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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a

花受紛-동아줄 2008. 8. 3. 21:47

트라우마(Trauma) 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를 뜻하는 의학용어입니다.

일반적인 용어로 '외상' 을 뜻하고 심리학에서는 '심적 외상 및 심리적 외상' 을

일컫는 말인데 이 둘이 합쳐져서 PTSE -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 외상성 스레스장애라고

이야기를 하게 된것입니다.

 

트라우마는 전쟁이나 천재지변, 화제, 폭행 및 기타 사고 등에 의해 발생을 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신제척, 정신적 충격을 겸험한 후에 나타나는

정신적 질병으로 구분이 됩니다.

 

보통 선명하게 기억이 되는 시각적 이미지를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고를 당했을때의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때 심하게 불안해짐을 느끼며

착각또는 환각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증세는 충격직후부터 나타날 수 있으면 시간이 지난 후 에 나타날 수도 있는데

만성의 경우 - 중증인 경우엔 사회 생활로의 복귀가 어려운 상태까지 될 수있어요.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하며 불면증에 시달리며 주변을 경계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느데 정신과적 치료, 약물 치료 등을 함께 받음과 동시에

주변에서도 계속해서 끊임없는 관심과 인내심을 가지고

옆에 있어주면서 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정신 기능의 교란을 낳는 심리적 충격, 즉 정신적 외상을 의미한다.

  트라우마란 그리스어의 traumat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상처를 의미하는 말이다.

범죄피해, 전쟁, 아동학대, 성폭력, 자연재해, 인위재해, 사고, 수용소, 난민체험 등 강한 충격으로 인한

상처인 트라우마가 무의식에 남아 반복적으로 경험되는 것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라고 한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된 양상으로는 외상 사건의 반복적 경험(그 외상적인 사건이 꿈에 나타나거나

그 사건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경우), 외상 사건의 회피(사건과 관련된 생각이나

대화를 피하거나 그 사건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하지 못하는 경우), 지속적인 과민 상태

(불면증, 분노의 폭발, 집중력의 감퇴, 놀람반응 등)가 있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는 히스테리 연구에 있어서, 트라우마를 히스테리 질병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로 정의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1. 외상을 당하는 상황에서, 환자는 이에 적절한 감정을 경험하거나 표현하지 못한다.
2. 이런 고통스러운 기억은 억압되어 무의식화 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3. 이런 억압된 기억이 '증상'이라는 형태로 의식수준에 도달한다.
4. 이런 억압된 기억의 의식화와 적절한 감정의 재경험을 통해서 증상을 치유할 수 있다."

 

 

 

트로마는 그리스어의 traumat 에서 나온 말로 상처를 뜻합니다.
트로마란 영구적인 정신장애 현상으로 어떤 강한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 그것이 정신에 남아 비슷한 상황이 되면

트로마로 인해 다시 발작하게 되거나 괴롭히게 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트로마를 남기는 일에는 어렸을 때의 학대, 전쟁의 경험 등이 있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外傷後 스트레스障碍)를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이라고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외상적 사건)에 직면 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를 말합니다.
심각한 외상적인 사건이란 전쟁, 자동차 사고, 폭행, 강간 테러 및 폭동, 지진, 홍수, 화산 폭발 등을 말하는데,

예를 들면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극심한 충격을 받은 피해자에서 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된 임상양상으로는

그 외상적인 사건이 반복적으로 경험된다.
(예를 들면, 꿈에 계속 나타난다거나, 반복적으로 그 사건이 생각난다거나,

마치 그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이 행동하거나 느끼는 경우

그러한 외상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을 회피한다거나(사건과 관련된 생각이나 대화를 피하거나,

그 사건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하지 못하기도 한다),
아니면 전과는 달리 반응이 둔화된다( 활동이나 흥미가 감퇴되고, 정서적으로 위축된다),

과민 상태(불면증, 분노의 폭발, 집중력의 감퇴, 놀람반응 등)가 지속된다.
이런 경우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치 료: 가벼운 경우에는 발병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약물 및 단기정신치료를 실시하여 조기에 업무에 복귀시키는 것이 좋다.

가족과 친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약물치료는 항우울제 등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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