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이 가장 가꾸고 싶은 보디라인은? 지난해 7월 마리프랑스바디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 34.7%가 가장 가꾸고 싶은 부분으로 허벅지를 꼽았으며 배, 팔다리, 옆구리, 힙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총 참여자 481명 참여기간 2007년 7월
1위 허벅지 34.7% 167명 2위 복부 28.1% 135명 3위 종아리 13.3% 64명 4위 팔뚝 12.3% 59명 5위 옆구리 7.5% 36명 6위 엉덩이 2.1% 10명 7위 가슴 1.9% 9명
1위 허벅지 슬리밍 허벅지에 살이 찌면 쉽게 빠지지 않으며 매끈한 라인을 만들기 힘들다. 하체 비만은 부종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허벅지는 유난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다. 한번 생긴 셀룰라이트는 생성이 빨라지고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슬리밍 제품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슬리밍 제품은 보통 3주 정도 사용하면 셀룰라이트가 밀집된 부위에 탄력이 생기고 사이즈가 점차 줄게 된다.
날씬한 허벅지 만드는 데일리 케어 1 똑바로 선 자세를 유지한다 오래도록 서 있어야 할 때 허리를 바로 펴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자세로 다리를 굽히지 않고 쫙 편 자세를 유지하면 허벅지 근육이 긴장해 군살이 잘 붙지 않는다. 2 올바르게 걷기 걸을 때 의식적으로 무릎을 세워 직각을 만들면 허벅지 뒤의 근육이 당겨지면서 군살이 붙기 쉬운 허벅지 뒤쪽이 매끈해진다. 또 수시로 공을 차듯 털면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예방과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 3 샤워할 때 마사지 샤워시엔 미지근한 물로 하면 근육이 풀리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적절한 온도를 지키자. 먼저 양손으로 허벅지를 감싼 뒤 주무르고 꼬집어주면 딱딱한 근육을 풀어주고 지방도 연소시켜주므로 효과적. 다음 샤워기의 수압을 높여 물줄기로 허벅지 구석구석을 자극하면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효과 높이는 슬리밍 제품 사용법 1 마사지 후 래핑과 운동으로 효과 업 관리를 할 부위에 먼저 가볍게 마사지를 해준 뒤 흡수가 잘되도록 하기 위해 각질을 없앤다. 제품을 덜어 피부에 고루 펴 바르면서 다시 한번 마사지한다. 마사지한 부위는 랩으로 감싸준다. 자전거나 훌라후프 등 가벼운 운동을 한 다음 랩을 벗기고 샤워를 한다. 2 호두 크기로 덜어 흡수시킨다 손을 둥글게 만들어 쥐고 허벅지를 따라 가볍게 꼬집어준 다음 제품을 호두 한 알 정도의 크기로 덜어내 부드럽게 바른다. 그 다음 아래부터 위 방향으로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지만 강하게 마사지한 다음 바깥쪽으로 옮겨 마사지한다. 허벅지 안쪽에서 사타구니 안쪽까지 3번 강하게 누르면서 쓸어준다.
슬리밍 효과 높이는 다리 마사지법 셀룰라이트에는 슬리밍 제품만 바르는 것보다 마사지를 병행해주는 것이 효과적. 마사지는 얼굴에 할 때보다 힘을 강하게 해서 해주고, 다리는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있으므로 림프-정맥 순환을 돕기 위해 발쪽에서 배쪽으로 올라가며 해주는 것이 좋으며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다리 전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피부에 마사지를 바로 하는 것보다 슬리밍 제품이나 오일을 바른 상태에서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슬리밍 제품, 정말 효과 있을까? 슬리밍 제품을 바른다고 해서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탄력이 강화되고 보디라인이 보다 잡혀진다. 개인차는 있지만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한다. 슬리밍 제품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타입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허브,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의 경우 화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따끔따끔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므로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피부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구입 전 손목에 테스트를 해보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미 생긴 셀룰라이트, 어떻게 없앨까?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식욕억제제, 흡수억제제, 열생산촉진제 등의 약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해야 한다. 일단 살이 더 이상 찌지 않도록 체중을 조절해주며 건강한 식습관과 스트레칭과 요가,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으로 잡아보아 셀룰라이트가 만져지거나 보이면 슬리밍 제품을 발라 관리를 해주도록 하며, 빠른 효과를 원할 때는 지방분해 등의 시술을 받는 것도 한 방법.
2위 뱃살 슬리밍 뱃살은 30대 이상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에게 특히 문제가 되는 부위. 배의 피부 밑에 지방이 축적되는 피하지방형은 주로 청소년에게 많은 반면 뱃속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지방형은 3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난다. 이런 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슬리밍 제품을 바르는 것 외에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납작한 배 만드는 데일리 케어 1 꾸준한 마사지가 필수 배를 마사지해주면 분해된 지방덩어리들이 땀, 분비물 등을 통해 배출된다. 또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본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며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변비도 개선된다. 배를 집중적으로 문질러주면 단단한 지방을 부드럽게 만들고 혈액순환과 지방연소에 도움이 된다. 마사지볼이나 작은 접시 등으로 배의 살찐 부위를 다소 강하게 5분 정도 문질러주는 것만으로도 효과적. 2 간단한 운동을 병행 ① 손을 머리에 올리고 몸을 좌우로 비틀면 허리와 배에 지방이 쌓이지 않는다. ② 수건을 접어 그 위에 엎드려 누운 뒤, 양손을 쥐어 허리 위에 올리고 어깨를 안쪽으로 모으며 머리와 어깨를 들어올린다. 셋 셀 동안 유지한 뒤 다시 내리기를 10여 차례 반복한다. ③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린 뒤 발을 바닥에 붙이고 왼쪽 무릎을 서서히 가슴으로 가져간다. 머리를 들어올리면서 셋을 크게 세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이마를 왼쪽 무릎까지 갖다 댄다. 머리와 발을 바닥 쪽으로 옮긴 다음 오른쪽 다리도 같이 반복한다. 각각 12회 정도 한다. 3 생활자세 교정 척추를 쭉 펴고 다닌다. 척추가 짧아지면 갈비뼈와 엉덩이 사이가 가까워져 내장기관이 한군데로 몰리게 되면서 배가 나오게 되므로 등을 쭉 펴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배의 근육이 굳어져서 뱃살로 변하기 쉬우므로 1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배에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또 의자에 앉을 때는 몸을 곧게 편다. 또 배를 집어넣어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긴장시키면 척추가 길어지고 내장기관을 위한 공간이 넓어져 배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음식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린다 먼저 음식섭취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사량을 1/3가량 적게 먹고 가볍게라도 매일 운동을 한다면 뱃살이 줄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 1시간 동안 걷거나 30분간 조깅 또는 자전거타기 등을 추천. 5 슬리밍 제품이 필수 뱃살은 한번 찌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지방이 늘어나므로 식이요법이나 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슬리밍 제품을 꼭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고르지 못하고 물렁물렁한 살을 팽팽하게 조여주며, 매끄럽지 못한 라인을 정리해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예방해주므로 체중 감량보다는 셀룰라이트 분해에 더 효과적이다.
뱃살 빠지는 슬리밍 제품 바르기 배 주위를 양손 끝을 이용해 둥글게 돌리며 마사지와 지압을 해주면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돼 뱃살이 빠진다. 이렇게 마사지를 한 뒤 슬리밍 제품을 손에 덜어 볼록한 배와 그 주변을 둥글리듯 마사지를 해준다. 마사지볼이나 롤러로 다소 압박을 가하면서 한번 더 마사지를 해주어도 좋다.
3위 팔&다리 슬리밍 가녀린 팔 만드는 데일리 케어 팔뚝살은 근육이 뭉쳐 있거나 지방으로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으므로 슬림한 팔을 위한 투자 기간은 최소 2~3개월을 잡아야 한다. 생활 근육으로 이미 단단하고 굵어진 것을 슬림하게 가꾸기가 어렵기 때문. 라인을 매끈하게 다듬는 정도를 원한다면 슬리밍제만 사용해도 되지만 살집이 많고 부기가 있는 경우라면 슬리밍제를 기본으로 운동이나 시술까지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1 스트레칭으로 매끈한 라인 만들기 팔을 중심으로 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팔을 쭉 늘이는 동작을 할 때는 숨을 내쉬고 등은 펴며 배와 엉덩이는 조여준다. 스트레칭이 익숙해지면 덤벨 운동으로 팔의 지방을 연소시킨다. 2 탄력 있는 팔 만드는 마사지 샤워할 때 보디오일이나 에센셜 오일로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적이다. 늘어지거나 단단한 팔뚝살을 빨리 없애고 싶다면 팔 근육이 약간 아플 정도로 꼬집듯이 마사지하고 평소에도 자주 만져 팔에 뭉친 근육, 지방을 없애주는 것이 좋다. 3 슬리밍 제품 바르기 전후에 마사지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손바닥으로 손목에서 어깨까지 쓸어올린 다음 주먹을 쥐고 손등 부분으로 손목에서 어깨까지 쓸어올린다. 손목에서 어깨까지 주무르며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반복. 반대편 손으로 팔뚝을 비틀듯이 돌리면서 주무른 다음 살을 손으로 잡고 흔들어준다. 4번 반복한다.
슬림한 다리 만드는 데일리 케어 종아리에 알통이 있고 근육이 많은 경우는 셀룰라이트가 이미 딱딱하게 굳어진 것이므로 근육을 먼저 풀어준 뒤 관리를 하도록. 또 다리가 쉽게 붓고 굵어지는 스타일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수분이 쌓인 경우가 대부분. 부기와 셀룰라이트가 합쳐져 살처럼 굳거나 몸에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은 비만형은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모두 두껍고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다. 이때는 마사지보다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으로 체지방량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야 딱딱해지지 않는다. 1 부기 없애는 스트레칭은 기본 ① 종아리를 모아서 직각으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② 천장을 보고 누워서 자전거 페달을 돌리듯 다리를 움직인다. ③ 다리를 몸 앞쪽으로 쭉 뻗고 무릎을 편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허벅지에 놓고 상체를 구부려 가슴이 닿게 한다. 이때 팔은 왼발을 잡는 것이 좋다. 한번 몸을 구부려 열을 센 뒤 다시 몸을 바로 하고 열을 세기를 10회 반복한다. 2 근육 마사지 주먹을 쥔 뒤 종아리의 근육이 뭉친 부분을 두드린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뭉친 부분을 지압하듯 눌러준다. 종아리 아랫부분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세게 주물러준다. 3 슬리밍 제품 사용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은 부기가 있는 타입에 도움이 된다. 제품을 바른 뒤 피부에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해준다. 또 슬리밍 크림을 바른 다음에는 랩을 말고 병이나 마사지봉을 이용해 종아리 윗부분부터 아랫부분까지 문질러가며 마사지한다.
4위 옆구리&엉덩이 슬리밍 엉덩이는 몸매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므로 특히 잘 관리해야 하는 부분. 운동량이 부족하면 엉덩이 부분을 중심으로 살이 찌기 쉬우므로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과 마사지를 하고 체내 노폐물 제거,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이 도움이 된다. 옆구리 역시 30대가 되면 군살이 많이 붙어 비키니를 입을 때 특히 고민되는 부위. 평소 옆구리 중심의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슬리밍 제품을 이용해 2개월 정도 집중 관리를 하여 탄력을 주는 것도 추천.
탱탱하고 작은 엉덩이 만드는 데일리 케어 1 싱겁게 먹는다 소금 성분이 많은 음식은 부기를 초래하므로 가급적 싱겁게 먹는다. 너무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나 생강, 계피차가 도움이 된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소금 섭취를 줄여 수분의 저류를 막는 한편, 물을 많이 마셔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2 유산소운동은 필수 적당한 걷기와 유산소운동은 필수. 엉덩이살을 빼기 위해서는 파워워킹이나 조깅을 꾸준히 해 체지방을 연소시킨 다음 근력운동이나 유연성운동으로 힙업을 시킨다. 매일 1000~2000번 이상의 줄넘기나 경보도 좋다. 3 매일 20분씩 꾸준한 스트레칭 ① 똑바로 누워서 양손을 땅에 붙인다. 배에 힘을 준 뒤 골반을 약간 들어올리고 둘까지 세면서 엉덩이에 힘을 준 다음 다시 둘까지 세면서 천천히 엉덩이 내리기를 20차례 반복한다. ②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린 뒤 발바닥을 붙인다. 엉덩이를 들면서 왼쪽 다리를 쭉 뻗는다. 팔 윗부분, 어깨, 머리는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허리와 엉덩이는 기울어지지 않고 일직선이 되게 한다. 15~30초간 자세를 유지하면서 심호흡을 한 뒤 좌우 20차례 반복한다. 4 힙업시키는 슬리밍 제품 바르기 마사지나 운동 후 손가락이나 마사지 도구를 이용해 살이 많은 아랫부분을 쓸어올리며 마사지를 해준다. 넉넉한 양의 슬리밍 제품을 덜어 엉덩이 전체를 끌어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바른다. 엉덩이 부위는 손바닥으로 둥글게 문지르듯이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쏙 들어간 옆구리 만드는 데일리 케어 1 훌라후프가 효과적 허리와 힙으로 돌리게 되는 훌라후프는 반복적인 운동이므로 날씬한 허리를 만들어 준다. 또 허리에 강한 자극을 주어 장 마사지가 돼 숙변, 체내 노폐물 방출에 효과가 있다. 1회 50~100회 한 뒤 점점 그 횟수를 늘려간다.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2 매일 스트레칭 한다 옆구리는 살이 빠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매일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먼저 서서 팔을 위로 쭉 뻗고 왼쪽으로 몸을 기울인 다음 다시 반대쪽으로 기울인다. 또는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서 허리와 어깨를 비틀어준다. 이러한 옆구리 스트레칭과 30분 조깅, 20분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 만점. 3 슬리밍 제품 바르기 옆구리를 날씬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슬리밍 제품을 바른 뒤 허리라인에서 가슴 쪽으로 쓸어올리며 마사지 해준다. 옆구리뿐만 아니라 몸통 중심 전체를 다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