구결과가 가정한 원인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제 3의 요인 때문인지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정도
2. 내적타당도의 저해요인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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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사건(History) : 연구조사과정에 결과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우연한 외부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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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 또는 시간의 경과 (Maturation or the passage of time) : 사람은 조사연구의 대상이든 아니든 계속 성장하고 변화하며, 그 변화는 연구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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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Testing) : 검사로 측정하고자 하는 실제의 구성물에 djEJs 개선이 없이도 검사과정으로 인해 검사점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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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화 (Instrumentation) : 사전검사 척도와 사전검사의 척도가 다를 경우에는 결과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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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회귀 (Statistical Regression) : 어떤 프로그램적인 개입이 없이도 시간이 흐르면서 서비스 수혜자 집단이 서비스를 받지 않은 집단보다 평균 점수가 더 많이 높아질 가능성이 많다. 극단적으로 매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상황에 있는 복지대상자에 대해 프로그램을 실시했을 경우 일어나는 변화를 독립변수의 효과로 잘못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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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선정편견 (Selection bia)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은 서비스를 받도록 추천받지 못한 사람들 또는 서비스를 거부하는 사람들과 비교할 때 두집단의 결과가 다르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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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대상의 탈락(Experimental Mortality) : 실험진행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대상자가 탈락하면, 통계적인 비교와 결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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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 영향의 방향 모호 : 인과관계에서 종속변수(결과)가 독립변수(원인)보다 먼저 발생하였다면, 그 관계의 설명이 타당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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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확산 및 모방 : 현재의 개입방법이 이전 개입방법보다 나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경우, 두 치료개입방법을 대상자가 혼동하여 인식할 때 결과가 별 차이가 없게 나타날 수 있다.
3. 내적타당도 저해요인 통제방법
배합(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동일하게 배합하는 방법),난선화(난수표를 이용한 방법),통계적 통제, 통제집단에 대한 서비스 제공등으로 내적타당도 저해요인을 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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