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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증(mania)의 원인//조증이란....

花受紛-동아줄 2009. 7. 1. 00:11

조증의 원인은 대개 유전, 생물학적 요인, 심리사회적 요인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을 유발한다고 보여지나 내과적 신체질환이나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약물이나 한약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이 병은 대개 60-80%에서 우울증으로 시작하여 이러한 우울증이 생긴 이후, 다음 조증까지의 기간은 대개 1-2년이 걸린다. 처음 약 10년간은 조증-우울증의 간격이 짧아지나, 이후에는 대개 10개월 정도로 안정화하고 대개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일생에 약 7-9회 정도의 재발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개 우울기와 조증기를 모두 경험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10-20%는 조증기만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출처 : http://user.chollian.net/~soungsin/mania.htm

 

 

조증이란....
조증행위는 과다행동과 흥분되고 상승된 기분이 특징적이다. 주로 양극성 정서장애에서 나타나는 조증행위는 기분이 상승되는 시기와 저하되는 시기가 교대로 나타나며, 중간에 비교적 정상적이고 효율적인 기능을 갖는 시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들뜬 기분은 과다행동, 너무 많은 활동을 하는 것, 결과의 예상에 대한 판단력의 결여, 말하는 것의 장애, 생각의 비약, 산만성, 과장된 자아와 자기존중, 성욕 항진증과 같은 증상들이 하나 또는 그 이상을 동반하면서 증가 또는 과민해진다, 또한 그 기분은 과대 망상적이기 때문에 생각한 계획이 좌절되었을 때에는 불안정하게 된다. 조증환자는 우울증환자와 비교해서 극단적으로 자신에 대해 확신을 하며, 영양결핍, 성적인 욕망이 증가된다.
조증이 심해지면 크고 빠른 혼란스런 단어들에 의해 형식적, 논리적으로 말이 나열되며, 생각의 비약과 연합능력의 결여를 촉진한다.

간호중재
(1) 의사소통
․ 간호사의 태도
어떤 상황에서도 분격해서는 안되며 그들의 행동에 대해 항의하거나 논쟁을 벌여서는 안된다.
침착성 유지, 경솔한 대답이나 독단적인 지시 삼간다.
사적인 모욕으로 공격적 해동 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 행동이나 태도에 찬성 또는 반대를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
친절한 유머가 있어야 한다.
간호행위를 할 때는 설명을 한 후에 시행한다.
환자의 질문에 간결하도 진실된 대답을 해주어야 한다.
간호사는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야 한다.
처음에는 가능하면 환자를 같은 간호사가 담당하게 한다.
- 환자의 반응능력은 손상되어 있으므로 간호사는 일관성 있는 행동으로 환자를 안 심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