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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의 Media Lab의 공동 창업자인 Nicholas Negroponte가 개발도상국의 아

花受紛-동아줄 2009. 11. 2. 10:52

MIT의 Media Lab의 공동 창업자인 Nicholas Negroponte가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을 위한

100달러의 노트북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현재 MIT와 Negroponte씨의 비영리 단체인 nulle Laptop Per Child

(어린이 한명당 노트북 한대)가 5개의 개발도상국

브라질, 중국, 태국, 이집트,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아동들에게

최고 1천 5만대 정도의 노트북을 공급할 계획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메사추세츠州는 현재 MIT와 함께 학교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공급하려는 계획에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목적으로 노트북을 제공해 줌으로서

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고 따라서 좀더 좋은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게 Negroponte씨의 생각이라고 하네요.

 

그의 목표는 저가형 PC를 만들어 많이 보급을 시키는것으로서, 100달러정도의 가격이면

정부가 충분히 지불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노트북을 지급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현재 그가 제시한 저가형 노트북은 500MHz의 프로세서, 1GB의 메모리,

리고 혁신적인

풀컬러의 듀얼 모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에서 읽을 수 있는 흑백 모드도 지원.

 

현재 MIT의 Media Lab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디스플레이는 평면이고,

구부릴 수 있게 만든다고합니다.

1인치당 10센트정도의 생산비용으로 만들어 12인치의 디스플레이의 경우 12달러면

제작할 수 있게 하며 디스플레이에 의한 전력소모를 거의 없게 만들겠다고 하네요.

 

한편 계획중인 저가형 노트북의 전원은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전류를 사용하거나,

베터리,혹은 노트북 측면에 붙일 수 있는 감아올릴 수 있는 크랭크라고 합니다.

는 도시 외곽 지역의전력공급이 되지 않는 지역을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운영체제는 리눅스가 사용될 예정이며, MIT에 의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그 소프트웨어는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Wi-Fi, 휴대전화 기능, 그리고 4개의 USB포트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현재 다섯개의 회사가 MIT와 함께 첫 5백만~1천5백만개의 테스트 유닛을 개발중에

있다고합니다. 구글, AMD, News Corp, 레드햇, BrightStar 라고 하네요.

2007년까지 1억~1억 5천개의저가형 노트북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