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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의식의 통일 (심리와 양자물리학)

花受紛-동아줄 2009. 12. 3. 15:41

물질과 의식의 통일 (심리와 양자물리학)             강사 : 장후용 교수


이번 시간에는 셀렘테크대학, 제임스 비힐러 박사(James Beichler)의 통일장 이론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일장 이론의 핵심개념은  

* 생명과 마음과 의식을 설명하는 물리학문입니다. 이 이론은


사망 후에 인간이 어떻게 해서 살아남는가? 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우주의 기본적인 구조는 4차원이 아니라 5차원이다.

* 과학의 배경은, 생명과 마음과 의식과 같은 현상이다.

* 4차원의 세계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과 같은 오감이 있는데 이 오감을 통해서 보는 세계가 4차원의 세계다.

* 또한 높이, 넓이, 깊이, 가 있는 것이 공간의 3차원이다.

* 거기에다 시간이라는 차원이 더하여 4차원이 되는데 물리학에서는 그것을 시공 4차원이라고 부른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이 4차원의 시공연속체에 존재한다.


* 130년 동안 많은 과학자들은 4차원의 연장으로 5차원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했다.


* 그러나 5차원의 문제는 그 차원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데에 있다. 왜냐면, 우리의 五感은 4차원의 시공간 연속체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것만이 인정된다.)

* 다시 말해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4차원의 시공연속체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 물리적인 5차원의 세계가 있다고 전제해서 설명을 하자면 5차원은 물리적이지만 비물질적인 것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4차원의 시공연속체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 1950년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나왔다. 그래서 중력을 설명했다. 그 후 5,6년 후에 테오도르 칼루자(Theodor Kaluza)라는 과학자가 이것의 모델을 확대하여 전기와 자기를 설명했는데,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가 5차원을 전제로 삼았기 때문이었다.

* 칼루자가 전자기력 또는 전자기장과 중력의 장을 연결시켰지만 거기서 멈추게 된 동기가 있었다.

* 이유는 전자기장의 공식을 재조정할 수 있었지만 이것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는 증명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칼루자의 이론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원자이론에 관심이 더 많았고 핵 이론이나, 양자이론에 관심을 두었던 것이다.


* 1955년 아인슈타인이 사망하기 전에 출판된 책에는 5차원이 왜 인식되고 감지될 수 없는지를 설명하지 않고는 5차원의 물리가 고려될 수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 보지 못하고, 냄새 맡지 못하며, 맛보지 못하는 5차원의 그런 것들을 설명할 수 있어야하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조건이었다.


* 5차원을 전제로 했을 때 물리적 현실의 모델이 크게 2가지가 나온다. 이 두 가지의 모델은 A라인은 항상 일정하고 동일하다는 칼루자의 조건에 따르는 것이다.

 

* 이 두 가지의 모델을 설명하자면 먼저 첫 번째 모델로서 지난 1~20년 전부터 각광을 받았던 초끈 이론에 관련된 것이다.


* 이 초끈 이론은 칼루자의 원통상태 혹은 A-원통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론으로써 5차원은 아주 작게 압축되어져 있다는 것이다. 워낙 작게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감지할 수 없는 것이다.


* 시공간의 차원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우리가 살 수 있지만 5차원이라는 것은 워낙 압축이 되어 있고, 가장 작은 소립자보다도 작기 때문에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것이다.


* 1926년 스웨덴의 과학자 오스카 클라인(Oska Klein)은 이 원통의 작은 원주(圓周)가 양자이론에서 말하는 주기성을 설명하는 근거라고 했다.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A4 종이 한 장이 있다. = 이것을 4차원 공간이라고 가정한다.= 한 방향(가로축)은 공간의 차원이다. 상상하기가 좀 어려울 것이다. 왜냐면 4차원을 2차원인 종이 평면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 그런데, 공간을 x축, 시간을 y축이라고 가정할 때, 5차원이 압축되면 4차원의 시공이 5차원으로 확장이 되는 것이다. 고리로 연결되는(종이로 둥글게 말아서 양쪽이 뚫린 원통형을 만든다) 바로 이것이 5차원이 되는 것이다.


* 그래서 이렇게 작은 원통으로 돌아 모이게 된다. 시공간은 이 원통 안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원통상태라고 부른다. 이 원통이 소립자보다 더 작게 압축이 된다. (종이를 계속 말아 지름이 아주 작은 원통형을 만든다.)  


* 그렇게 되면 이 원통은 끈과 같이 된다. 이것이 초끈이론의 동기다.


* 이 이론은 지난 20년간 계속해서 각광을 받아왔고, 1980년대 칼루자-클라인 모델은 끈이론에 적용되어 초끈이론이 나오게 된 것이다.


 두 번째 모델은 다음과 같다.


*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연구했던 분야이며, 바로 통일장 이론이다.


* 아인슈타인은 초끈이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왜냐면 근본적으로 아이디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자기장이나 전기장, 중력장 같은 통일장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다.


* 그런데 자기장의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고 중력장 혹은 전기장은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場) 자체는 하나이다. 그래서 통일장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은 모든 자연의 힘이 이 통일장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을 했다. 통일장 이론을 줄여서 말한다면 소프트(SoFT : The Single Field Theory)라고 한다. 첫 글자를 딴 것이다.


* 이것은 리만(독일의 수학자:1826~66)의 5차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초끈 이론과는 다른 것이다.


* 여기서도 역시 3차원이 있고 다음의 4차원의 시간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작게 원통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5차원은 우주만큼 크다라는 이론이다.


* 그리고 이 5차원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돌아간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시공의 개념은 바로 이 종이에(평평하게 편 종이) 있고, 그 나머지 외부에 있는 것이 5차원이다, 라고 부는 것이 5차원(Riemannian 5th dimention)이라고 부른다.


* 리만은 이 5차원의 기하학을 설명하는 수학적인 용어이기도 하다.



* 4차원의 시공연속체는 이 얇은 종이처럼 되어있다. 이것은 여러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4차원에 있는 얇은 종이 평판위의 모든 점이 다섯 번째 방향으로 확장되어서 모이게 된다. 이 점들이 모이는 것을 A-라인이라고 부른다.


* 아인슈타인은 이것을 알고 있었고, 실제 이에 대한 연구를 했다. 1928년에 영국과학자인 월리엄 윌슨(William Wilson)은 슈레딩거의 파동함수, 이것은 바로 양자역학의 근본이 되고 있다. 바로 광자 등과 관련된 이론이다.


* 그는 이 파동함수를 5차원의 부피(5-B Volume)라고 결론지었다. 파동함수가 5차원의 부피라고 본 연구들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 이것이 1980년 통일장 이론에 활용되었다. 이것은 물리적 현실이 5차원의 여러 밀도로 구성된 통일장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 5차원에 존재하는 것은 유일하게 통일장이다. 거기엔 입자가 없다. 입자라고 하는 것은 4차원의 종이, 소위 말하는 평판 안에만 모여있는 것이다. 이 평판은 5차원 통일장의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이다.


* 그러니가 통일장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이 이 종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적으로 말하면, 이 종이, 평판이라고 하는 것은 소위 두 개를 가지는데 이것을 유효폭이라고 부른다. 이 유효폭이 우리가 말하는 물리적인 현실에서 4차원 시공의 속성을 결정하게 된다.


* [표 1] 우리는 5차원을 인지하거나 감지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이 종이 상에서만(유효폭)존재하고 있다.

이 유효폭을 벗어난 5차원에는, 물질이라고 하는 것이 없다.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다 이 종이 위에만 존재한다. 말하자면 우리는 이 종이(평판의 유효폭)위에서만 존재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죽으면 이 영적인 5차원의 세계에 속하여 들어간다. 왜냐면 영혼은 비 물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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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 이 종이의 교차점이 있다. (A-라인이 유효폭, 즉 종이를 지나가는 지점들). 그러니까 이것이 이 종이의 끝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A-라인이다. 위에서부터 밑으로 연결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A-라인과 이 유효폭이라고 하는 것은 수학적인 존재이지 물리적인 존재는 아니다. 다만 수학을 이용해서 이런 5차원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이 종이평판이라고 하는 것은 물리적인 존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통일 장(場)의 밀도가 높은 유효폭을 나타내고 있다.


* 소립자라고 하는 것은 이 종이가 접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접혀서 이런 소립자가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립자를 표시하고 싶다 했을 경우에는 종이에 구김만 주면 되는 것이다.(종이를 구기는 것이 바로 소립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 4차원 구조의 수학적인 점이 5차원에서는 확장되어 A-라인이 되는 것이다.


* 광자라고 하는 것은 어떤 성분이 있는 A-라인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4차원의 종이에 존재하지만 나머지는 4차원의 세계 밖에서 존재하게 된다.


*[표 2] 파동↔입자의 상보성이라는 것이 있다.

 파동이 입자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이 종이 위에 있는 입자가 이러한 질량이 있는 입자와 부딪혔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Not suppported image format.(표 2)

* 5차원에는 또 하나의 파동이 있다. 바로 빛의 파동이다. 이 빛의 파동↔입자 상보성은 물리학에서는 문제가 되어왔지만 5차원의 기하학적 구조에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그림은 같은 도표인데, 이것이 종이(좌우횡측)이고 소위 말하면 공간적인 방향이다. 이 때 시간은 다시 종이로 들어가게 되고 위쪽으로 가는 것이 5차원이다.


* 이것은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가운데 짙은부분)이 바로 입자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접힌 것이다. 접히기 때문에 겹치게 되고 이것이 광입자의 모델이다.


* 이곳이 굉장히 밀도가 높은 부분이고 바로 이선과 이선(좌우 유효폭의 선)이 소위 말하는 차원 혹은 3차원 공간에서 입자의 외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A-라인은 이렇게 확장된, 즉 빛 파장은 이렇게 연장된 선이다. (우측의 광파로서 긴 수직선).


* 여기에 통과된 것이 바로 입자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인데, 바로 이부분은 전자방사능의 파장부분이라고 보면된다.


* 5차원에는 전혀 새로운 원리가 있다. 그건 입자가 3차원에서 고속으로 움직일 때 압축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특수 상대성 원리이고 로렌쯔-피츠제럴드 압축이라고 불린다.


* 압축이 될 때 5차원의 부피에 해당하는 부분은 압축되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 움직이는 입자가 축소되지만 그 방향에 따라서 작아진다. 이것은 특수상대성에 의해 증명되었다. 5차원의 부피에 해당하는 부분은 압축도 되지 않고 변화도 없지만 5차원의 부피는 그대로 존재한다. 그 이유 때문에 5차원 쪽으로 더 확장이 되게 되는 것이다.  

*[표 3] 그림에서 보듯이 종이를 접게되면 입자의 통일장 밀도의 중심이 위쪽으로 가게 된다. 그것이 바로 수직A-라인이다. 그리고 이 입자의 수평A-라인을 통해서 통일장에게 이런 메시지가 전달이 된다.


Not suppported image format.(표 3)

* 즉 입자의 ‘입자의 5차원적인 변화’의 메시지가 전달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적인 입자들은 이러한 수평A-라인을 통해서 서로 상호 연결되어 있고 얽혀있다. 그러니까 수평A-라인이라고 하는 것은 수학적인 장치이고 통일장에 있는 실제 밀도 변화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실제 밀도 변화는 다른 대상들에 의해서 감지를 하게 된다.


* 이런 일연의 변화들은 다른 밀도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이 영향은 수평A-라인을 통해서 공통적인 패턴이 발생한다. 이것은 정상적인 화학반응에서 이러한 장(場)의 조화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 우리가 앉아있는 시트를 보면 구김이 져있고 그 구김 끝이 4차원의 끝 부분이고 그 구김은 바로 입자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광자이다.  


* [표 4] More about A-line

이것(좌, 우측의 수직선)이 정상적인 A-라인이고, 이것(중앙의 수직선)은 중심이 되는 A-라인이다. A-라인은 그 종이에 수직으로 나타나게 되고 직각으로 나타난다.


Not suppported image format.(표 4)

*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A-라인 옆으로(윗 부분의 좌 우 수평선)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수평적인 A-라인인데, 두 번째 수평적인 A-라인은 입자에서 시작해서 우주를 완전히 돈다. 그리고 그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 수평 A-라인도 마찬가지이다. 우주를 한 바퀴 돌아서 역시 그 지점으로 다시 오게 된다.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 시공간은 커다란 리만구(球) 로- (Riemann Sphere : 입체 투영에 쓰이는 구면) 모아지게 되고, 그래서 돌면서 하나의 궤도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 그런데 이쪽(중앙 우측)에 또 하나의 입자가 있고, 또 하나의 광자가 있다고 가정 했을 때, 역시 또 수평 A-라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세계에 있는 모든 입자가 다른 우주에 있는 A-라인하고 만나게 된다. 그래서 입자가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 신과학에서는 우리도 역시 물질의 입자들이 모여서 생겨나게 된 것이라고 본다. 결국 우리는 5차원을 통해서 우주에 있는 다른 모든 입자들과 연결되어 있고, 만나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기존 과학으로는 지금 같은 설명을 못했기 때문에 이것은 신과학적 설명이라고 보는 것이다.


* 생명

신과학에서는 생명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한다.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화학반응은 원자나 분자나 에너지 교환이라고 할 수가 있다. 움직이는 전자에서 에너지가 나오게 되면 교환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이것이 빨라지거나 느려진다. 분자간에 전자교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 전자는 빨라지고 그 다음엔 느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자는 5차원이 되면 더 빨라지게 된다. 왜냐면 위아래로 에너지를 받게 되면 5차원에서 위로 올라가고, 에너지를 잃게 되면 5차원에서 낮아지기 때문이다. 즉 종이의 유효 폭 족으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 그런데 화학작용이 일어날 때 이러한 입자들이 위아래로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 5차원에서 에너지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것이 혼란스러운 반응이 된다. 혼동의 반응이 되는 것이다. 아래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우리의 손동작처럼 이러한 반응이 나타난다.


* 그리고 수백만 개의 이런 동작들이 움직이고 있다. 소위 말하는 혼란스러운 상태, 혼돈상태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동작들은 똑 같은 화학작용을 하고 있다. 왜냐면 5차원을 통해서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이렇게 타이밍이 전혀 안 맞다가 점차적으로 리듬이 맞게 된다. 그러다가 5차원에 맞추어서 방향이 같아지게 된다. 이것을 소위 공명(울림)이라고 말한다. 서로 같이 울리게 되는 것이다.


* 그 화학적인 작용이 다를 경우에는 하나의 작용에 의해서 결과가 나오고 이 결과에 의해서 또 하나의 화학작용이 나오고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또 다른 화학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 이러한 화학작용들은 갑자기 5차원에서는 같아지게 된다. 그래서 패턴이라고 하는 것이 형성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조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조화가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생명이다. 따라서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공명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특정한 화학작용이 4차원에서 이루어졌을 때 조화가 이루어지고 그래서 생명이 나타나는 것이다.


* 수백 년 동안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몸에 신체 이상의 것이 있다고 전제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이름을 붙였다. 바로 생명의 힘이라고 하는 vital : ( [vaitl] = 생명의, 생명에 관한,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 Life force-)이라고, 그것은 바로 5차원의 공명의 조화이며 4차원에 있는 화학작용의 결과로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사람의 신체를 분해해 봐도 생명을 찾을 수 없다.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들려다본다고 해서 볼 수 없다.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공명패턴이다. [표 4]에서 보듯이 5차원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 생겨난 입자의 울림이다. 바로 여기서 마음이 진화되어 나온다.


* 여기서부터 단순 생명체가 복잡해지고 여러 기관이나 부분들이 생겨난다. 그렇게 되면 2차적인 혼돈의 복잡성이 생기는데 이것이 복잡성 complexity라고 하는 것이다. 바로 혼돈의 상태에서 공명의 상태가 생겨나고 과학은 그것을 복잡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또한 이것을 수학에서는 끌게(attractor)라고 부른다.


* 단일 세포인 단순생명체를 생각해 보면, 단순생명체에는 어떤 화학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그것은 곧 5차원에서의 공명인 생명이 생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세포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음식도 먹고 폐기물도 내놓으면서 자신의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상호작용을 하기 시작하면 5차원에 있는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조직적인 원칙으로 세포를 조직화시키는 것인데, 처음에는 2개의 세포가 생기고, 그 다음 4개, 5섯개..의 세포가 생기는 것이다.


* 자!.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세포가 굉장히 많아져 환경에서는 더 이상 영양소를 받을 수가 없어서 위(胃)라든지, 신장 등의 조직이 되어지고 산소도 직접 공급하게 된다. 이러한 기관들도 전체적인 생명에 있는 다른 공명패턴의 일부분이다.

* 그런데 동시에 살아있는 신체가 점점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여기서 이제 진화가 일어나야 한다. 곧 새로운 기관을 진화시켜 피의 흐름과 같은 기능을 관장하도록 해야하는데 그것이 바로 두뇌이다.


* 마음

두뇌가 생성될 즈음엔 새로운 2차적인 공명의 패턴이 형성되는데 그것이 바로 마인드 즉,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곧 두뇌와 같이 형성된다. 두뇌는 4차원이다. 어떤 전기자극이라든지 화학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제 그 생명에는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생겨난다는 말이다.


* 마음은 두뇌에서만 명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신체 전체의 상호작용과 연관이 있다. 그래서 어떻게 영양소를 흡수하고, 주변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폐기물을 내놓고 하는가를 관장한다. 이 마음이라는 것은 두뇌의 전기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


* 이렇게 생명에서 마음이 나오고 마음에서 보다 더 복잡한 마음이 생겨난다. 마음은 두뇌가 5차원적으로 연결되는 것이지만 전체 신체와 다 연결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막연히 추측하고는 있다. 그렇지만 마음은 두뇌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 마음은 하나의 자각증세를 말한다. 신체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이해하며 인식하는 것이다. 보고, 느끼고, 맛보며, 냄새 맡는 등의 것을 통해서 인식하는 것이다. 처음에 그 마음이 진화할 때는 자기 신체 주변의 일에 대해서만 인식을 했다. 즉, 내적인 또는 직접적인 신체 외에 물리적인 환경에 대한 자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 다시 말해서 마음은 자기 주변을 인식한다. 그래서 신체가 다른 곳으로 움직인다. 신체는 과거의 환경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체가 움직여 나가며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그러면서 이 신체는 각기 다른 장소를 기억하고 있다가 어떤 세계관이라는 걸 형성한다. 그래서 기억이라는 걸 구축하기 시작한다.


* 처음에는 각기 다른 장소들에 대한 기억, 예를 들면 호주에 살던 사람, 미국에 사는 사람들 전세계에 있는 다른 사람들..그러니까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을 우리가 직접적인 감각기관들로는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억 속에는 저장이 되어 있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 따라서 추억이라는 것, 기억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공명의 패턴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은 시간이라는 감각을 형성해 낸다. 어제와 그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바로 미래를 또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또 새로운 공명패턴이 생겨나는 것이다.


*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기억이나 다른 시간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진화를 해서 생겨나는 보통의 열린 개념이다. 저 ~5차원에 내에서는 생명이 생기고 그 위에 마음이라는 것이 조직되어있고 또 새로운 상위 조직으로 의식이 생겼다는 것이다.


* 의식

 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보다 연장된 물리적인 환경을 인식하는 것이고 어떤, 즉 얽힘의 수퍼 패턴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것이 의식이라는 것이고 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생명과 같은 것도 증명할 수가 있다.


* 5차원에서의 뉴클레티드(핵산의 구성성분)라는 것은 단백질을 중성자 위에 쌓는 것이다. 뉴클레오티드 핵이라는 것은 소립자가 5차원에서 서로 쌓여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종이컵을 쌓는 것처럼 되어 있다. 이것을 우리는 5차원적으로 쌓여있다라고 한다. 그러니까 전체 원자에 대한 5차원 모델을 이런 표현으로 제시할 수가 있다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다른 이론이 할 수 없는 예측을 함으로써 이 이론을 증명해 낼 수가 있고, 또한 거시적인 효과들은 물론이고 아주 대규모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4차원의 우주를 5차원의 시공으로 확장시킬 때는 코리울리스라는 효과가 생겨난다. 코리울리스라고 하는 것은 모든 물체와 입자의 전체 스펙드럼에 다 적용되는 것이다. 자~ 예를 들면 바람이 불 때 보통 2차원적인 공간에서는 직선으로 움직인다. 그런데 그 표면이 구(공)라고 했을 때, 지구 같은 경우는 지금 돌고 있기 때문에 똑바로 부는 바람이라는 것이 결국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것이 된다. 그것이 태풍이 되는 것이다. 바로 회오리바람인데 그것을 ‘코리울리스’ 효과라고 부른다. 한 마디로 말하면 직선적으로 부는 바람이 지구의 회전으로 인해서 스파이랄 회오리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 우리는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다.  4차원의 우주는 큰 구(공) 같은 것이고 이것은 5차원의 세계로 계속해서 확장되어지고 있다. 확장되어진다는 것은 그것이 또 하나의 차원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어디로 확장되는지 말을 하진 않고 있다. 그러면서 마치 사람들보고 다 이해하라고 하는 것 같다.


* 어떤 행성이 있다. 이 행성은 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돌아가면 점점 더 크게 원을 그리면서 확장이 되고 회오리 같은 움직임을 만든다. 그 결과 대다수의 은하가 회오리 모양으로 형성이 되는데 이것이 코리울리스 효과라는 것이다.


* 코리올리스 원칙은 태풍이라든지 회오리바람과 똑같은 원칙이다. 다만 이것이 5차원이라는 고등차원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다르다.


* 행성들은 세차운동을 한다. 세차운동이란 이런 것이다. 즉, 지구도 축을 통해서 자전을 한다. 지축을 통해서 자전을 하는데 또한 지축 그 자체가 돌고 있다. 이것이 세차운동이다. 북극성을 예를 들어 본다면 2천년 동안 한바퀴를 돌고 다시 돌아와서 북극성을 기점으로 다시 기점이 잡히고 또 2천년 동안 한바퀴를 돌고 오고, 이것이 4차원적인 지구가 5차원의 우주에서 지금 돌고 있다는 것 즉, 세차운동을 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코리울리스 효과이다.


* 기억을 통한 생명모델은 모든 화학적인 반응들, 어떤 단세포에서 일어나는 그 화학반응들을 전부다 알아내서 이것을 기억하고, 그 에너지변화들을 쭈욱 살펴보고 화학반응에서 일어나는 복합성을 여기서 다시 추출해 내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단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들을 전부 다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바로 거기서 나오는 결과인 복합성이 바로 단순한 의미의 생명의 모델이고 점점 크게 모델을 확장 하다보면 인간에 대한 복합의 공식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인간을 대표로 하는 수학적인 모델이 살아있는 생명체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면, 산소로 호흡하는 대신에 질소로 호흡하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생명체에 대한 모델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약 매탄가스를 호흡하는 목성에 사는 생명체가 있다라고 하면 이 모델로 그것들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네 번째의 이론은 세포 자체에 있다.

* 이것은 물리적인 어떤 에너지레벨의 차이로 물리적인 세계에 시그널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 연구는 켈리포니아의 ‘드웨이든’이라는 물리학자가 임상연구 발표한 것으로써 ‘예측을 통한 예언’을 증명한 학자이다.


* (연구 방법은 이렇다.)

무작위로 선출된 컴퓨터화된 그림을 컴퓨터 모니터로 보여준다.

예를 들면 공격하는 뱀이 나오는 그림을 보여주면 그것을 보는 사람은 공포를 나타낸다. 반대로 아주 귀여운 고양이를 보여주면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아주 평온하게 느낀다. 그런 다음 무서운 그림과 편안한 그림을 컴퓨터화면에서 무작위로 뽑아 보여준다. 아무도 무슨 그림이 나올지 모르지만 코프라 그림이 나오기 0.5초 전에 미리 놀래더라는 실험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때 여러 가지 정서적인 반응과 혈압의 변화를 측정한 데이터를 통해 무서운 그림이 나오기 전 0.5초 이전에 벌써 그 공포스런 그림에 대한 반응이 혈압의 상승을 통해서 입증했다.)

* 즉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 역시 에너지레벨의 편차에서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 자! 요약을 하자면, 4가지 단계 중에 첫째로 0(body zero)레벨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물질적인 4차원이다.

* 두 번째, 그 위에 생명이 있다. 이 4차원의 신체라는 것은 굉장히 물리적이고, 물질적이다.

* 그런데,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5차원에 있다. 그러면서 신체하고 아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물질은 아니지만 물리적이긴 하다.


* 세 번째, 그 다음 복잡성의 단계가 마음인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5차원에서 존재하며 어떤 물리적인 신체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 마지막 4번째가 바로 마음 위에 있는 의식이다. 이것 또한 순수하게 5차원에서 존재하며 신체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 그런데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이렇게 5차원에 있는 의식이나 마음이 신체와 접촉을 하려면, 생명을 통해서 가야한다는 것이다. 이 생명이 바로 마음과 신체 사이에 중개자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다.


*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모든 생명체는 처음에는 단순화학 반응으로 시작되는데, 물론 무작위적이고 혼돈된 상태다. 그러다가 여기서부터 단순화학 반응을 일으켜 진화를 시작하고, 이때부터 생명이 화학반응을 잘 조직해 나가면서 점차 더 높은 형태로 진화하여 마음이 된다는 것이다.


* 자! 마음은 두뇌가 스스로 자기주변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자! 그런데, 이 마음이 생명을 다시 조직을 해서 새로운 진화가 되어 의식에 레벨로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 그래서 의식은 두뇌 + 기억이다.


* 그 다음은 확장된 환경에 대한 지식과 아주 논리적인 세계관이다. 인간은 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  


* 마음이란 것은 어떤 감각적이고 4차원적인 입력에 의존한다. 그런데 마인드가 진화해서 의식이 되면, 의식은 마음을 다시 조직하는데, 이 의식이라는 것은 어떤 감각을 통해서 자극을 받지 않는다. 의식이라는 것은 5차원을 통해서 우주하고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 의식은 하나의 지관 같은 것이다. 마음은 어떤 합리적인 논리에 의존하지만 의식은 전체 우주를 직관을 통해 인지한다.


* 자! 그러면, 물리학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 말하고 있는가?

그것은 생명이 붕괴되어지는 것으로 설명을 하는데,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신체의 화학반응이 끝난다고 말한다.


* 예를 들어 심장마비에 걸리면, 산소가 더 이상 신체의 다른 곳으로 운반되지 못하고 산소가 없으면, 신체의 다른 화학반응은 멈춘다.


* 그렇게 되면 신체의 반응은 다 무너지게 되고, 두뇌에 있는 어떤 화학반응이나, 전기 맥동이라는 것도 다 사라지게 된다.


* 이렇게 화학적으로 고장이 생기면, 신체가 두뇌에 입력하는 감각적인 입력도 없어진다.


* 그래서 심장마비에 걸리면 피부에 느낌이 없어지고, 감각이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신호가 두뇌에 가지 않고, 마음과 두뇌 역시 신호가 차단된다.


* 감각적인 입력은 전부 다 차단되는 것이다.


* 바로 신체에서 화학반응이 소실되고 생명자체가 붕괴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되면 신체와 생명을 대표하던 화학반응이 사라지고 마음은 더 이상 신체의 화학반응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진다.


* 그래서 의식과 마음이 생명과 신체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다.


* 그러나 죽어도 의식과 마음은 계속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마음은 의식에 기초를 마련해 주고, 의식은 마음을 조직해주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 물리적으로 사람이 죽었어도 마음과 의식은 서로를 지원해 주면서 5차원에서 계속 영속된다고 보는 것이다.


* 물리학에서 이것을 코히어런스(coherence)라고 부른다.


* 물리학에서 보면 신체의 죽음은 생명을 중단시키지만 마음과 의식은 서로 단일체로 이루면서 하나의 구름과 같은 존재가 되어 서로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 물리학에서는 이것을 임사체험을 통해서 조사가 가능하다고 본다.


* 임사체험에는 2가지 중요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밝힌다.


* 임사체험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죽어서 경험하는 것도 있다. 심장마비나 혹은 익사했는데 5초 후나, 10초 후에 다시 재생 하는 경우이다. 일단은 10초 동안은 실제로 죽은 것이다. 그럴 때 마음과 의식은 몸에서 분리가 되고 이때 몇 가지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 먼저 암흑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즉 격리되는 느낌이 든다. 몸이 없으니까 당연히 격리되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감각적인 입력에 익숙해져 있었다. 여태껏 뇌로부터 감각적인 입력을 받았는데, 이제 이것이 차단되어, 마음은 더 이상 의식을 통해서 감각적인 입력을 받지 못하자 암흑현상, 격리현상, 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 그래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을 애기하는 것이다.


* 어떤 임사체험자들은 이러한 암흑현상을 전혀 경험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 오히려 빛을 본다고 애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죽은 사람들에 대한 티벳의 책이나 고서에서도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 자!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또 다른 이야기는 빛을 보았고, 자신이 그 빛 속으로 들어갔다거나, 그 빛이 강력하게 자신을 비치고 있었다고 말을 한다. 왜 그럴까?


* 자! 이건 의식이 살아있다는 이야기다. 이 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a라인을 통해 전 우주와 연계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 자체는 우주의 다른 부분에 있는 신호를 받는다는 것이다. 즉 우주의 다른 부분을 의식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다시 말해 의식이 5차원의 주변에 대해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 그러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의식하는 것일까? 그건 간단하다. 우주는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 가를 알면 이외로 해답을 빨리 찾을 수 있다.


* 자! 지구와 태양 사이에는 항상 뭘로 채워져 있을까요?


* 녜! 바로 전자기 파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X-ray, 방사선 이런 여러 가지 빛과 그 전자기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 이런 전자기 파장과 여러 가지 빛의 색깔을 모두 모으게 되면, 무슨 색깔이 나오게 되는지 아십니까? 바로 어떤 휜 빛이 나오게 됩니다.  


* 의식이 바로 이것을 감지하게 되는 것이죠. 5차원을 통해 우주의 다른 부분에서 데이터를 받기 때문에 빛의 모든 파장을 느끼는 것입니다.


* 임사체험 한 사람들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화려한 어떤 강력한 빛이라고 말하는 것은 소위 이 화려한 빛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인데, 정확하게 무슨 색이었는가 물으면, 한결같이 휜색이라고 말합니다.


* 그건 간단합니다. 모든 빛이 모이게 되면 색깔이 휜색으로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 이제 의식은 우주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까지 의식하게 되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 우주에 있는 다른 물질과 접촉을 하고, 우주와 관련된 모든 물체와 접촉을 하면서 우주의 뜻을 직접 배우며, 한단계 더 진화하기 때문이란다.  


* 임사체험한 사람들에게 그 때 기분이 어떠했는가 하고 물으면 백이면 백 다 기분이 황홀했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 모든 감각적인 빛이 마음에 들어와서 의식의 반대쪽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것이 소위 휜 빛이고 임사체험의 경험을 통해서, 그렇게 새로운 패턴을 경험하게 되며, 진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 불교에서 이를 표현하는 것은 부처가 죽고나서 이제 또 하나의 단계 즉 입적했을 때 이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하는 이유다.


* 5차원에서 초능력은 아주 상식적인 것이다. 종교에서도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과학적으로도 얼마든지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다.


* 물리학에서도 신은 반드시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5차원이라는 더 높은 세계가 바로 신이 있는 세계가 아닐까하고 이야기한다.  













양자의학(量子醫學)


Glen Rein의 “양자 생물학”


Glen Rein이 “양자 생물학”이라는 책을 통해 주장한 요점은

 *300년 전 뉴턴 물리학이 성공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으면서-

 *모든 학문분야는 뉴턴 물리학 이론으로 설명하였다.

 *의학도 마찬가지로 뉴턴 물리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발전하였다.

 

그러나 20세기를 시작하면서

 *상대성 이론이 출현하였고

 *또한 양자 물리학이 출현하였다.

 *그리고 지금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그리고 지금 모든 학문은 양자이론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따라서 의학도 역시 양자이론으로 설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잠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살펴보면

 *공간은 3차원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이 붙어 있는 4차원이라고 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요점은 ..

 *E=mc2라 하여 물질과 에너지는 상호 변환할 수 있다고 하였다.

 *즉 단단하게 보이는 물질은 단지 에너지의 한 형태에 불과하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잠깐 양자이론을 살펴보면

 *1900년 12월 20세기가 시작되면서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프랑크는

 *지금까지의 빛은 파동(wave)인줄 알고 있었는데 빛은 입자(particle)라고 하였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빛은 입자(particle)와 동시에 파동(wave)의 이중성을 갖는 다 는 결론을 내렸다.


이렇게 해서 양자이론은 시작되었는데,

 *20세기가 시작되면서 물리학자들은 원자의 구조를 밝히는 과정에서

 *원자는 중심에 원자핵(原子核)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電子)가 회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전자(電子)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전자(電子)역시 입자(particle)와 동시에 파동의(wave)의 이중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빛(광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갖고 있고

 *전자(電子) 역시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갖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두고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연구를 시작했다.


* 그리하여 입자와 파동의 성질이 비슷한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 입자와 파동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서로 다르다.


이리하여 여러 가지 이론이 제안되었다.

 *먼저,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실성 이론”

 *닐스 보어의 “상보성 이론”

 *슈뢰딩거의 “파동함수 이론”

 *그 외 무수한 이론들이 제안 되었다.


그러면 글레라인은 “양자 생물학”이라는 책에서 전자(電子)의 입자(particle)와 파동(wave)의 이중성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설명하였을까?

 *글레라인은 양자물리학자 데이비드 봄(Daved Bohm)의 이론에 근거하여 설명을 했는데,


데이비드 봄의 설명인즉,

 *입자와 파동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 같은 관계로 존재한다고 하였다.

 *즉 입자는 파동을 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존재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의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동전의 뒷면은 파동이요.

 *동전의 앞면은 입자라는 것이다.


그러면 데이비드 봄은 어떤 사람인가?

 *그는 미국 출신의 물리학자로 프린스톤 대학에 재직할 때는 아인슈타인과 공동 연구를 하였고

 *나중에 자리를 옮겨 영국의 런던 대학에서 정년퇴임을 하였다.


이러한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의 요점을 살펴보면,

 

1. 대이비드 봄의 양자이론의 첫 번째 요점

 *우주의 허공은 텅 빈 것이 아니라

 *“활성정보장(active information field)"으로 충만 되어 있다.


사실 “꽉 찬 우주”는 봄이 처음이 아니다.

 *1911년 막스 플랑크는 절대 온도 0도에서는 입자는 운동을 하지 않으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가지지 않아야 하는데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것을 zero-point energy(영점에너지)라고 불렀다.

 *그래서 이 에너지는 진공에서 주어지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꽉 찬 우주”를 표현하는 수학식에는 무한대가 포함되어

 *과학자들이 변환을 하여 사용하였고 그래서 “진공에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개념은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zero-point energy 개념은 되살아 났다.

 *King에 의하면 영점에너지는 정상적으로 우리들의 3차원 공간을 무작위로 통과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그것을 알아차릴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는 영점 에너지가 우리들의 3차원 공간으로 유입되어 가상입자를 발생할 수 있으며 가상입자는 다시 기본적 입자를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항공물리학자(Bearden)은

 *“영점 에너지”라는 용어 대신에 “scalar wave"라는 용어를 제안 하면서

 *1)우주의 진공은 제로가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 보존 법칙은 수정되어야 하며

 *2)우주의 진공은 제로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의 소급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3)우주의 진공은 제로가 아니기 때문에 우주가 무조건 엔트로피(  )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양자 생물학을 쓴 글레라인은

 *영점 에너지, “scalar wave"라는 말 대신에 non-Herzian field/energy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글레라인이 양자생물학이란 책에서 이 에너지에 관하여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2.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의 2번째 요점(2)


 *존재하는 모든 것은 겉으로 “드러난 질서(explicate order)"가 있고 그 속에는 ”숨은 질서(implicate order)"가 존재하고 있어

 *마치 러시아 인형처럼 말려들어 있다고 하였다. “숨은 질서의 원리”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차원적 구조를 하고 있다.

 *3차원 -4차원-5차원-6차원-?

 *우주의 존재는 크게 3가지라고 하였는데,

  1)물질

  2)에너지

  3)마음(의식)


이처럼 숨은 질서에 원리에 의하여

 *물질이 있으면 그 속에 분자가 있고, 분자 속에 원자가 있으며, 원자 속에 광자,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과 같은 소립자가 있고, 소립자 속에는 다시 쿼크가 있자.

 *물질-분자-원자-전자-쿼크-초양자-?


 *봄은 전자기장의 내부에는 전기적 벡타(E)와 자기전 벡타(B)라는 미약한 에너지가 숨겨져 있다고 하였으며 이를 양자포텐셜이라고 불렀다.

 *양자 포텐셜 속에는 다시 초양자 포텐셜이 숨어 있으며

 *초양자 포텐셜 속에는 화성 정보장(active information field)가 숨어 있다고 하였다.


 *붐은 에너지장  속에 숨어있는 초양자 포텐셜을 실제로 실험으로 증명하였는데

 *이것을 사람들은 Aharonov-Bohm effect라고 불렀다.


 *붐은 마음에도 “드러난 질서”와 “숨은 질서”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의 의식에는 표면의식이 있고, 이 표면의식 속에는 개인무의식이 숨어 있으며, 개인무의식속에는 집합무의식이 숨어 있고, 집합무의식 속에는 초의식이 있다고 하였다.


3. 데이비드 봄의 양자 이론의 요점(3)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 뒷면에 해당되는 부분을 홀로그램(hologram)이라고 하였다.

- 물질의 입자와 파동  

- 분자의 입자와 파동

- 원자의 입자와 파동

- 전자의 입자와 파동

- 쿼크의 입자와 파동


4.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의 요점(4)는


 *물질의 궁극적 입자라고 생각되는 쿼크(quark)도 그 뒷면에 홀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이 홀로그램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것을 “비국소성 원리(non-locality principle)"라고 한였다.


*홀로그램((Hologram)(1)

*홀로그램((Hologram)(2)


 글렌라인의 양자 생물학


글렌라인은 어떤 사람인가?

 *글렌라인은 러시아계의 미국인 물리생물학자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영국의 런던대학에서 박사학위

 *보스톤 의대 및 하바드 의대에서 생화학연구원

 *스텐포드의대 교수

 *독립연구기관 운영


글렌라인은 의사가 아니고 생물학자이기 때문에 책의 이름을 “양자 생물학(Quantum Biology)"라고 이름을 붙였으나 내용은 완벽한 의학이다. 따라서 지금 부터는 ”글렌라인의 양자의학“이라고 부르도록 하겠다.


1. 글렌라인의 앵자의학의 특징 (1)

현대의학에서 사람은 육체만으로 구성  

 *육체-장기

 *장기-조직

 *조직-세포

 *세포-분자

 *분자-원자

 *원자-전자, 양성자, 중성자

 *양성자, 중성자-쿼크


. 컴퓨터와 뇌

* 신경회로망은 여러 가지 형태로 상호 연결된 회로소자들의 집합체이다.

* 각 회로소자들은 단순화시킨 뉴런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신경회로망은 신경계 각 부분에서 일어나는 일을 시뮬레이션하고, 산업적으로 유용한 장치를 제작하며, 뇌의 활동에 관한 일반적인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하여 이용된다.

* 한 개의 뉴런이 어떻게 활동하는가를 이해하고 있다면, 상호 작용하는 일군의 뉴런들의 활동들에 대하여서도 틀림없이 예측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것은 개개의 뉴런의 활동이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 이외에도 뉴런들이 대부분 복잡한 방법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경계통 전체는 일반적으로 비선형적 특성을 크게 나타내고 있다.

*고속의 디지털 컴퓨터는 지난 50 년 동안의 가장 중요한 기술적 발전으로 인정되어 오고 있으며, 뇌는 좀더 복잡한 형태의 폰노이만 컴퓨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같은 비유는 지나치면 비현실적인 이론이 될 것이다. 여기서 컴퓨터와 뇌의 차이점을 몇 가지 들어보려 한다.

* 컴퓨터는 고속의 전자부품들로 이루어져 있고 PC 의 경우에도 기본 사이클 또는 계산속도는 초당 1 천만 회 이상이다.

* 한편 뉴런에 있어서는 전형적인 활동전위의 발생속도는 초당 수백 회의 범위여서 컴퓨터가 백만 배쯤 빠르다. 크레이 따위의 초고속컴퓨터는 더 빠르다. 넓은 의미에서 컴퓨터의 운영방식은 직렬적이다. 즉, 명령이 하나씩 차례대로 수행된다.

* 한편 뇌에서의 운영방식은 대단히 병렬적이다. 예를 들면 약 백만 개의 축삭이 각각의 눈으로부터 뇌로 병렬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이 동시에 활동한다. 이 같은 고도의 병렬성은 개체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나타난다.

* 이 같은 운영방식은 뉴런 활동의 상대적인 느린 속도를 어느 정도 보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또한 분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뉴런의 일부가 상실되더라도 뇌 활동에는 크게 변화를 초래하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도 있다.

* 전문적인 용어로는 뇌는 "품위 있게 붕괴한다." 라고 한다. 이와 비교하여 컴퓨터는 망가지기 쉽다. 작은 손상이나 프로그램의 작은 오류로도 엉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즉, 컴퓨터는 파국적으로 붕괴한다고 할 수 있다.

* 작동하고 있는 컴퓨터는 신뢰도가 높고 주어진 동일한 입력에 대해서 정확하게 동일한 출력을 생성한다. 한편 각각의 뉴런들의 반응은 가변적이고 뉴런의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입력에 의하여 쉽게 그 성질이 변하며, 때로는 '계산' 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성질이 변할 수 있다.

* 전형적인 뉴런은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만에 이르는 입력을 다른 뉴런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축삭을 통하여 다시 동시다발적으로 투사된다. 이에 비교하여 컴퓨터의 기본단위인 트랜지스터에는 단지 소수의 입력과 출력만이 있을 뿐이다.

* 컴퓨터는 고도로 정확하게 1 과 0 의 펄스 형태로 부호화된 메시지를 특정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보낸다.

* 이 메시지는 특정한 주소지로 갈 수 있고, 그곳에 저장된 내용을 읽어 올 수도 있으며 그곳에 저장된 것을 변경할 수도 있다.

* 즉, 정보를 하나의 특정한 장소에 기억시키기 위하여 저장할 수 있고, 다음 단계에서는 이 정보의 조각들을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 꺼낼 수 있다. 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확성이다.

* 한편 뉴런이 축삭을 따라 전달시키는 스파이크 (활동전압) 는 정보를 실어 나르는 것이지만 활동전압이 정확하게 펄스 형태로 부호화된 메시지 같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기억이 다른 방식으로 '저장' 되어야 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 뇌의 여러 부분들 특히 신피질의 여러 부분들은 정보의 여러 가지 종류를 취급함에 있어 최소한 어느 정도 특성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기억은 최근에 활동이 수행된 바로 그 장소에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 이 같은 성질은 모두가 전형적인 폰노이만 컴퓨터와는 다른 것이다. 컴퓨터에서는 기본적인 계산과정 (더하기 또는 곱하기 따위) 이 한 장소 또는 소수의 몇 개의 장소에서만 일어나지만 그 내용은 서로 다른 여러 장소에 저장된다.

* 또한 컴퓨터는 공학자들이 정교하게 설계한 것이지만 뇌는 자연도태의 압력을 받으며 수 세대에 걸친 생물학적 진화과정을 거친 것이다. 이는 설계방식의 근본적인 차이를 가져오게 한다.

* 흔히 컴퓨터에서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들은 하드웨어에 관한 배선 따위의 자세한 지식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뇌의 하드웨어에 관해서 여러 가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 특히 심리학자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뇌에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명하게 구별하기 힘들다. 또 그 같은 이론을 이용하여 뇌의 활동 상태를 억지로 맞추어 해석하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조금이라도 이 같은 접근방식이 정당화되는 것은 뇌가 고도로 병렬적이기는 하지만 모든 병렬적 운영의 상위 층에는 관심의 정도에 의하여 조절되는 일종의 순차적인 기전이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감각입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운영의 상위 수준에서는 표면상 어느 정도 컴퓨터와 비슷해 보인다.

* 모든 이론의 타당성은 그 최종 결과로 결정된다. 컴퓨터는 특정한 종류의 일, 즉 계산이 절대적으로 많은 게임, 복잡한 논리적 문제, 체스 따위는 대단히 잘 풀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 이런 것들은 보통사람들이 빠르게 잘 해낼 수 없는 것들이다.

* 그러나 사물을 보고 그 의미를 이해하는 따위의 일같이 현재 대부분의 컴퓨터가 잘 수행하지 못하는 과업에 직면하면 보통사람들은 이를 빠르게 힘들이지 않고 해낼 수 있다. 특히, 단순히 학습된 사실을 기억으로부터 인출하는 것이 아니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조적인 발상을 이끌어 내는 일은 컴퓨터로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